문화 (7,077건)

450년전 조선판 사랑과 영혼 『우리 만난적 있나요』영화로 거듭나다!
전 세계 잡지인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사랑의 머리카락”으로 전 세계에 알려진 “원이엄마”의 사랑이야기를 영화로 제작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의 이야기를 주제로한 이번 영화는 경상북도와 안동시 지원으로 제작되어(감독 임진평 , 제작 시네마토그라프, 주연배우 박재정/윤소이) 다가오는 11월 25일 개봉한다.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영화개봉을 맞이하여 서울에 이어 지역 언론 시사회 및 개봉 당일 주연배우 사인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팬사인회에는 박재정배우의 일본 팬클럽 30여명이 영화의 주요 촬영지인 하회마을을
2010-11-25

테마가 있는 즐거운 안동으로 관광여행 떠나자~
안동시(시장 : 권영세)에서는 테마가 있고 즐거우며 지속가능한 안동관광발전을 위하여 KD그룹과 관광 협약을 맺고, 금년 한해 수도권 지역의 적극적인 홍보로 3,000여명에 가까운 문화체험관광객들이 안동을 찾았다. 이렇게 관광객들이 안동을 찾은 데는 금년 8월 하회마을의 세계문화유산등재와 더불어, 매일 경북북부지역과 서울을 오가는 KD그룹 노선버스차량 및 서울지역에서 운행되는 대원ㆍ경기운수 시내버스 등 약 2,000대에 하회마을 홍보스티커를 차량 내/외부에 설치하여 수도권지역에 적극적인 홍보가 한몫을 하였다. 또한 KD그룹은 매분기별
2010-11-24

샘문학 그 네 번째 이야기 「길」 출판기념회
샘문학회(회장 김경숙)는 오는 11월 23일 밀래한정식에서 제4집「길」발간기념 출판기념회를 가진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창간호「물의 노래」, 2집 「거울속 세상」, 3집 「빛」에 이어 20여명의 회원 작품 시-49편, 수필-10편이 실린 4집 「길」이 발간된다. 특히 이번 작품집에는 등단작 3편을 선보인다. 2007년 4월에 결성된 “샘문학"은 개인의 문학적 성장과 건전한 생활속에서 <안동문화원 문예창작반> 출신들이 만든 문학단체로 현재 김경숙 초대회장이 이끌어 가고 있으며, 강변 벚꽃시화전을 비롯해 북후 마축제 옹천국화 테마역 시
2010-11-23

원이 아빠에게 칸타타 “잃어버린 꿈” 창작 작곡발표회
한국판 사랑과 영혼 스토리인 ‘원이엄마’를 소재로 칸타타 형식으로 창작된 “잃어버린 꿈” 부제 ‘원이 아빠에게’ 가 국립안동대학교 음악관 연주홀에서 11월23일(화) 저녁 7시30분에 개최된다. 현재 안동대학교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는 ‘원이엄마’ 편지는 지난 1998년에 고성이씨 문중 무덤에서 미이라 및 유물과 함께 발견되어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을 향한 여인의 애끓는 심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여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원이엄마 스토리는 한국인의 정서를 세상에 알릴 수 있는 매우 귀중한 문화콘텐츠로
2010-11-22

안동시민과 함께하는 타악의 신명남!! 전통나눔음악회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시민들의 전통예술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하고 전통의 향기가 가득한 문화도시를 향해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복권기금전통나눔이 사업을 경북북부주민들과 함께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가 주최하고, 전통을 통한 문화나눔의 실천으로 안동시와 전통나눔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개관기념으로 11월 24일(수) 저녁 7시 30분에 개최한다. 올해로 7년을 맞는 전통나눔은 문화를 향유하는 기쁨을 국민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전통나눔음악회를 기획, 한국을 대
2010-11-22

‘예술, 나누다.’ 영상미디어센터, 서울예술지원박람회에 초청 참가!
예술경영컨설팅, 현장 취업상담 등이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 예술지원프로젝트 ‘2011예술지원 정보박람회’가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예술, 나누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는 지역우수산업으로 선정, 무료로 부스 초청이 되어 참여하며 문화예술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사업을 널리 홍보하고 최적의 파트너를 찾는 활용의 기회를 가진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에 비해 행사일정과 장소가 두 배로 확대된 올해 박람회에는 43개의 민ㆍ관 문화예술지원관
2010-11-19

한국국학진흥원, 제7회 기탁문중 특별전 개최
한국국학진흥원(원장 김병일)은 2010년 11월 19일 11:00부터 <“자미화 향기는 반천년을 물들이고”-재령이씨 영해파 문중>이라는 주제로 2010년 제7회 기탁문중 특별전을 한국국학진흥원 대강당에서 개최 한다. 조선시대 선비들의 삶과 학문을 보여 주기 위한 이번 전시는 재령이씨 영해파 문중의 이함 유언(보물 제876호)등 50여점을 2011년 2월 20일 까지 전시한다. 재령이씨 영해파는 고려말 조선초 고려왕조에 충절을 지키고자 함안으로 내려간 이오의 후손이다. 이오는 태종이 여러차례 출사를 요구하였으나 손수 뜰에 자미화(배롱
2010-11-19

2010 중요무형문화재 & 안동공예조합회원전 개최
안동공예문화전시관 개관5주년기념 "중요무형문화재초대전 & 안동공예조합회원전" 11월15일(월) 부터 11월24일(수)까지 10일간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3F 제2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전시회 개막식은 11월 15일(월) 오후 5시로 예정되어 있다. 전시회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5명의 작가 작품 약30점과 안동공예조합회원 작품 35점 총 65점을 전시한다. "중요무형문화재 초대전" 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77호 방짜유기장 이봉주선생님, 제42호 악기장 이영수선생님, 제35호 금속조각장 김철주선생님, 제105호 사기장 김정옥선생님, 108호
2010-11-09

“아이구! 얄구재라 사투리대회라 카는 것도 있나?
학교 교육과 언론 매체의 발달, 교통의 발달 등으로 말미암아 고유한 각 지역의 방언은 표준어에 밀려 조금씩 그 생명력을 잃어 가고 있으며, 젊은 세대일수록 자기 고장의 말을 점점 잊어가고 있는 이런 실정 속에서 안동사투리 경연대회를 통해 안동사람이라면 우리 지역의 말이 촌스럽고 격이 낮은 사투리라는 생각을 버리고, 이를 잘 가꾸고 다듬어 계승해 나가야 한다는 필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11월 11일(목요일) 오후 2시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제2회 안동사투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 제2회 안동사투리 경연대회 일정 - 일시 : 20
2010-11-09

서장학,정훈희가 함께하는 유쾌한 음악회
2009년 조수미와 전국 투어공연의 파트너인 국내외 최정상급 성악가 바리톤 서정학과 조수미, 신영옥이 가장 선호하는 오케스트라로 이들의 내한공연에서 항상 함께하는 지휘자와 오케스트라인 모스틀리필하모닉 공연이며 여기에 대중가수 정훈희가 함께하는 이번공연은 경북북부권 주민들의 문화수준 향상에 많은 기여와 모든 계층을 향한 최고의 무대를 펼쳐 보일 예정입니다. 2010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개관기념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된 조수미 콘서트는 티켓 발매 개시 15일만에 매진을 하였으나 이번 공연은 조수미씨와 같이 하는 연주자와 오케스트라공연이
2010-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