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588건)

안동시 옥산철거자원, 온기 가득 연탄 나눔
안동시 송하동 행정복지센터에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5일 송하동 어린이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라면을 기탁한 데 이어 이번에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마음이 더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안동시 옥산철거자원(대표 전영덕)은 유난히 매서운 한파에 춥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연탄 1천장(백만 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전영덕 대표는 송하동 사랑나눔가게로 평소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전영덕 대표는 “코로나19 장기
2021-01-21

명륜동 명신새마을금고 김국환 이사장 라면 40상자·세제 키트 50개 전달
명신새마을금고 김국환 이사장은 지난 19일 라면 40박스와 세제 키트 50개를 명륜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기부된 물품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한파가 더해져 매서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지역의 소외된 40가구에 안부확인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명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국환 이사장은 평소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발굴하고, 살뜰히 챙기는 따뜻한 리더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김국환 이사장은 “올해는 코로나19에 북극발 최강한파까지 더해져 몸과 마음이 추운 분들이 많으실 것 같다.”라며 “사각지대에 놓인 형편이 어렵고
2021-01-21

부림 수제비와 칼국수 경북도청점 풍천면에 이웃돕기 물품 기탁
2021년 신축년 새해부터 풍천면에는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1월 초 두찜 경북신도청점의 선행에 이어 1월 20일 부림 수제비와 칼국수 경북도청점(대표 안영호)은 어려운 이웃들의 힘든 겨울나기를 걱정해 연탄 1,200장과 개업식에 들어온 쌀 11포(10kg 7포, 20kg 4포)와 라면 10박스를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풍천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또한, 매달 영업 소득의 일정금액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따뜻함을
2021-01-21

안동시, 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안동시는 금년도 안동시 발전전략 수립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대비를 위해 지난 1월 14일부터 1월 19일까지 시청 웅부관 소통실에서‘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코로나19에 맞서 감염병대응과를 신설하며 의료지원, 역학조사, 방역 등 철저한 대응체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보건소를 시작으로 본청 실과, 직속기관, 사업소 등 각 부서장이 보고를 진행했다. 안동시는 민선7기 3년차를 맞아 역점 시책사업과 공약사업 성과에 대해 집중 점검하는 한편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안동형 창업 뉴딜일자리 Ten-Ten
2021-01-20

안동시 풍산읍 마애지구, 지적재조사로 토지경계 바로잡는다
안동시는 토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의 대상지로 풍산읍 마애지구(풍산읍 마애리 20번지 일원, 439필지 436,364㎡)를 선정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잘못된 지적정보를 바로잡고, 100여년 전 일제가 만든 종이지적을 첨단기술의 디지털지적으로 변환·구축하는 국가사업이다. 시는 사업추진에 앞서 ▶사업지구 현황 ▶사업비 추산액 ▶토지현황조사 ▶사업 세부계획 ▶측량 시행계획 등 지적재조사사업에 관한 실시계획을 수립하여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게시판
2021-01-20

안동시, 임산부에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임산부(임신부+출산부)에게 1년간 48만 원 상당(본인부담금 20%)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공급하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경북에서는 안동시가 처음으로 2020년에 시범사업을 추진했고 올해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현재 안동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임신부 또는 출산 후 1년 이내인 산모에 해당되며,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을 통해 지원받고 있는 임산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www.ecoemall.c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
2021-01-20

안동시, 2021년 지역방역일자리사업 두 마리 토끼 잡다
안동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을 추진하여 총 25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는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관내 주민으로 취업 취약계층, 코로나 19로 실직·폐업을 경험한 자 등으로 65세 미만은 주 40시간 이내, 65세 이상은 주 20시간 이내로 근로하여 월 임금 70만원에서 180만 원을 지급 받는다. 사업기간은 1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사업대상지는 공공청사, 전통시장으로 주민생활에 필수적인 영역에
2021-01-20

안동시, 2021년 3월 31일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안동시는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비하기 위해 '20년 12월 1일부터'21년 3월 31일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해 강화된 미세먼지 대응 조치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최근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게 관측되고 있는데 초미세먼지(PM2.5)의 평균 농도가 50㎍/㎥를 초과하거나 초과할 것으로 예측되는 경우 경상북도에서는 미세먼지를 긴급하게 줄이기 위한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한다. 안동시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비산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 및 공사장 운영시간 조정 ▲공공기관 차량 2부제
2021-01-20

서안동 로타리클럽 버섯 재배 키트 50박스 목도리 530개 기부
서안동 로타리클럽(회장 김현덕)은 1월 19일(화) 오전 11시 홀로 사는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버섯(표고) 재배 키트 50박스(시가 170만 원 상당)와 목도리 530개(시가 270만 원 상당)를 안동시 서구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기부받은 물품은 코로나19로 위축되어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으로 삶에 소소한 흥미를 유발하여 활력을 증진하고 우울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안동 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봉사와 장학사업 등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2021-01-19

안동시, 독립운동가 발굴에 두팔 걷고 나선다
안동시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걸고 헌신했으나, 유족이 현존하지 않거나 유족이 있음에도 국가로부터 서훈을 받지 못한 숨어있는 독립운동가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시는 2007년 안동독립운동기념관으로 개관한 이래 꾸준히 독립운동가를 발굴·조사하고 있는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2013년 설립변경)과 함께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안동 출신 미 포상 독립운동가 발굴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첫 해인 2020년 미 포상 독립운동가 561명의 목록을 작성하고, 그 가운데 56명을 발굴·조사하는 성과를 내는 동시에 이 중
2021-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