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1 기간중 안동지역을 찾는 외지방문객의 관광편의를 위해 투어버스를 운행한다. 안동시에 따르면 축제기간 중 탈춤공원 축제장과 하회마을을 연결해 우리지역의 명소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전통문화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투어버스를 운행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투어버스는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9일까지 9일간 정기노선외 별도운행하며 운행시간은 축제장에서 오전10시부터 오후4시40분까지, 하회마을에서는 오전11시10분부터 오후6시까지 하루 6회 운행한다. 특히 선유줄불
2011-09-30
문화 (7,002건)
안동시와 안동문화원은 제40회 안동민속축제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1과 함께 2011년 9월 30일(금)부터 10월 9일(일)까지 10일간 25종목의 다양한 전통민속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개막일인 9월 30일 12시에 축제의 서막을 알리고 시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웅부공원에서 성황제를 열어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연이어 축제장 경연무대에서 지역 유림과 관람객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축제를 알리는 서제를 열어 천지신명에게 축제가 성황리에 끝날 수 있도록 빌었다. 이날 권영세 안동시장은 서제를 열면서 올해로
2011-09-30
대한민국명예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1이 ‘축제, 왕이 되는 마법’을 주제로 안동시 낙동강변 탈춤공원과 지난해 7월 31일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하회마을에서 9월 30일 막을 올리면서 10월 9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오전9시 하회마을에서는 대한민국명예대표축제 2011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강신마당이 진행되고, 하회마을 길놀이에서는 모처럼 탈춤축제를 맞아 하회별신굿탈놀이 전 과정이 펼쳐진다. 축제장 탈춤공원에서는 안동유도회 주관으로 서제가 오후 4시 30분 올려지고 오후 6시에는 탈의 현대적 계승과 가
2011-09-30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김춘택)에서는 ‘축제, 왕이 되는 마법’ 2011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동안 우리 지역문화탐방과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오는 9월30일부터 10월9일까지 축제기간 10일 동안 매일 하회마을 상설공연을 특별 편성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하회마을 전수회관에서 연희했으나 축제기간동안 장소를 옮겨 하회마을내 특설무대(구, 풍남초등학교)에서 공연된다. 안동문화는 시대별로 편중되지 않고, 종교적으로 편향되지 않은 다양한 문화들이 온전히 전승되어 온 지역이다. 안동지역에 이렇게 풍부한 문
2011-09-29
유교문화권 9개 시ㆍ군에서 매 주말 밤마다 진행되고 있는 세계유교문화축전 고가음악회가 오는 주말인 9월 24일 토요일 문경새재ㆍ영양 지훈문학관ㆍ봉화 도암정 등 3개 지역에서 동시에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경은 이날 오후 5시 ‘가을의 정취와 전통무용의 만남’(문경예총 주관)이란 주제로 문경새재 옛길박물관 잔디마당(문경시 문경읍 상초리)에서 열린다. 지역 무용단이 전통무용을 선보이고, 향토가수가 트로트가요를 부르며, 노을지는 문경새재를 배경으로 대중들에게 익숙한 올드팝과 대중가요는 색소폰으로 연주돼 색다른 감동을 선
2011-09-23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1이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0일간 안동시 운흥동 낙동강변 탈춤공연장과 하회마을, 안동시가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2011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는 탈과 관련된 전통, 현대창작물을 만날 수 있다. 외국전통, 현대창작공연으로 중국, 인도, 러시아 등 15개국 공연단과 하회탈춤을 비롯한 국내전통탈춤과 탈춤을 계승한 마당극, 창작탈춤 등 25개 공연단이 공연한다. 또 탈을 쓰고 축제복장을 입고 마임, 댄스, 퍼포먼스, 비보이 등 80여개 단체와 200여명의 개인부가 경연을 벌이며
2011-09-22
유교문화권 9개 시ㆍ군에서 매 주말 밤마다 진행되고 있는 세계유교문화축전 고가음악회가 오는 주말인 9월 17일 토요일에는 예천 충효관과 봉화 만산고택에서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예천은 토요일 저녁 8시에 ‘엄마, 아빠 효도 할께요!’(예천문화원 주관)란 주제로 충효관(예천군 감천면 포리)에서 열린다. 이번 고가음악회는 지역주민과 파워블로거 기자단 70여명이 다함께 정을 나누는 교류의 장이 된다. 예천의 지역가수가 향토가요인 ‘내성천 뱃사공’과 트로트가요 ‘사랑하고 싶은 여자’를 부르고, 영주 영일초등학교에 재학중인
2011-09-16
유교문화권 9개 시ㆍ군에서 매 주말 밤마다 진행되고 있는 세계유교문화축전 고가음악회가 추석연휴의 시작인 9월 10일 토요일에는 영주ㆍ문경ㆍ예천 3개 시ㆍ군에서 동시에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주는 오는 주말인 9월 10일 토요일 낮 1시에 전통민속마을인 선비촌(영주시 순흥면 청구리)에서 ‘선비와 클래식’(경북미래문화재단 주관)이라는 주제로 음악회가 열린다. 남성중창단 소울에서 남성 특유의 힘차고 웅장한 목소리로 클래식뿐만 아니라 관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재밌게 선보이고, 에너지코 빅밴드는 웅장하
2011-09-09
2011년 9월 7일(수) 오후 7시 30분, 국회전통한옥 '사랑재'에서는 경북 안동지역의 독립운동가인 향산 이만도 선생과 그의 며느리 김락 여사의 독립운동 일대기를 산수실경(山水實景) 국악뮤지컬화 한 작품인‘락, 나라를 아느냐?’가 공연되었다. 국회사무처(권오을 국회사무총장)와 매일신문(이창영 사장)이 공동주최하고 안동국악단, 안동영상미디어센터가 주관, 삼성과 SK가 후원한 이번 공연은 민족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기반의 항일독립운동 사례를 발굴·지원하고, 조국 광복의 의미를 고취시키는 차원에서 무료관람으로 개최되었다. 공연에는
2011-09-08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ㆍ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 험 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이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사)한국중요무형문화재기능보존위원회가 주관하는 제36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에서 김연호 작가가 “안동포쌈솔조각보”로 특선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에 수상한 “안동포쌈솔조각보”는 조각 천을 활용한 것으로 상괘(안동포에 누르스름하게 색을 곱게 낸 염색기법)한 것과 상괘 하지 않은 대마 자연의 색을 쌈솔(안쪽 바깥쪽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바느질)기
2011-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