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영주지사(지사장 권영주)는 지난 수년동안 매월 1회 안동시 길안면 소재 복지시설인 “평강의 집”을 방문하여 함께 어울리기, 청소, 밭가꾸기, 땔감 마련 등의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이 봉사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서안동 나들목(사장 손춘영)은 지난 2001년부터 “평강의 집”에 매달 쌀 40㎏과 생필품 전달뿐 아니라, 직접 재래식 화장실의 분뇨 수거 작업을 하는 등 희생적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행사의 한 참가자는 “바쁜 업무로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해맑은 웃음으로 우리
2007-06-13
뉴스 (55,879건)
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유순)에서는 13일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새마을여인상 시상식 및 행복한 가정 가꾸기 실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머니로서, 며느리로서, 아내로서, 부모로서, 새마을봉사자로서 도리와 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하여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는 女人像을 발굴, 홍보하고 가정이 우리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우리의 가정을 보다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으로 꾸며 가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07-06-13
오는 6월 14일(목) 오후 3시 부터 안동시 청소년수련관 회의실에서 ‘농수축산물 원산지표시의무 확대’를 주제로 권오을 국회의원(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장)이 주최하는 식품위생법 개정을 위한 입법공청회가 개최된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5월 18일 권오을 국회의원의 대표발의와 국회농림해양수산위 국회의원 전원 등 27명이 공동발의한 식품위생법일부개정법률안의 입법 타당성과 개정방향등에 대해 관련부처와 관계전문가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된다. ‘최근 정부의 연이은 자유무역협정 추진’과 ‘개방화’ 등으로 인하여 수입농축산물의 유입이 가속될 것
2007-06-13
안동시민회관에서는 복권위원회와 문화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전국문예회관연합회 후원으로 양희경의 모노드라마 늙은 창녀의 노래 공연을 6월 15일(금) 16:00 , 19:30 모두 2차례 시민회관 무대에서 공연을 실시한다. 95년 초연 당시 대학로에서 공전의 히트를 치며 6만 여 관객을 만났던 '늙은 창녀의 노래'를 11년 만에 안동에서 만난다. '늙은 창녀의 노래'는 작가 송기원의 '뒷골목 기행'에 소개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두 평 남짓한 방, 흐릿한 전등불 밑. 목포 히빠리 골목에서 몸을 파는 늙은 창녀는 마흔 한
2007-06-13
연세대학교(총장 : 정창영)는 안동시-연세대학교간의 관학협력협약 체결을 계기로 경상북도 북부지역 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달(6월) 20일 오후 7시 안동시민회관에서 연세대학교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양기관간 협약체결을 기념하여 이 지역 학생들을 위해 연세대학교가 특별히 마련한 행사로 그동안 입시정보에 취약하여 다소 불편을 겪은 안동지역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보다 구체적인 정보와 자료들이 제공 될 것으로 기대되어 앞으로 이 지역의 상위권 학생들이 연세대학교에 보다 많이 진학 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2007-06-13
올 장마는 평년보다 다소 빠른 다음주부터 시작돼 이달 중 곳곳에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에서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안동시가 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배수펌프장 점검에 나섰다. 안동시에서는 지난 5월, 6곳의 배수펌프장을 대상으로 1차 점검을 마쳤으며, 이달(6월) 15일까지는 안동시와 전기안전관리팀 합동으로 시운전을 통해 수ㆍ배전설비 및 기계설비를 점검하고 수문과 구조물 균열상대 등 배수펌프장 전반에 대하여 2차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2차 점검에서는 근래 예측불허의 기상이변으로 인한 기습적인 폭우로 저지대에 순간적
2007-06-13
한국가톨릭농민회(안동교구본부연합회 회장 권오수/안동온혜분회 대표 이태식)에서는 6월 13일 10시30분부터 도산면 온혜리에서 어린이 녹색체험 밀서리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4일 풍산읍 소산리에서의 손 모내기에 이어 안동시 상지어린이집 외 인근 상주ㆍ문경ㆍ점촌지역 어린이까지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밀밭체험(밀서리), 추수체험(탈곡, 도리깨질), 우리떡(인절미) 만들기, 허수아비 만들기 등 농촌 생태체험과 관찰을 통해 땅과 하늘, 햇빛, 물과 함께 자라는 우리 농산물 생육과 수확, 음식으로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2007-06-13
유교문화의 본 고장답게 우수한 문화유산이 곳곳에 널려있는 문화유적의 보고인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2007 경북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 5월말까지 안동을 찾은 관광객은 외국인 1만3천명을 포함해 모두 86만4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6만4천명(외국인 3천명) 보다 3배이상 늘어났다고 밝혔다. 올해 안동을 찾은 관광객들은 하회마을에 30만8천명, 봉정사 6만5천명, 도산서원 9만4천명, 산림과학박물관 4만6천명이 찾았고, 외국인도 일본인 7천명, 미국인 1,800명, 중국인 1,30
2007-06-13
교통사고줄이기 운동 범국민 대회가 12일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경상북도지부(지부장 박용운) 주관으로 안동시민회관에서 열렸다. 교통경찰관과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 등 500여명이 참석한 이 행사에서는 교통질서 유공자 21명이 포상을 받았고, 10년이상 무사고 운전자 576명이 영년 표시장을 받았다. 또 교통사고 줄이기 홍보작품 입상자 시상식이 펼쳐졌다. 경북 지방경찰청은 교통약자의 안전확보와 안전띠 착용 등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에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랬다.
2007-06-12
취 임 사 신록의 계절을 맞이하여,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과 본교 교수님, 교직원, 동문 그리고 학생 여러분을 모시고 국립안동대학교 제5대 총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공사다망하신 가운데 귀중한 시간을 내서 참석해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안동대학교는 1947년 개교한 안동사범학교를 모태로 하여 1979년 4년제 대학으로 출범하였으며, 1982년에는 명륜동에서 이곳 송천동으로 이전하여 훌륭한 캠퍼스를 갖게 되었습니다. 1991년에는 종합대학교로 승격되었으며, 지금은 7천 여명의 학생
2007-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