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588건)

안동시, 대마 재배 기술 연구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안동시농업기술센터와 경북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안동시 소재)는 지난 2일 안동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대마 재배 연구에 관한 상호협력을 통해 대마 재배 기술 표준화와 농가소득 증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동시는 2020년 7월 경북 산업용 대마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어 대마를 이용한 건강기능성 식품, 의약품 소재 개발과 대마 재배농가의 소득 증가 등을 위한 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안동은 과거 섬유용 대마를 이용한 안동포로 유명한 곳이었으나 최근 장례문화의 변화, 중국산 삼베 유통으로 삼베의 수요가 급격히 감소
2021-02-03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친환경 비료 공급지원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과 자원화를 통한 토양환경 보전 및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유기질비료 및 토양개량제를 대량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올해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림사업통합시스템(AGRIX)에서 물량을 산출하여 6,538농가에 친환경 유기질 비료 128만4천포(2만6천톤)를 공급한다. 3년 1주기로 공급되는 토양개량제는 올해 풍천면, 일직면, 남후면, 남선면, 임하면, 길안면의 4,027농가에 규산 10만포, 석회고토 14만1천포, 패화석 4만4천포를 지원하여 총 28만5천포(5,760톤),
2021-02-03

안동시민회관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문화공간 제공 나서~
안동시민회관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코로나19 방역 관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2021년 시민회관 방역을 위하여 특별 방역비 1천만 원을 확보하여 행사 전·후에 코로나19 방역을 실시하며 코로나 확산 차단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행사 주관사로부터 방역계획서를 제출받고 있으며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보건소와 협의하여 공연장 입구에서 발열체크와 방명록 작성 후 입장하는 시스템을 구축했고, 고령의 디지털약자를 위해 안심콜(080-215-8841)을 개통하
2021-02-03

풍산읍 다자녀 가구에 온정의 손길
GMTV국민방송(대표 최영태)과 안동 타임뉴스(본부장 이태우)에서 2월 2일, 관내 소외되고 형편이 어려운 다자녀 가구에 300만 원 상당의 현물을 전달했다. 이번 현물지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한파가 더해져 그 어느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풍산읍 다자녀 가정 3가구에 전달됐다. 이들 가정은 가구별 6인에서 11인으로 구성되어 사회보장제도 외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성장기 아동과, 건강이 좋지 않은 가구원이 속해 있는 위기가구로서 풍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맞춤형복지팀에서 추천했다. 한 대상자는“코로나19로 인해 경제활동도
2021-02-03

강남동자율방범대(남대) 사랑의 마스크 나누기 실천
지난 1월 28일 강남동 자율방범대(남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이웃을 위해 사랑의 마스크 1만 장을 강남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기부 받은 마스크는 관내 코로나에 노출될 위험이 큰 복지사각지대, 기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이웃과 시설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될 예정이다. 강남동 자율방범대(남대)는 “코로나19와 혹독한 추위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김예현 강남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강남동 자율방범대(
2021-02-03

안동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 자료
안동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 자료 2021. 2. 2.(화) 10:00 / 청백실 안동시장 권영세입니다. 2월 2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정부는 지난 1월 31일 현재의 거리두기 단계와 방역기준을 2월 14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설 연휴까지 3차 대유행의 확산세를 확실히 안정시켜야만 백신접종과 3월 개학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고 소중한 일상 회복이 앞당겨질 수 있을 것입니다. 설 연휴가 끝날 때까지 시민 여러분의 협조가 절실합니다. 우리시도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침에 따라 모든 시설의 방
2021-02-02

안동시, 안전한 설 명절 위한 종합대책 추진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2021.2.11.~2.14.)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 분야별 대책을 수립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설 연휴기간 동안 운영되고 종합상황반을 비롯하여 안전관리, 도로관리, 교통수송, 응급의료대책, 환경관리 등 11개 분야 300여 명의 근무자를 편성하여 각종 생활불편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시는 2월 1일 월요일 오전 10시, 권영세 시장 주재로 2021년 설 명절 대비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
2021-02-02

우리땅 바르게, 행복한 삶의 터전 지적재조사 완료
안동시는 2월 2일 금곡동 3-27번지 일원 33필지 5,392.5㎡에 대한 경계를 확정하는 금곡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잘못된 지적정보를 바로잡고,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지적을 첨단기술의 디지털 지적으로 변환 구축하는 국가사업이다.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으로 토지이용현황과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정리하여 토지의 경계가 분명해짐에 따라 경계분쟁으로 인한 이웃 간 갈등을 해소하고, 경계확인을 위한 지적측량 비용을 감소시키는 등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에 큰 역할을 할
2021-02-02

안동시, 읍면동 지역특화사업 우수사례집 발간
안동시는 지난 1월 29일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복지문제를 발굴하고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담은‘읍면동 지역특화사업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 이번 우수사례집은 풍천면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된 ‘사랑의 고구마 심기’사업을 시작으로 지역 내 자생단체와 자영업자들이 참여하는 길안면 ‘함께 모아 찬찬찬(도울 찬, 먹을 찬, 반찬 찬)’ 밑반찬지원 사업 등 주민들이 중심이 된 22개의 다양한 복지사업들을 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병의 전국 확산으로 인해 어느 때보다 이웃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소외된 이웃들이 늘어나고 있는
2021-02-02

안동시, 축산물가공업체 코로나19 선제적 방역 추진
안동시는 최근 경기 양주, 충북 충주 소재 축산물가공업체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지속됨에 따라 다수의 인원이 근무하는 관내 축산물가공업체에 대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인 방역 조치에 들어갔다. 먼저 지난 1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축산물가공업체 중 방역에 취약한 닭발 가공업체 종사자 454명에 대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했고, 검사 결과 전원이『음성』으로 판정됐다. 안동시 관내 닭발 가공업체는 28개소로 전국 닭발 가공·유통량의 50 ~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때는 종사자가 1,000여 명에 육박했으나
2021-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