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56,841건)

산수유 꽃 봄 물결 따라 자전거 달린다!!
산수유꽃 만개한 노오란 봄물결을 따라 천여대의 자건거가 향기로운 봄바람을 가르며 달린다. 국제로타리3630지구 의성로타리클럽(회장 해암 박종달)은 3월 30일(일) 의성초등학교에서 김복규 의성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 학생 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9회 의성군민자전거타기 대회를 개최했다. 봄을 맞아 활기찬 출발로 건강증진과 에너지 절약을 홍보하고 이를 통해 하나뿐인 지구를 보호하는데 동참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자전거타기대회는 의성초등학교를 출발하여 산수유가 만개한 사곡면 오상리, 신감 삼거리 산수유꽃길을 따라 돌며 신물
2008-03-31

전 공직자, 국가예산확보와 예산절약에 발벗고...
안동시는 31일, 김휘동 시장이 주재한 가운데 내년도 국가 예산확보대책 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예산확보 활동에 나선다. 김시장은 이날 보고회 자리에서 “지방교부세와 국비보조금이 일반회계 예산에서 74.5%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지역현안사업 해결 등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국가예산 확보가 최대 관건”이라고 말하고, 새 정부의 국정방향과 각 부처 정책목표와 부합되고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시책발굴을 강한 어조로 주문했다. 또한 김 시장은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서 담당공무원들에게 사업의 당위성과 타당성을 끈질기게 설득하는 노력이
2008-03-31

제6회 안동관광기념품공모전 개최
안동시에서는 지역의 전통문화와 특성을 살린 안동의 대표적 관광ㆍ축제상품을 개발ㆍ육성하기 위하여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제6회 안동관광기념품공모전』을 3월 31일부터 5월15까지 개최해 안동의 이미지를 표방하는 관광기념품 집중개발에 나선다. 이번 공모전 공모분야로는 일반관광기념품 분야(완제품) : 지역의 전통, 문화, 민속등과 관련된 의미가 부여된 작품으로서 계속 생산이 가능하고 대량생산과 제품 포장, 안내문이 하나의 세트화로 이루어져 상품 유통이 쉬운 기 개발상품과 창작아이디어 분야(시제품) : 지역 고유의 문화
2008-03-31

자매도시에 용계은행 2세목 보급
안동시에서는 천연기념물 제175호인 용계은행나무 2세목을 양묘해 자매도시인 이천과 진주, 전주시, 서울 송파구에 각10본씩 40본과 재경안동향우회원 13명에게 50본 등 금년 봄에 90본을 보급하여 용계은행 나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안동시를 홍보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보급하는 용계은행 2세목은 용계은행나무의 종자를 받아서 시가 직영으로 2005년에 파종 양묘한 것으로서 키 1.2m정도의 3년생 묘목을 배부하여 4월 5일 식목일을 기하여 심을 수 있도록 택배로 우송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지난해 인터넷을 통해 보급희망자 모집과 나무
2008-03-31

베스트 친절공무원 김순자 직원선정
안동시는 시민에게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부서 및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에 추천된 공무원 중에서 1/4분기 베스트 친절공무원에 체육청소년과 김순자 직원을 선정했다. 올 1월부터 3월까지『안동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코너에 시민들이 칭찬한 공무원 6명과 평소 동료직원이 바라볼 때 시민들에게 친절을 실천하는 공무원으로 추천받은 5명에 대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체육청소년과 김순자 직원이 베스트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되어 4월1일 정례조회를 맞아 시장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수상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우리지역 정서에 맞는 경(敬
2008-03-31

내가 바라보는 제비원미륵불...
멀리 안동을 떠났다가 5번 도로를 따라 고향으로 들어설때 제일 먼저 제비원고개에 이르면 우뚝선 제비원미륵을 만나게 된다. 그러면 "아~ 이제 다 도착했네.."하면서 미륵불의 인자한 미소와 함께 여독이 풀리면서 마음이 평온해지곤 했다. 하지만 최근에 제비원미륵불 주변에 공원 및 주차장 공사로 인해 예전의 그런 느낌은 전혀 사라져 버렸고 제비원 미륵불 대신에 화장실(?) 처럼 생긴 커다란 콘크리트건물이 불쑥 나타난다. 뭐..공원화 된다고 나쁜건 아니지만 단지 예전의 그 느낌이 사라져 좀 아쉬울 뿐이다. 좀 더 잘보이는 위치로 올라오면
2008-03-30

무소속 김광림 후보 지지선언 잇따라 지역 자영업자 및 김명호 소장 지지선언
무소속 김광림 후보를 지지하는 단체나 인사들이 잇따르고 있다. 김명호 21세기 시민문화연구소장은 29일 오전 10시 기호 8번 무소속 김광림 후보 선거대책 사무실에서 안동지역 경제기반의 붕괴, 정치적 갈등과 대립으로 점철되어 온 지역주민들의 분열양상을 극복하기 위해 김광림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지난 총선과 안동시장 선거에 출마한 바 있는 김명호 소장은 지난 12년간 자신이 주창해온 <지역사회공동체론>과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기>에 대한 안동시민들의 지지가 자신의 정치적 성공까지는 연결되지 못했지만 많은 시민들 속에서 의미 있
2008-03-29

안동시청 인라인롤러팀 종별대회 선전 중
안동시청 인라인롤러경기단(감독 김기홍)이 2008년도 시즌을 시작하는 첫 대회인 제27회 전국남녀종별 인라인롤러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확보하며 선전하고 있다. 대회 이틀째인 28일 오전경기에서 임주희 선수는 T300m에서 은메달, 김혜미 선수는 EP10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T 타임레이스, EP 제외+포인트경기)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대한인라인롤러연맹 주최로 전북 남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크게 스피드와 피겨종목으로 나눠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경기가 펼쳐지는데, 안동시
2008-03-28

안동대 사회과학연구소 세미나 개최
국립 안동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소장 이성로)는 4월 1일(화) 오후 4시 대학 내 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경부대운하의 득과 실: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2008년도 상반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안동대 이윤화 교수(사학과), 임재해 교수(민속학과), 이성로 교수(행정학과), 김영훈 교수(환경공학과), 정철의 교수(농생물학과) 등이 패널로 참여하여 이성로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경부대운하의 경제ㆍ환경ㆍ공학ㆍ생태ㆍ문화적 문제점을 지적하고 상호토론을 펼칠 계획이다. 안동대 사회과학연구소 이성로 교수는 “최근 최대 사회이슈가 되고 있는
2008-03-28

안동대 신기홍 교수, 국제학술지 부편집장 임명
국립 안동대학교 기계공학부 신기홍 교수가 국제학술지(SCI) 논문인 Journal of Sound and Vibration의 부편집장(Associate Editor)으로 임명되었다(2008년 3월). Journal of Sound and Vibration은 약 45년의 역사(1964년 처음 발간)를 지니고 있으며, 소음진동 분야에서는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가 있는 저널이고, Elsevier(엘스비어) 출판사에서 발간되고 있다. Journal of Sound and Vibration는 전 세계적으로 총 10명의 Associate Ed
2008-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