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경영컨설팅, 현장 취업상담 등이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 예술지원프로젝트 ‘2011예술지원 정보박람회’가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예술, 나누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는 지역우수산업으로 선정, 무료로 부스 초청이 되어 참여하며 문화예술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사업을 널리 홍보하고 최적의 파트너를 찾는 활용의 기회를 가진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에 비해 행사일정과 장소가 두 배로 확대된 올해 박람회에는 43개의 민ㆍ관 문화예술지원관
2010-11-19
문화 (7,002건)
한국국학진흥원(원장 김병일)은 2010년 11월 19일 11:00부터 <“자미화 향기는 반천년을 물들이고”-재령이씨 영해파 문중>이라는 주제로 2010년 제7회 기탁문중 특별전을 한국국학진흥원 대강당에서 개최 한다. 조선시대 선비들의 삶과 학문을 보여 주기 위한 이번 전시는 재령이씨 영해파 문중의 이함 유언(보물 제876호)등 50여점을 2011년 2월 20일 까지 전시한다. 재령이씨 영해파는 고려말 조선초 고려왕조에 충절을 지키고자 함안으로 내려간 이오의 후손이다. 이오는 태종이 여러차례 출사를 요구하였으나 손수 뜰에 자미화(배롱
2010-11-19
안동공예문화전시관 개관5주년기념 "중요무형문화재초대전 & 안동공예조합회원전" 11월15일(월) 부터 11월24일(수)까지 10일간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3F 제2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전시회 개막식은 11월 15일(월) 오후 5시로 예정되어 있다. 전시회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5명의 작가 작품 약30점과 안동공예조합회원 작품 35점 총 65점을 전시한다. "중요무형문화재 초대전" 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77호 방짜유기장 이봉주선생님, 제42호 악기장 이영수선생님, 제35호 금속조각장 김철주선생님, 제105호 사기장 김정옥선생님, 108호
2010-11-09
학교 교육과 언론 매체의 발달, 교통의 발달 등으로 말미암아 고유한 각 지역의 방언은 표준어에 밀려 조금씩 그 생명력을 잃어 가고 있으며, 젊은 세대일수록 자기 고장의 말을 점점 잊어가고 있는 이런 실정 속에서 안동사투리 경연대회를 통해 안동사람이라면 우리 지역의 말이 촌스럽고 격이 낮은 사투리라는 생각을 버리고, 이를 잘 가꾸고 다듬어 계승해 나가야 한다는 필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11월 11일(목요일) 오후 2시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제2회 안동사투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 제2회 안동사투리 경연대회 일정 - 일시 : 20
2010-11-09
2009년 조수미와 전국 투어공연의 파트너인 국내외 최정상급 성악가 바리톤 서정학과 조수미, 신영옥이 가장 선호하는 오케스트라로 이들의 내한공연에서 항상 함께하는 지휘자와 오케스트라인 모스틀리필하모닉 공연이며 여기에 대중가수 정훈희가 함께하는 이번공연은 경북북부권 주민들의 문화수준 향상에 많은 기여와 모든 계층을 향한 최고의 무대를 펼쳐 보일 예정입니다. 2010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개관기념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된 조수미 콘서트는 티켓 발매 개시 15일만에 매진을 하였으나 이번 공연은 조수미씨와 같이 하는 연주자와 오케스트라공연이
2010-11-05
한국국학진흥원(원장 김병일)은 2010. 11. 2(화) 오후 2시 학봉종택(鶴峯宗宅:안동시 서후면 금계리 856번지)에서 학봉선생문집 목판 485장과 서산선생문집 목판 515장 등 총1,000장을 인수한다. 학봉 종택은 우리나라 성리학의 본류인 퇴계학의 연원정맥을 근세에까지 이어온 중ㆍ근세 정신문화의 중심지의 하나였을 뿐만 아니라, 임진왜란과 한일합방이라는 치욕의 역사적 소용돌이 속에서 400년 동안 줄기차게 이어온 항일구국활동의 산실 역할을 하였다. 학봉 김성일(1538~1593)은 퇴계 이황의 고제(高弟)로서 성리학과 예학에
2010-11-02
경상북도와 안동시 그리고 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에서 경북의 우수한 스토리를 발굴하고 지역문화자원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서 스토리텔링아카데미 1기 수료생이 중심이 되어 퓨전마당극 웅부안동쇼를 선보였던 ‘웅부안동쇼’가 지역민의 큰 관심을 받아 웅부공원에서 연장공연을 하게 되었다. 도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기획되는 이번 공연은 웅부공원에서 10월 30일,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 11월 30일에 공연된다. 경북스토리텔링 퓨전 마당극 웅부안동쇼는 1장 [안동의 어제와 오늘] 2장 [안동의 특산물] 3장 [전통과첨단의만남!융합!] 4장
2010-10-29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양성우)는 10월 29일(금) 오후 1시 경북 안동시 안동강남초등학교에서 이 지역 초등학교 9개교 어린이 550여 명을 초청해 신나는 <책 나라 여행>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안동교육지원청 후원으로 열리며, 안동 지역 11개 초등학교 가운데 9곳(안동강남초, 안동송현초, 복주초, 길주초, 영안초, 안동초, 안동동부초, 안동용상초, 길안초)의 1, 2학년 저학년 어린이들이 참여한다. 특히 안동강남초등학교는‘불 밝히는 도서관’운영을 매개로 행복한 책읽기를 실천하고 있는 학교이며, 그외 학교들
2010-10-28
2008, 2009 2년 연속 ‘여성 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수상에 빛나는 안동산약(마)를 소재로 한 큰 잔치, 『2010 안동 학가산 산약(마) 맛 축제』가 오는 30일, 토요일, 올 초 준공한 옹천 산약테마공원에서 풍물패의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그 화려한 막을 연다. 안동학가산산약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실권)와 북후면(면장 이병찬)이 주최하고 북안동농업협동조합이 후원하여 올해 세 번 째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안동산약(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타지역 식용마와의 차별성을 부각하고자 ‘건강일품 안동산약, 드셔봐요 다
2010-10-27
세계보편문화인 ‘탈’과 ‘탈춤’을 소재로 한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 기간인 열흘동안 112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며 성공적인 축제를 마무리 한 가운데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신명나는 축제 이미지를 만들어 가기 위해 2011년 축제 주제를 제안 받는다. 제안 받게 될 축제 주제는 모든 사람이 이해하고 어울릴 수 있는 공통의 영역으로 탈로 제작이 가능하고 스토리 구성이 가능한 방향으로 본성은 착하지만 사회적 영향으로 인해 본성을 드러내지 못하는 ‘착한 악마’, ‘안동을 찾아 온 왕’(왕건, 공민왕 등) 등을
2010-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