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에서는 1일 시장실에서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헌신해 오다가 올 상반기 중에 퇴임한 이ㆍ통장 46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번에 퇴임하는 46명의 이ㆍ통장 중 과반수가 5년 이상 장기근속한 모범 이ㆍ통장이며, 특히 예안면 미질리장으로 활동하였던 김성철이장은 28여년간을 반상화운영 활성화 등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헌신해 오는 등 모두가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한 모범 이ㆍ통장들이다. 김휘동 안동시장은 공로패 수여와 함께 퇴임하는 이ㆍ통장들과 간
2007-08-01
정치·경제 (5,471건)
안동시에서는 그동안 자치단체장 위주로 진행되어 왔던 직원 월례조회를 직원 중심의 자유의사 발표를 통하여 시정발전 아이디어 도출은 물론, 직원상호간 정보공유를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활용하는 등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조회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전국 각 자치단체별로 매월초에 개최하는 직원정례조회는 대부분 유공자 시상과 자치단체장의 지시형 훈시로 진행되고 있는데 반해, 안동시는 지난 6월 정례조회부터 직원 중심으로 진행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개선하여 직급에 관계없이 희망하는 직원누구나 직무관련 아이디어
2007-08-01
안동시에서는 27일 시산하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7 행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경진대회는 모든 부서가 행정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확산시켜 혁신성과 극대화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건전한 경쟁을 유발하여 행정내부의 안정적 혁신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대회는 고위직 공무원 혁신교육 특강(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 CD자료 상영과 함께, 1차서류 심사결과 선정된 10개 부서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입상된 5개 부서에 시상을
2007-07-27
김휘동 안동시장은 24일 경기도 포천시 반월아트홀에서 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중앙일보, SBS가 공동 주최한 민선4기 기초지방자치단체장 공약이행 점검 및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매니페스토를 지역발전의 동력으로!』란 주제로 사례를 발표한 결과 “매니페스토 정착을 위한 지자체 활동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로부터 자료를 제출 받은 후 1차 서류심사에 통과한 5개분야 46개 시군을 대상으로 경진대회 사례발표를 거쳐 안동시 등 15개 기관이 수상하였다.
2007-07-25
한나라당 박근혜 경선후보 선거대책 위원장인 홍사덕 전의원이 24일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홍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북부지역이 지금까지 개발에서 소외된 점은 박 후보도 인식을 함께 한다”고 밝히고, 서산-안동-영덕으로 이어지는 동서 6축 고속도로가 현 정권의 공약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예산조차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것은 정치력 부제를 여실히 드러낸 것이라고 한 후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박 후보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부연 설명에 나선 장대진 도의원은 다목적댐 운영이익금의 해당 지자체 환원에
2007-07-24
김휘동 안동시장은 경기도 포천시 반월아트홀에서 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중앙일보 그리고 SBS가 공동 추최하는 민선4기 기초지방자치단체장 공약이행 점검 및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 참석하여,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 본격적으로 이 운동을 시작하기 전인 민선3기 때부터 매니페스토를 실천해 왔고 그 간의 경험들이 다른 자치단체의 실천에 참고가 될 수 있도록 경험에 대한 내용인 “매니페스토 정착을 위한 지자체 활동분야”에『매니페스토를 지역발전의 동력으로』란 주제로 사례발표를 하고, 지방자치단체 매니페스토 비전을 선언 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6월
2007-07-24
안동시에서는 시 관내 주택 및 일반 건축물 등에 대한 2007년 정기분 재산세를 부과하였다. 올해 안동의 7월 정기분 재산세 납세자는 54,151명이며 부과세액(종세포함)은 52억15백만원이다. - 최고액 납세자는 법인의 경우 ○○회사로 4천8백만원이며, 개인은 3천만원이다. -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 및 일반건축물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지방세로서 도시계획세, 공동시설세, 지방교육세가 함께 부과된다. 올해 안동시의 7월 재산세 부과액(본세기준)은 작년에 비해 약 25% 가량 상승하였다.(주택분이 5만원이하 금액에 대해서
2007-07-16
안동시가 지난한해의 세입ㆍ세출예산을 결산한 결과 채무는 줄고 채권과 공유재산은 늘어나 알뜰재정을 운영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동시는 2006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서를 작성하여 지난 5월23일부터 6월11일까지 안동시의회의원 1명과 세무사 3명으로 구성된 결산검사위원회로부터 결산검사를 받았으며, 지난 12일 폐회된 제104회 안동시의회 정례회에서 최종 승인을 얻었다. 지난해 안동시는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합쳐 6,217억3천4백만원의 세입이 발생하였으며 이 가운데 4,706억1천5백만원을 집행하고, 나머지 1,511억 1천 9백만원
2007-07-16
이번 제104회 안동시의회(제1차 정례회)에 상정되어 승인된 안동문화예술회관 민간투자(BTL)사업 건립 변경승인(안)에 대한 시중의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회관은 당초 안동시민은 물론 경북 북부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수권 신장을 위한 복합적 기능의 문화 예술 발전의 거점공간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문화관광부의 문화부분 BTL사업으로 선정되어 2005년도 12월에 시의회의 승인을 받았다. 그러나 민간에서 우선 시행하는 사업비가 495억인 사업에 시설임대료 및 운영비를 지원하여 20년간 상환해야하는 금액이 1,323억원이고 보면
2007-07-13
안동세무서(서장 : 이희창)에서는 국세청의 국세행정 운영방향인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을 실천하고 재래시장의 영세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안동시 3개 재래시장을 대상으로 2007년 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와 관련하여 상인대표들과 간담회를 7월 13일(금) 14:00 중앙신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부가가치세 신고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내 영세사업자를 대상으로 부가가치세 신고요령, 홈텍스를 이용한 전자신고요령, 확정신고시 중점추진사항, 납세편의 제공사항, 신고시 참고할 법령 및 제도, 7월
2007-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