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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이달 들어 올 해분 보통교부세로 62억 여원을 추가로 배정받아 당면한 지역현안사업 해결 및 재정운영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 안동시의 보통교부세 규모는 당초에 배정받은 1,993억원에다 이번에 추가로 배정받은(2006년 내국세 정산분) 62억 6천만원을 보태면 모두 2천 55억원 6천만원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전남 순천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규모다. 이는 안동시의 일반회계 예산 4,769억원의 43%를 차지하는 매우 중요한 재원으로 자체사업 해결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안동시는 이번에 배정받은 교부세를 내년 상반

안동시의회(의장 배원섭)에서는 제105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9월 10일부터 9월 17일까지 8일간 실시하였다. 첫날인 9월 10일은 오후2시에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105회 회기결정의 건 외 7건의 안건을 원안의결 하였다.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은 각 상임위원회를 개최하여 총무위원회(위원장 박원호)에서는 안동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은 원안가결하고, 안동시 이ㆍ통장의 임무와 실비변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하였으며,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

오는 13일 충남 청양군에서 제2기 신 활력사업 출범식에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하여 지역혁신협의회 위원이 참석하는 가운데 농림부 및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다. 이번행사는 지난 7월 19일 행정자치부가 전국 70개 시ㆍ군을 제 2기 신활력사업 대상 시ㆍ군으로 선정하였으며 안동시가 제2기 사업공모에 선정돼 농림부장관과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이 주관하는 이번 출범식에 함께 참석하게 된다. 안동시는 신활력사업 대상 지역으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국비 57억원을 지원 받게 됐으며 시비와 민자를 포함해 총 100억 여원의 사

김휘동 안동시장은 민선3기부터 매니페스토 실천을 위해 분기별로 공약이행 사항을 점검해 왔으며, 지난해 6월 임기마감 시점에서는 한국경제기획연구원의 자문을 받아 전국에서 최초로 공약이행 대차대조표를 작성해 발표하는 등 선거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5.31 지방선거를 통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를 중심으로 매니페스토(참공약) 운동이 점차 확산됨에 따라 공약의 타당성과 적절성을 검증하고 주민들과 약속을 강제하고 선거공약의 실천적 의지를 제도화하기 위해 안동시에서는 지난 8월 10일『안동시 매니페스토 공약이행검증

안동시에서는 2007년도 정기분 재산세 57,338명 52억9백만원(토지분 재산세 32억9천6백만원, 주택분 3억5천1백만원, 도시계획세 9억3백, 교육세 6억5천9백)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납기로 하여 부과 고지하였다. 납부대상자는 올 6월 1일 현재 안동시에 토지, 주택을 보유한 자로 토지분재산세의 경우 과세표준액은【토지면적×공시지가×60%】로 산출되며 과세표준 적용율이 지난해에는 55%였으나 금년에는 60%로 5%상향되었다. 주택분재산세(주택건물+부속토지)는 매년 7월과 9월에 1/2씩 두 차례 고지되고 있으나 재산

이달 1일 문을 연 떼제베EAST C.C가 지방세수 증대뿐만 아니라 지역내 고용창출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 일직면 조탑, 국곡리 일원에 조성된 골프장은 총면적 1,046,500㎡에 18홀 72파 6,344m 규모로 조성됐으며 클럽하우스, 휴게소, 관리사무실 및 식당, 창고, 경비실 등 건축물 7동(8,638㎡)이 들어서 있다. 떼제베EAST는 지난 8월 27일 모든 행정절차를 마치고 회원제 골프장으로 등록해 이달 1일 개장하였으며, 정식 개장행사는 이달 20일 가질 예정이다. 떼제베EAST 골프장(회

안동시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중ㆍ소 영세기업체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각종 관급 사업비를 조기에 집행하기로 하였다. 안동시에서는 각종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여 추석 이전에 사업비가 집행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장기공사의 경우 추석전에 체불임금 해소 등에 필요한 자금에 대하여는 기성금과 선금 지급을 확대하는 등 각종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안동시의 추석 전까지 집행할 자금은 총 450여건에 200억원 정도가 집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 자금이 집행될 경우 기업체의 추석명절 체불임금해소 등 자금난을

안동시의회에서는 9월 10일부터 9월 17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05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개회하게 된다. 9월 10일 첫날은 오후 2시에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회기결정의건, 월영교 공사관련 행정사무조사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보고의 건, 2007년도제2회추가 경정예산안 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위원선임의 건, 휴회의 건, 회의록서명의원선임의 건을 상정하여 의결하게 되겠으며,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은 각 상임위원회에 회부된, 2007년도제2회

안동시의 지난해 살림규모는 총 6,217억원으로(전년도 이월액 1,227억원 포함) 이중 일반회계가 5,241억원(전년도 이월액 945억원 포함), 특별회계는 976억원(전년도 이월액 281억원 포함)으로 전년도(2005년)에 비해 2.9%가 증가한 178억원이 늘어났다. 일반회계 5,241억원 중 자체수입(지방세 및 세외수입)은 1,703억원 규모로 시민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 1,009,524원(전년도 이월액을 제외하면 1인당 449,218원)이며, 수혜액은 주민 1인당 3,105,936원(전년도 이월액을 제외하면 1인당 2,5

안동시가 5,454억원 규모의 200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6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안동시의 이번 추경예산 편성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증가 및 국ㆍ도비 보조에 따른 재정여건 변화로 당면한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것으로 기정예산 5,226억원의 4.4%인 228억원이 증가한 5,454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일반회계의 주요 세입재원은 지방세가 기정예산 보다 20.8% 늘어난 74억원, 세외수입이 19억원, 지방교부세가 35억원, 국ㆍ도비보조금이 98억원 등 총 233억원으로 이중 국ㆍ도비보조금이 전체 세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