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77건)

탈을 쓰면 왕이 되는 마법에 걸린다!! 탈춤페스티벌2011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1이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0일간 안동시 운흥동 낙동강변 탈춤공연장과 하회마을, 안동시가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2011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는 탈과 관련된 전통, 현대창작물을 만날 수 있다. 외국전통, 현대창작공연으로 중국, 인도, 러시아 등 15개국 공연단과 하회탈춤을 비롯한 국내전통탈춤과 탈춤을 계승한 마당극, 창작탈춤 등 25개 공연단이 공연한다. 또 탈을 쓰고 축제복장을 입고 마임, 댄스, 퍼포먼스, 비보이 등 80여개 단체와 200여명의 개인부가 경연을 벌이며
2011-09-22

살랑살랑 가을바람과 함께하는 세계유교문화축전 고가음악회
유교문화권 9개 시ㆍ군에서 매 주말 밤마다 진행되고 있는 세계유교문화축전 고가음악회가 오는 주말인 9월 17일 토요일에는 예천 충효관과 봉화 만산고택에서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예천은 토요일 저녁 8시에 ‘엄마, 아빠 효도 할께요!’(예천문화원 주관)란 주제로 충효관(예천군 감천면 포리)에서 열린다. 이번 고가음악회는 지역주민과 파워블로거 기자단 70여명이 다함께 정을 나누는 교류의 장이 된다. 예천의 지역가수가 향토가요인 ‘내성천 뱃사공’과 트로트가요 ‘사랑하고 싶은 여자’를 부르고, 영주 영일초등학교에 재학중인
2011-09-16

세계유교문화축전, 시골 고택에서 열리는 고가음악회
유교문화권 9개 시ㆍ군에서 매 주말 밤마다 진행되고 있는 세계유교문화축전 고가음악회가 추석연휴의 시작인 9월 10일 토요일에는 영주ㆍ문경ㆍ예천 3개 시ㆍ군에서 동시에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주는 오는 주말인 9월 10일 토요일 낮 1시에 전통민속마을인 선비촌(영주시 순흥면 청구리)에서 ‘선비와 클래식’(경북미래문화재단 주관)이라는 주제로 음악회가 열린다. 남성중창단 소울에서 남성 특유의 힘차고 웅장한 목소리로 클래식뿐만 아니라 관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재밌게 선보이고, 에너지코 빅밴드는 웅장하
2011-09-09

국회, 안동 뮤지컬에 빠지다!
2011년 9월 7일(수) 오후 7시 30분, 국회전통한옥 '사랑재'에서는 경북 안동지역의 독립운동가인 향산 이만도 선생과 그의 며느리 김락 여사의 독립운동 일대기를 산수실경(山水實景) 국악뮤지컬화 한 작품인‘락, 나라를 아느냐?’가 공연되었다. 국회사무처(권오을 국회사무총장)와 매일신문(이창영 사장)이 공동주최하고 안동국악단, 안동영상미디어센터가 주관, 삼성과 SK가 후원한 이번 공연은 민족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기반의 항일독립운동 사례를 발굴·지원하고, 조국 광복의 의미를 고취시키는 차원에서 무료관람으로 개최되었다. 공연에는
2011-09-08

제36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김연호 특선 수상의 영예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ㆍ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 험 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이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사)한국중요무형문화재기능보존위원회가 주관하는 제36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에서 김연호 작가가 “안동포쌈솔조각보”로 특선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에 수상한 “안동포쌈솔조각보”는 조각 천을 활용한 것으로 상괘(안동포에 누르스름하게 색을 곱게 낸 염색기법)한 것과 상괘 하지 않은 대마 자연의 색을 쌈솔(안쪽 바깥쪽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바느질)기
2011-09-06

2011 숙련기술전수자 <쇠노리> 임방호 작가 선정 영예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ㆍ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 소속 <쇠노리>-임방호 작가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는 2011년도 ‘숙련기술전수자’에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숙련기술전수자는 15년 이상 산업현장에 종사하고 있는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자 중 기술전수를 위한 시설과 장비, 전수계획, 전수 대상자를 확보한 산업현장 종사자에 한해 그 자격기회가 부여되었다. 숙련기술전수자로 선정되면 매달 80만원의 전수지원금을 지원받고, 고
2011-09-06

2011년 최고 기술인 ‘대한민국명장’ (주)네츄럴바이오 최옥자 선정 영예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ㆍ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 소속 <(주)네츄럴바이오> 최옥자 작가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는 2011년도 대한민국명장에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하셨다. ‘대한민국명장’은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해당직종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기능인에게 주어진다. 이번에 선정된 기술인들은 학력과 나이에 상관없이 24개 직종에 있어 최고의 경지에 올랐으며 생산기계를 비롯해 판금, 조선제도, 패세공,섬
2011-09-06

국회 한옥 앞뜰 독립운동 뮤지컬‘락’개최
만주항일운동의 일화를 다룬 창작뮤지컬 ‘락, 나라를 아느냐?’가 민족명절 추석을 앞두고 국회에서 개최된다. 국회는 지역에 기반을 둔 독립운동 사례를 발굴ㆍ지원하고, 조국 광복의 의미를 다시 한 번 고취시키는 차원에서 9월 7일 (수) 19시 30분 국회전통한옥 ‘사랑재’ 앞뜰에서 창작오페라 ‘락’을 개최한다. ‘락, 나라를 아느냐?’는 경북지역의 독립운동가인 향산 이만도 선생과 그의 며느리 김락 여사의 독립운동 일대기를 안동국악단이 산수실경(山水實景) 국악뮤지컬화 한 작품이다. 주인공인 향산 이만도 선생은 일제의 강점에 24일간의
2011-09-05

안동의 향토음식 한자리에
안동시(권영세 시장)는 안동을 대표할 수 있는 전통ㆍ향토음식 개발과 서비스 및 경영자 마인드 교육을 통한 업소 소득증대를 위한 2011년 전통ㆍ향토음식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음식업소 대표자 및 조리책임자 34명을 대상으로 대학교수 및 전통음식보존회 인간문화재 등 저명한 강사진을 구성하여 4월 20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8월 29일까지 총 18회 교육을 가톨릭상지대학에서 실시하였으며, 교육내용은 향토음식 이론 및 실습, 경영관리, 벤치마킹, 친절서비스교육이다. 교육을 마무리하는 자리인 수료식은 9월 5일(월
2011-09-05

TPO 베스트 어워드 2011 베스트 방송 광고상 수상
안동시는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3일간 중국 대련시에서 개최 되는 제5회 TPO 총회에 회원도시로 참가하여 안동의 우수한 전통 문화유산과 대한민국 명예 대표축제인 안동축제탈춤페스티벌2011을 홍보하고, TPO 베스트 어워드 2011 시상식에서『안동국제탈춤페스 티벌』스팟광고로 베스트 방송 광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는다. TPO는 아시아태평양지역 회원도시간 상호협의를 통한 관광진흥 발전과 도시간 네트워크강화를 위하여 2000년 설립된 관광진흥기구로 현재, 11개국 66개 도시회원과 31개 민간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2011-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