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보건소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조치(2021. 1. 3. ~ 1. 17.)에 따라 15개반 30명의 위생업소 점검반을 편성하여 지난 1월 5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집합금지 시설 등 위생업소 4,708개소의 방역지침 이행 여부를 일제 점검했다. 점검 결과 21시 이후 손님을 받아 영업한 일반음식점 3곳은 과태료 처분, 위반이 경미한 20여 개소는 현지 시정조치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에 따른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한 유흥ㆍ단란주점
2021-01-15
사회 (17,588건)
안동시는 산간지역, 대형 창고 등에 폐기물 불법투기가 성행하고 있어 작년부터 신고 포상금제도를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다. 신고포상금은 폐기물관리법을 위반하여 폐기물을 투기·매립·소각하는 행위로 징역형·벌금형·행정처분에 따라 지급되며, 포상금은 법원의 1심 선고를 기준으로 최대 3백만 원까지 지급하며, 가정에서 배출되는 생활폐기물은 신고포상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고방법은 위반자의 인적사항과 위반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사진·영상 등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첨부하여 안동시 자원순환과(☎840-5295), 위반행위 관할
2021-01-15
안동MBC가 제작한 특집 다큐멘터리 ‘같이, 가치소비하기’ 2부작이 오늘14일(목) 밤10시20분, 21일(목) 밤 10시20분 두 차례 방영한다. 이번 제작된 다큐멘터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지원하는 ‘2020년 방송프로그램제작지원사업’으로 총100분 2부작으로 제작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프랑스, 벨기에, 베트남, 르완다를 오가는 국제공동제작로케이션으로 제작되었으며 팬데믹의 심각한 경제불황 속에서 ‘가치’있는 소비에 대한 자각을 일으켜 주는 내용이다. 또한 바이러스를 부른 환경 문제, 안전과 건강, 평등과
2021-01-14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2021년 새해를 맞아 농업생명기술 보급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농촌진흥사업을 추진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첨단과학영농기술 지원을 위하여 새롭게 단장한 조직배양실을 통해 지황·고구마 등의 우량 무병종묘를 생산 보급하고, 토양 환경 개선과 농작물 생육 촉진, 축사 악취 저감을 위하여 농업유용미생물을 120톤 이상 보급한다. 또, 연 3,200점 이상의 토양분석을 통한 시비 처방, 연 1,000건 이상의 퇴비 부숙도 검사, 첨단 분석 장치를 활용
2021-01-14
안동시는 최근 수도권에서 시내버스·택시 운수 종사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운수종사자 전원에 대해 사전 일제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안동시 보건소 주관으로 시민운동장에 이동 선별진료소를 설치하여 1월 18일(월)부터 1월 21일(목)까지 하루에 250명씩 4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검사대상은 관내 시내버스 기사 230명, 택시기사 720명, 장애인 부름콜 기사 17명 등 관계자 1,000여명이 검사를 받게 된다. 안동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
2021-01-14
㈜대명수안(회장 지승동)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회장 전우헌)이 참석한 가운데 1월 13일 안동시장실에서 「희망2021 나눔캠페인」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안동시에 전달하였다. 이 기부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관내 코로나로 인한 긴급 위기가구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안동시 용상동에 위치한 ㈜대명수안은 주택 주거용 건물 개발 및 공급을 선도하는 업체로서 매년 저소득층에게 정기적으로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촌
2021-01-14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류경희)와 안동시치과의사회(회장 송태승)는 1월 13일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각각 성금 1백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 2백만 원은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가정에 지정 기탁하여 글로벌 희망나눔 실천 모범 사례로 귀감이 되고 있다. 안동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양성평등과 여성 사회참여 확대를 선도하는 단체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안동시 치과의사회는 구강보건증진에 기여하는 의료단체로서 매년 저소득층에게 정기적으로 성금과 물품을 기부
2021-01-14
2021년 안동시는 유해 환경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자연과 생태계가 공존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사업을 추진한다. 환경분야 사업 추진을 위해 347억 원(일반회계 250억 원, 수질개선특별사업비 97억 원)을 편성했으며, 특히 시민들의 기본권인 환경권을 충실히 보장하기 위한 사업들에 재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먼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유해야생동물 관리를 통한 피해예방 추진, 생태교란 생물관리, 안동호 쇠제비갈매기 인공서식지 관리 등에 11억 원을 지원하여 야생동물 보호 및
2021-01-13
안동시는 경상북도 주관으로 시행된 ‘2020 폐건전지 집중 수거 캠페인’ 전개 결과, 경북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전지재활용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캠페인은 폐건전지를 분리수거하여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금속을 회수·재활용하기 위한 활동으로 수거 기간을 정해 일반가정, 아파트, 공공기관, 학교 등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하며 방치된 폐건전지를 수거·회수해왔다. 또한, ▲각종 행사 시 새 건전지 교환행사 실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 폐건전지 적기 수거 체계를 구축하는 등 폐건전지 모으기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안동시는
2021-01-13
안동시는 도시민들의 귀농 동기유발과 귀농 초기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다양한 귀농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입 세대 부담경감을 위한 신규 지원사업으로 귀농인 이사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안동시 외 도시지역에서 농업 외 타 산업 분야에 종사하며 1년 이상 거주하다가 농촌지역에 가족(부부/2인 이상)이 함께 전입하고 실제 농업에 종사(예정)하는 세대주이다. 예산 소진 시까지 20명에 대해 최대 5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영농기반 구축에 소요되는 자금을 지원하는 귀농정착 지원사업과 귀농인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과 자
2021-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