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588건)

추운날씨에는 행복택시가 효자네!!
안동시에서는 2017년부터 도입한 행복택시가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겨울철 나들이길 안전지킴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첫눈과 계속되는 한파로 인한 빙판길로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겨울철 빙판길 낙상으로 건강은 물론 생명까지 위협을 받는 일이 많았다. 읍면 농촌지역 행복택시를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객지에 나가 있는 자식들로부터 안부전화는 자주 오지만 외출 때 마다 차를 부를 수도 없었는데 부르면 내 집 안마당까지 찾아오는 행복택시가 든든한 효자 아들이다”며 만족해하셨다. 안동시에 따르면 금년까지 행복택시는 16개 읍면동 110개 마을에
2020-12-17

중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전기장판 전달 행사』
동절기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이 생활하기에 더욱더 어려움을 겪는 시기로 중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금옥,김병진)는 12월 15일 협의체 위원 및 중구동 직원 등 20여명과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전기장판 전달행사를 가졌다.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기장판 14개(시가 1,946,000원 상당)를 협의체 위원 및 중구동 직원들이 직접 전달하고 안부 확인, 건강관리 등을 점검하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중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을 통
2020-12-17

명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랑의 식품꾸러미’전달
명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위와 맞물려 코로나 19로 더욱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20가구를 선정해 ‘사랑의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 ‘사랑의 식품꾸러미 전달사업’은 움츠러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소외가구에 비교적 조리가 간편한 식품들로 식사를 챙길 수 있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생활이 어려워 식사를 챙기기가 어려운 가정에 전달되었다. 식품꾸러미를 전달받은 김모 할아버지(83세)는 “몸이 아프니 밥을 제때 챙겨먹기가 힘들어서 거를 때가 많았는데,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식품을 줘서 너무 감사하다.”
2020-12-17

남선면 현대아스콘(주) 남선면ㆍ강남동에 라면ㆍ생수 기부
안동시 남선면에 소재한 현대아스콘(대표 차오석)은 지난 15일 남선면, 강남동에 라면 70박스, 생수 400개(2L×6병)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 받은 라면, 생수는 코로나19와 한파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배부할 예정이다. 지난 연말에도 라면, 생수를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전했던 차오석 현대아스콘(주) 대표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힘든 시기를 극복해 나가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돈식 남선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
2020-12-17

따뜻한 빵과 함께 코로나-19 이겨내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15일(화) 10시부터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제빵나눔 봉사’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제빵나눔 봉사’활동은 태화동행정복지센터ㆍ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의 ‘희망풍차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쳐있는 안동시민을 위하여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단팥빵 200개와 머핀100개를 직접 만들고 포장하였다. 또한 코로나 재확산 방지를 위해 소수의 협의체 위원들이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코로나19 극복의 희망을 담아 제빵봉사를 진행했다. 만들
2020-12-17

안동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 자료
안동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 자료 2020. 12. 16.(수) 10:00 / 청백실 안동시장 권영세입니다. 12월 16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방역당국은 어제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하루 사망자(13명)와 위중증 환자수가 역대 최대치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지금의 환자 증가 추세를 반전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방역당국과 국민 여러분의 단합된 대응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또, 모든 연령대에서 가족, 지인 모임발 집단감염 패턴이 가장 많았다며 모임 자제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최후의 보루로서 3단계 격상 방
2020-12-16

뇌혈관 환자, 퇴원이후에도 돌본다
뇌혈관 질환자가 지역사회에 원활히 복귀할 수 있도록 급성기 치료를 받고 퇴원한 이후에도 맞춤형 관리를 받게 된다. 안동병원이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급성기 환자 퇴원지원 및 지역사회 연계활동 시범사업 의료기관에 선정됐다. 안동병원은 뇌경색, 뇌출혈 등 뇌혈관 질환으로 치료 받은 후 퇴원하는 환자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퇴원 이후에도 연계 의료기관 및 재택관리로 환자 상태를 확인한다. 이를 위해 안동병원 경북심뇌혈관질환센터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를 중심으로 환자지원팀을 구성했다. 지원팀은 재활의학과, 신경과 및 신경외과 전문의가 의료적
2020-12-16

안동시, 2020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안동시는 소극행정을 근절하고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0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공무원에게는 인사상 인센티브 및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각 부서에서 추천받은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실무심사, 2차 적극행정지원위원회(인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문화유산과 정진화 주무관, 일자리경제과 임보라 주무관, 환경관리과 정승호 팀장, 투자유치과 권오신 주무관, 종합민원실 남우정 주무관을 최종 선정하였다. 정진화 주무관은 임청각 및 주변정비사업 보상업무추진 시 국세 및 지방세 체납이 있을 경우
2020-12-16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안동시 어르신들에게 “야광조끼” 지급
안동시는 어르신 보행 교통사고와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어르신에게 야광조끼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경북지방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11월말 기준 교통사고는 11,714건으로 지난해 대비 1,832건(13.5%)가 줄어든 반면 사망자(330명)는 오히려 6명 증가했으며 특히 이중 노인 사망자가 172명으로 52%를 차지했다. 더욱 심각한 것은 보행사망자 99명중 노인이 69명으로 70%를 차지하고 사고는 오후 6시부터 8시 시간대에 가장 많은 20명의 사망사고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안동시는 어르신들의 야간보행에 특별히 주
2020-12-16

안동시, 산불명예감시원 347명 위촉
안동시는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을 근절하기 위해 지역에 거주하며 실정을 잘 알고 있는 이·통장을 산불명예감시원으로 위촉하여 효과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산불명예감시원은 상습 불법소각 행위자를 파악, 계도하고 주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을 홍보하며 유사시 산불진화에 참여하는 등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특히, 산불감시원 출퇴근 전후인 불법소각 취약시간대에 산불명예감시원이 활동함으로써 더욱 촘촘한 산불감시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건조한 동절기 산림 인접지 불법소각이나 재처리 부주의
2020-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