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1건)

유시민 “뛸 만큼 뛰어보고, 국민의 뜻에 따르겠다”
대통합 민주신당의 유력 대선 후보로 떠오른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28일 오후 안동을 찾았다. 지지 모임인 '경북시민광장' 발대식 참석에 앞서 하회마을을 방문한 유시민 후보는 풍산 류씨 겸암파 종택인 양진당과 서애파 종택 충효당을 방문하고 고유제(告由祭)를 지냈다. 이후 충효당에서 풍산류씨 종친회 인사들과 담소를 나눈 뒤, 지역 기자들과의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유 후보는 기자 간담회에서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징비록을 읽었다며 “집안의 어르신이 남기신 뜻과 의미를 되새기고, 마음의 자세를 가다듬기 위해” 하회를 방문했다고 말문
2007-08-29

유시민 의원, 안동 방문
대통합민주신당(이하 민주신당)의 유시민 대선예비후보가 28일 오후 경북안동을 방문해 하회마을을 방문하고 지역의 시민사회단체 인사 등과의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유 후보 일행은 이날 오후 하회마을에 도착, 양진당과 충효당을 알묘하고 풍산류씨 종친회 인사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유 후보는 충효당에서 지역 기자들과의 기자간담회를 가진 뒤 시내로 이동, 지역대학교수, 시민사회단체 대표, 민주신당 관련 인사들과의 간담회를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저녁 6시 30분부터는 안동 카돌릭상지대 두봉관에서 경북지역 유시민 지지모임인 ‘경
2007-08-27

2007년 8월 납기 정기분 균등할주민세 부과고지
안동시에서는 2007년도 정기분 균등할 주민세 63,324건 5억6천1백만원(개인균등할 58,658건 258백만원, 개인사업자 3,452건 190백만원, 법인사업자 1,214건 113백만원)을 8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납기로 하여 부과고지 한다. 균등할 주민세(지방교육세 10% 포함)는 분류에 따라 개인균등할은 농촌지역과 도시지역을 구분하여 세대당 읍면지역은 3,300원, 시내 동지역은 4,950원, 개인사업자(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4,800만원이상)는 사업장 별로 55,000원, 법인균등할은 자본금액 또는 출자금액과 종업원
2007-08-16

문화관광상품 소비 증대를 위한 전략
안동시지역혁신협의회는 16일 안동상공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안동시 문화관광상품 현황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제4차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현장조사를 통한 안동지역 관광상품 현황에 대한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 사무국장 권두현의 발표를 시작으로 안동시장의 강연, 현장 전문가들의 질의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시장과 현장에서 종사하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서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지금까지 안동시지역혁신협의회에서 진행되어진 문화관광상품과 관련된 다양한 포럼은 지역 관광발전에 힘을 보태는 좋은
2007-08-16

윤정길 안동시 부시장 취임식
윤정길 안동시 부시장 취임식이 9일 안동시민회관에서 열렸다. 1985년 안동시에서 민방위과장을 지내고 경상북도에서 공직생활의 대부분을 보내다가 22년만에 다시 안동시에서 공직생활을 하게 된 윤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안동시가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는 B/T(바이오) 산업과 문화(C/T)사업을 축으로 백년의 주춧돌을 놓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미력한 힘이나마 보태겠다"며, 직원들도 함께 노력해 가자고 밝혔다.
2007-08-09

경북북부지역 전현직 시의회 의장단 이명박 후보 지지성명 발표
경북 북부지역 전현직 시의회 의장단과 도의원들은 9일 안동호텔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 대한 지지성명을 발표했다. 권오섭 영덕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10명의 경북북부지역 전ㆍ현직 시의회의장단과 권영만 도의원(봉화)을 비롯한 8명의 경북북부지역 도의원들은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을 열흘을 앞둔 시점에서 열리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명박 후보만이 낙후된 경북북부지역을 되살릴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는 점을 강조하며 당원들과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요청했다. 이들은 이명박 후보가 동서 6축 고속도로 조기 개설을
2007-08-09

경북북부내륙권 광역개발구상본격화
경북북부내륙권 광역개발을 위해 경상북도에서는 9일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지금까지 백두대간, 낙동정맥, 낙동강 등 생태의 핵심축으로 온갖규제에 묶여 개발이 지연된 경북북부내륙권을 생물ㆍ문화ㆍ생태산업이 어우러진 새로운 광역적 발전전략을 모색하는 첫 회의를 갖는다. 한국정신문화의 보고이자 수려한 경관과 청정자연을 간직한 경북북부내륙권은 지금까지 정부의 대형국책사업으로부터 소외, 지역자원의 지속적 유출과 고령화, 대외적으로 낮은 인지도와 규제, 광역적 통합 및 외부와의 연계 미흡 등 발전이 정체되고 있다. 이러한 경북북부내륙권의 냉철한 현실
2007-08-09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입주업체 생산제품 판로개척 앞장
친환경 이미지의 바이오전문매장 1호점인 홈-플러스 울산점이 8일 오픈함에 따라 입점이 확정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입주기업체 생산제품 판로개척 및 판매촉진에 활기가 더해질 전망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바이오전문매장은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해양ㆍ생물포럼 회원사인 (주)쌩레미가 공동으로 산업자원부 산하 각 지역 테크노파크, RIS사업단, BVC, TIC 및 지역특화센터에 입주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전국 바이오관련 우수기업 50개 기업제품을 선별ㆍ발굴하였으며, 이중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입주업체는 (주)한스바이오 등 9개 업체가 입점하고
2007-08-08

2007년 8월 납기 정기분 균등할주민세 부과 고지
안동시에서는 2007년도 정기분 균등할 주민세 63,324건 5억6천1백만원(개인균등할 58,658건 258백만원, 개인사업자 3,452건 190백만원, 법인사업자 1,214건 113백만원)을 8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납기로 하여 부과고지 한다. 균등할 주민세(지방교육세 10% 포함)는 분류에 따라 개인균등할은 농촌지역과 도시지역을 구분하여 세대당 읍면지역은 3,300원, 시내 동지역은 4,950원, 개인사업자(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4,800만원이상)는 사업장 별로 55,000원, 법인균등할은 자본금액 또는 출자금액과 종업원
2007-08-08

『지역 중소기업 살리기』공무원이 함께 나선다.
안동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기업애로해소센터를 설치하고, 방문형 기업서비스로 기업후견인제를 실시하는 등 지역업체 살리기에 공무원들이 함께 나서고 있다. 1단계로 지난 3월부터 실시한 기업후견인제는 전체 중소기업 중 종업원 10인 이상 65개 업체를 대상으로 6급 담당주사 공무원과 기업을 1대1로 후견ㆍ담당하게 하는 1社 1擔當制로써 직접 기업체를 방문하여 61건의 기업애로ㆍ불편사항을 상담ㆍ접수받아 이중 50건을 해결하는 등 제도가 정착 될수록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2단계로 이번에
2007-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