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8일 먹거리 선순환 종합전략인 맞춤형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한다. 푸드플랜이란 먹거리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 소비, 폐기에 이르는 전과정과 이와 관련된 복지, 안전, 영양, 환경, 일자리 등 다양한 문제를 연계해 지역내 먹거리 순환체계를 구축하는 먹거리 선순환 종합 전략이다. 이번 연구용역에서 시는 푸드플랜 수립 여건 및 안동시 먹거리 정책현황 분석 및 과제도출, 안동시 맞춤형 푸드플랜(안) 실행계획 수립, 민관 거버넌스 구축 및 중장기 발전 로드맵 구축, 직매장 건립 등 푸드플랜과 관련된 전반적인 틀
2021-02-08
사회 (17,588건)
새반석교회(목사 강태경)는 2월 5일(금) 오전 10시 북후면 옹천리, 장기리에 거주하는 기초수급, 차상위계층, 장애인, 저소득층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명품 화장지 30롤 120개(300만 원 상당)를 안동시 북후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기부받은 물품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고 있는 기초수급, 차상위계층,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110가구와 경로당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으로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 자칫 우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기울임으로써 삶에 활력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1-02-08
지난 2월 4일 강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겨울철 설 맞이에 앞서 관내 저소득 가구 40세대에 떡국 재료와 함께 강남동 자율방범대·정상태권도에서 후원받은 마스크, 라면 등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최근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대면 접촉을 줄이며 행사, 모임 개최가 어려워지자, 강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겨울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를 떡국 대신 떡국 재료로 대체해 지원하며 안전하게 사업을 마무리했다. 최성연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올 겨울 코로나로 인해 명절에도 가족이 찾아올 수 없어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소외된 이웃들이 많아 걱정
2021-02-08
최근 차량 운전 중, 방향지시등을 사용하지 않아 다른 운전자들이 블랙박스, 동영상 등을 이용한 신고가 증가하고 있다. 2020년도 안동지역에 차량 주소지를 둔 운전자들이 전국단위의 도로에서 각종 법규위반으로 신고된 위반내용 중, 방향지시등(깜빡이) 미사용이 ▷스마트 국민제보 3,287건 중 2,100건(64%) ▷국민신문고 1,695건 중 695건(41%) 등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방향지시등을 사용하지 않으면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난폭ㆍ보복 운전의 주범이 될 수 있음에도 경찰서에 출석한 위반차량 운전자들은
2021-02-08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성국)은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아 안동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우홍식)과 연계하여 ‘설날 명절지원 서비스’를 2월 5일(금요일)에 실시한다. 이번 명절지원 서비스는 안동중앙라이온스클럽에서 10만원 상당의 식재료선물세트(식용유, 햄, 한과, 단무지, 당면, 부침가루 등) 20세트를 후원하여 경제적인 어려움과 소외받고 있는 재가 장애인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홍식 안동중앙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이번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가 장애인들에게 조금이
2021-02-05
한국부동산원 안동지사(지사장 장우석)는 5일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안동시기초푸드뱅크를 방문하여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하는 설맞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동지사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경북북부지역 안동시기초푸등뱅크 등 4곳에 총 200포의 쌀을 전달했다. 장우석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2021-02-05
송하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조금숙)와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영식)는 2월 4일 송하동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따뜻한 행복 나눔 떡국 나눔’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회원만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자칫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60가구에 떡국과 만두(100만 원 상당)를 전달할 예정이다. 송하동 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원들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에
2021-02-05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영탁 팬클럽 영탁쓰 안동지킴이가 2월 3일(수) 오후 4시에 팬클럽 회원들이 모은 회비로 동내의와 전기요, 담요(50만 원상당)를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영탁쓰 안동지킴이는 매월 관내 저소득 가정에 직접 구매한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정기적인 후원을 지속해왔다. 특히 지난 달에는 추운 날씨에 난방유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15만 원 상당의 기름 상품권을 기부하여 큰 도움이 됐다. 더욱 우리들의 이목을 끄는 소식은 영탁쓰 안동지킴이 팬클럽 회원 중에 암 투병을 하고 있는 회원도 이번 기부에 참여하며
2021-02-05
안동시 용상새마을금고(이사장 정도경)는 지난해 연말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하여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백미(10kg) 72포를 용상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 기부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밥을 지을 때 쌀을 한 움큼 미리 덜어 내 단지에 모아둔다는 ‘좀도리’에서 유래된 말로 새마을금고의 오래된 이웃사랑 실천 운동이다. 정도경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으며 특히 이번에는 정도경 이사장과 박치선 이사가 직접 각 가정에 백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권순팔 용상동장은 “매년 사랑의 좀도리
2021-02-05
옥동새마을부녀회(회장 오순남)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상성)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2월 4일(목) 오전 9시 30분 옥동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사랑의 떡국떡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평소 헌옷, 고철, 파지 등을 수거해 판매한 수입금과 새마을 회원들이 성심성의껏 모은 성금으로 떡국떡 80kg을 준비하여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사랑의 온정을 나누었다. 옥동새마을회 오순남 부녀회장과 이상성 협의회장은 “우리 지역은 잘사는 이웃도 많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많이 살고 있다.”라며“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2021-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