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원도심 중심에 위치한 분수대(북문동)의 야간시인성 향상과 시설물 미관 증진을 위한 『레인보우 경관조명 시범설치사업』을 완료했다. 해당 경관조명은 분수대를 중심으로 원형으로 설치된 개별 조명시설들이 야간시간대에 순차적으로 무지개빛으로 발광함으로써 충돌위험이 있는 분수대에 대한 야간시인성을 증대시켜 교통사고 위험을 줄일 뿐만 아니라 미관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교통사고가 줄고 안전운전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회전교차로를 우선하여 교통사고 위험구간에 확대설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1-01-11
사회 (17,588건)
안동시는 지난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가족친화도시 행복안동을 실현하기 위해 전방위의 노력을 기울였다. <가족친화 건강가정 육성>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에 돌보미를 파견하여 부모의 양육부담을 줄이고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아이돌보미 사업에 24억의 예산을 확보하여 300여 가구 550여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차등지원에 따른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지원하여 보호자의 비용 부담을 경감했으며, 공동육아나눔터 2개소의 운영을 지원하며 가족친화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2021-01-11
안동시는 2021년에도 자금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운전자금을 지원하여 자금난 해소에 나선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필요한 운전자금의 대출금리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특히 1월 11일부터 29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안동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제조업, 건설업, 무역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경북도내 14개 협력 은행에서 대출심사를 거친 후 매출규모에 따라 일반기업 최대 3억 원, 여성기업 및 장애인기업 등 우대기업은 최대 5억 원까지 융자신청이 가능하며,
2021-01-11
안동시는 오는 11일부터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급한다고 안내했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매출이 감소한 영세 소상공인과 정부의 방역조치 강화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직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정책이다. 지원대상은 개업일이 2020년 11월 30일 이전이며, 신청 당시 휴ㆍ폐업 상태가 아닌 소상공인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ㆍ지방자치단체의 방역강화로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된 소상공인에는 각각 300만 원, 200만 원이 지원되고, 일반업종의 경우에는 2020년 연매
2021-01-11
안동시는 독감 예방접종을 망설이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접종에 대해 안내하며 독감 접종을 독려했다. 보건소는 코로나 대응으로 인하여 접종 업무가 중단되었기 때문에, 보건소를 제외한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에서 모든 시민이 접종 가능하다. 접종의 편의를 위해 현재 만 19 ~ 61세에 해당하는 안동시 거주자는 지정 위탁 의료기관 29개소에서도 접종이 가능하다. 심한 독감에 걸리면 코로나19를 포함한 다른 질병에 취약해질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가족단위 예방접종으로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예방접종을 할 때는 평소 기저질
2021-01-11
안동시는 2021년 읍ㆍ면ㆍ동 주민숙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위해 오는 2월 26일까지 자체 측량ㆍ설계반을 편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동시의 자체 측량ㆍ설계반은 본청과 읍면동 시설(토목)직 공무원 15명 3개반으로 구성하여 농로포장, 배수로 정비, 수해복구 등 517건(122억 원)의 사업에 대해 합동설계를 실시한다. 이번 자체 측량설계를 통해 설계용역비 약 7억 원 정도의 예산절감 효과가 예상되며, 현장조사와 측량작업 단계부터 주민들의 목소리를 설계에 적극 반영해 민원을 최소화함은 물론 주민 만족도를 극대화시
2021-01-11
안동시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예방과 멧돼지 개체수 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1월부터 12월말까지 연중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최근 들어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는 멧돼지, 고라니 등 농가에 피해를 주고 있는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하여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뿐 아니라 야생 멧돼지 개체수 급증 및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사전 차단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이번에 구성된 피해방지단 및 기동포획단은 수렵면허증을 소지하고 있는 협회 및 지역의 모범 엽사 50명으로 지역별로 편성하여 운영한다. 이용방법은 유해야생동
2021-01-11
안동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 자료 2021. 1. 9.(토) 10:00 / 청백실 안동시 부시장 박성수입니다. 1월 9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전국 일일 신규 확진자가 1월 5일 714명을 기록한 이후 닷새 연속 1,000명 아래로 다소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국무총리께서는 감염재생산 지수가 ‘1.0’수준으로 3차 대유행의 정점을 통과했다며 “1월 17일까지로 예정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조금만 더 참고 견뎌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계속되는 강력한 코로나 대응 조치
2021-01-11
올 겨울 강추위가 매섭게 몰아치지만 가수 영탁의 이웃을 위한 나눔의 열기는 식지 않고 우리의 마음 한 켠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가수 영탁은 고향 안동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담요 100개와 머플러 30개, 핸드크림 10개 등 겨울나기 물품들을 마련하여 안동시에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미스터트롯 출신의 가수 영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가수 영탁은 “겨울나기
2021-01-08
안동시 강남동의 정상태권도(관장 엄상경)는 새해를 맞아 1월 7일 관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강남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라면 43박스를 기탁했다. 이는 정상태권도 관원들이 작년 연말부터 자율적으로 용돈을 조금씩 아껴 모아 마련했다. 라면 박스에는 이웃 사랑의 마음을 전한 관원 아이들의 이름도 적혀있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 특화사업(떡국나눔)의 일환으로 강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성연)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등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엄상경 정상태권도
2021-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