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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권영석, 민간위원장 김갑열)는 12일부터 오는 4월까지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30가구에 대해 『거동불편 취약계층 무선 전등리모컨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리모컨을 이용해 원격으로 전등의 점·소등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스스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어르신에게 생활의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된다.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30가구를 방문하여 무선 전등리모컨을 무상으로 직접 설치하며, 그 외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전기안전점검 및 전등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19년 생활체육시설 확충(공공체육시설개보수, 장애인편의부문) 국비 예산 260백만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공공체육시설 개보수사업으로 영양군민테니스장 본부석 보수공사 90백만원, 영양 군민회관 LED조명등 교체 30백만원을 확보하였으며, 특히 영양복합체육시설 탁구장의 장애인 전용탁구대 설치 등 복합체육시설 개보수 장애인 편의부문 예산 140백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생활체육시설 확충 사업을 통해 일반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장애인 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 보다 나은 시설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일반 생활체육과 장애인

영양군은 지난 8일 2019년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중 미리 알아두면 좋을 만한 유용한 정보들을 한데 모아 「2019년 영양군 달라지는 제도」를 발간했다. 책에 수록된 「2019년 영양군 달라지는 제도」는 ▲일반행정분야 ▲복지분야 ▲보건분야 ▲경제분야 ▲농업·축산분야 ▲환경분야 ▲문화·체육분야 ▲지방세분야 등 7개 분야 37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정부의 달라지는 제도도 함께 수록하였다. 책자에 수록된 주요 내용에는 ▲일반행정분야는 지방세 납세자 보호관제도, 생활민원 바로처리반 운영 등, ▲복지분야는 국가보훈예우수당 인상 및

영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임숙자)에서는 신규농업인에게 체계적인 영농기초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2019년도 신규농업인(귀농?귀촌) 영농기초기술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우리 지역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자?청년농업인 등 20명으로 3월부터 9월까지 12회, 48시간 동안 교육받게 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작물 재배 기초기술 지도를 통한 재배작물 선택 요령, 농업 정보 제공 및 관련 농업기관 활용 안내와 함께 실생활에 유용한 생활법률 등 다방면의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성공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자 한다.

영양군(군수 오도창)의 정책 연구를 위해 구성된 정책디미방이 3월 1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모사업 및 정책사업 발굴을 위한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정책디미방은 2013년부터 추진해온 학습동아리인 시책창조팀과 국비 확보를 위해 구성한 국비공모사업추진단 등 기존 TF 팀의 약점을 보완하고 장점은 극대화하고자 창설되었으며, 평소 창의성이 돋보이는 공무원 16명으로 구성되었다. 군은 앞으로 정책디미방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가진 우수 인적자원으로 양성하고,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통해 공모사업과 정책 사업을

수비면체육회(회장 김종학)가 주관하고 수비면 각 기관단체가 후원하는 ‘제5회 수비면민 화합 민속윷놀이 대회’가 3월 11일 수비면 다목적 실내체육관 전정에서 기관단체 및 면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수비면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고, 농사철 들어가기 전 면민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장으로서 수비풍물패의 신명 나는 축하공연으로 그 시작을 알렸다. 윷놀이 대회는 단체전과 기관단체전으로 나뉘며, 단체팀(마을리별·노인회·부녀회 총 45팀)이 신청하였고 기관단체전은 당일 아침에 접수를 받아 진행하여 행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3월 11일 전통시장 무대에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영양군 생활민원바로처리반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은 생활민원바로처리반 전원이 친절 선언문 선서를 함으로써 군민이 만족하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365일 변함없는 감동 행정을 실천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영양군 생활민원바로처리반의 운영 분야와 수혜 대상자도 타 지자체와 차별화하여 전 군민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여 군민 개개인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로 추진한다. 업무분야로는 노약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권영석, 민간위원장 김갑열)는 3월 8일 오전 10시부터 『입암면민 화합 민속 윷놀이대회』행사장에서 일일찻집을 운영했다. 올해 2회 째를 맞는 일일찻집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행사로, 참석한 주민들에게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 내용과 역할 등을 홍보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날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여 입암면 복지사각지대 지원 및 지역 특화 사업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일일찻집 운영으로 모금된 수익금은 『2019

면민 화합과 단결 고취를 위한 제11회 입암면민 화합 민속 윷놀이대회가 입암애향청년회 주관으로 3월 8일 입암면 종합복지회관 앞마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윷놀이 대회는 각 기관단체장들과 출향인사를 비롯한 주민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바위풍물패의 식전공연과 4명이 1개 팀으로 구성된 각 리별 및 기관단체 등 약 70팀의 윷놀이 단체전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애향청년회에서는 세탁기, TV, 냉장고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였고, 행사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음식들과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참가자 모두가 한마음이 돼 즐거운 시간을 보냈

일월면청년회(회장 박상희)가 주관하고 일월면 각 기관단체가 후원하는 ‘제14회 일월면민화합 윷놀이 대회’가 3월 8일 일월복지센터 전정에서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일월면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고 면민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장으로서, 일월복지센터 야외무대에서 일월풍물패의 신명 나는 축하공연으로 그 시작을 알렸다. 윷놀이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며, 단체팀은 43팀이 참가하였고, 개인전은 당일 아침에 접수를 해서 진행되었다. 출전한 선수들의 우승을 위해 팀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