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보건소는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새국민 건강증진종합계획 2010』에서 건강형평성확보를 위해 맞춤형건강관리서비스를 가정방문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간호사 7명과 운동지도자1명, 물리치료사 1명 등 9명을 신규 채용해 이달 1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노인, 결혼이민자 등 7,200여명의 가정을 방문하며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거동불편자 또는 건강문제를 보유하고 있으나 조절이 되지 않고, 관리가 되지 않는 만성질환자 뿐 아니라 영유아, 모성, 노인을 대
2008-02-21
뉴스 (56,841건)
대구지방노동청 안동지청(지청장 허성태)에서는 ‘08.2.25~3.14 중에 관내(안동, 의성, 예천, 영양, 청송) 건설현장에 대한 2008년도 해빙기 건설현장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 대상은 지반 및 토사붕괴의 위험이 있는 현장, 안전보건조치 소홀로 인한 산업재해 발생현장, 기타 추락ㆍ낙하 등 반복형 산업재해발생 위험이 높은 현장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과태료 부과, 사용중지, 시정지시 등의 조치를 취하고 특히, 급박한 재해발생의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작업중지 등의 강력한 조치를 할 예정이다. 대구지방노동청 안동지청 허성태
2008-02-20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 2008학년도 신입생 등록 마감(2월 18일) 결과 입학정원 1,588명 모집에 정원 내 1,580명이 등록하여 99.5%의 높은 등록률을 나타내었다. 이는 지난해 99.2% 보다 높은 등록률이다. 학과별로 살펴보면 국어국문학과, 영어교육과, 생명환경정보학과군, 신소재공학부 등이 100% 등록되었고, 법?행정학과군 98.68%, 물질과학과군 97.14%, 윤리교육과 93.33% 등록되었다. 한편, 미등록 결원 중 47명(정원 내 22명, 정원 외 25명)에 대하여는 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인
2008-02-20
지난 2월10일 발생한 국보 제1호 숭례문 화재사고를 계기로 안동시에 소재한 중요 목조 문화재에 대해 유사시 초동대처를 통해 화재로부터 문화재를 지킬 수 있는 역량을 배가시키기 위한 소방훈련이 실시된다. 금번 훈련은 안동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하회마을, 도산서원, 봉정사를 대상으로 이달 20(수)일부터 22일(금)까지 3일동안 실시된다. ▶ 하회마을(양진당, 충효당 등): 2008. 2. 20. 14:30 ▶ 도산서원(전교당, 상덕사 등) : 2008. 2. 21. 14:30 ▶ 봉 정 사(대웅전, 극락전 등) : 2008. 2. 2
2008-02-20
영양군보건소(소장 서정묵)에서는 2008년2월20일~2월27일(3일간)10:00~13:00까지 당뇨환자25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회의실에서 맞춤형 건강증진교실을 운영한다. 맞춤형 건강증진교실은 고혈압 당뇨병 비만인을 대상으로 질환에 대한 이해, 뷔페체험, 운동체험, 금연, 절주 등 건강행태개선을 위한 체험위주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운영 팀은 의사, 간호사, 영양사, 조리사, 운동강사, 만성질환담당자로 내부강사 및 외부강사로 구성되었으며 1일 2시간씩 3일간 운영하여 3개월 후 건강행태를 평가하고 자가관리능력을 향상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
2008-02-20
의성-안동광역상수도 수수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매년 겨울철 갈수기 수원부족으로 인한 제한급수 등 생활용수 사용의 불편을 해소하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양질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광역상수도수수사업은 총사업비 432억원으로 송.배수관 87㎞매설과 가압장 2개소, 통합배수지, 노후관 개체사업 27.6㎞매설 등이며 안동시에서 정수한 수돗물을 1일15,000톤을 공급받아 의성읍,단촌,점곡,옥산,사곡,봉양면 등 6개 읍면 일부지역 12,000여세대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6년11월에 착공
2008-02-20
4월9일 치러지는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 정치권이 분주하다. 이에 안동넷(andong.net)에서는 18대 총선 예비 후보자 서면 인터뷰를 기획하고, 후보자들의 의견을 물었다. 1. 한국사회의 시대변화에 맞추어 안동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방안과, 국회의원이 되었을 때 어떤 비전과 정책을 제안하여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연결시키고자 하는가? 안동을 식품산업클러스터(농업도시), 문화관광도시, 교육도시, 의료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그동안 중앙집권적 국정운영과 수도권 중심의 발전논리로 인해 안동을 비롯한
2008-02-20
경상북도청소년지원센터(원장 윤호정)에서는 부모의 이혼, 가정폭력, 성매매, 가출, 학대, 학업중단, 학교폭력 등으로 인해 위기상황에 노출되어 있는 청소년들을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서 청소년 사회안전망인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는 위기에 처해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받을 필요가 있는 청소년들을 발굴하여, 일시보호 및 의료ㆍ법률ㆍ교육지원 등 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위기청소년지원 시스템이다.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23개 시ㆍ군에서 발생하는
2008-02-20
김휘동 안동시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지역발전과 17만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안동부 신목고유제’를 2월 20일 자정 웅부공원에 있는 신목에서 올린다. 옛 군수 관사터에 위치한 당신목은 높이 15m, 직경 약2m의 거목으로 수령이 800여년이 된 느티나무이며, 토지의 부락을 수호하는 서낭신을 모시고 있어 ‘안동부의 신목’이라 부르고 있다. 안동부의 당제는 기록이 없어 시작연대는 알 수 없으나 1930년경에 조사 보고된 ‘한국의 지리풍수’에 기록되어 있는 내용으로 보아 조선조 초기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그때 이후 매
2008-02-20
안동시가 시내버스를 현대감각과 고유이미지에 걸맞는 디자인으로 바꾸기 위해 디자인 공모에 나섰다. 현재 활용되고 있는 시내버스 디자인은 20여년이 지난 경상북도 공통디자인으로 지역특색을 살리지 못할 뿐 아니라 시대감각에도 크게 뒤지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안동의 역사와 전통을 잘 표현한 디자인으로 버스디자인으로 바꾸기 위해 이달부터 다음달(3월) 14일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디자인을 공모하고 있다. 작품수는 제한 없이 출품 가능하며 모방 또는 표절된 디자인은 선정 이후라도 확인될 경우 당선작이 취소된다.
2008-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