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소중한 자산인 삶의 지혜와 경륜을 발명과 접목시켜 발명가 양성기반 조성을 위한 발명교육을 실시한다. 9월 27일 14시 용상안동병원 9층 강당에서 안동병원 리더스포럼 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식재산아카데미(시니어반)을 개최한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상공회의소 안동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왕연중 교수(영동대학교 발명특허학과)가 ‘어르신들도 발명가가 될 수 있다’라는 주제로 실생활에 접목가능한 발명기법과 다양한 발명사례를 중심으로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하고 접목시킬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2010통계
2012-09-27
문화 (7,004건)
대통령 직속 사회통합위원회 경북지역협의회(의장 한재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가 화합과 소통하는 지역문화 조성을 위해 ‘결혼이주여성 대상 종가 음식문화 배우기’ 행사를 개최한다. 9월 26일(수)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안동과학대학 과학관 512호 첨단조리실습실에서 안동을 비롯한 경북 북부지역 결혼이주여성 40여명이 참여하는 종가음식 체험행사를 가진다. 안동 하회마을의 양진당 이정숙 종부의 시연과 지도로 종가음식 배우기를 체험하고, 한재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이 종가의 음식과 문화에 관한 교육을 하게된다. 사회통합위원회 경북지역협의회가
2012-09-26
9월28일부터 열흘간 진행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2 기간동안에는 좀 더 자주 낙동강 음악분수를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안동시는 평상시 저녁 8시 한번만 가동하던 낙동강음악분수를 축제기간 중에는 주간 3회, 야간 2회 등 모두 다섯 차례로 가동시간이 늘일 계획이다. 축제기간 중 음악분수는 주간에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오후 5시 세 차례 가동되고 야간에는 오후 7시와 오후 9시로 두 차례 가동한다. 낙동강 음악분수는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높이 10m까지 시원하게 뿜어내는 물줄기가 직선과 곡선으로 움직이며 다양한 색상과 형태를
2012-09-26
낙동강 상류 천혜의 자연조건을 지닌 안동에서 길러낸 명품 안동한우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한「2012 안동한우불고기축제」가 10월1일부터 3일까지 전국 40대 전통시장 중의 하나인 풍산전통시장에서 열린다. 안동한우불고기축제추진위원회(회장 송재성 011-822-7053) 주관으로 열리는『2012 안동한우불고기 축제』에는 독특한 맛과 향으로 지난 수년간 전국 소비자들로부터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최고 품질의 안동한우 육질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장터 축제장에서는 안동봉화축협에서 운영하는 식육판매점에
2012-09-26
안동시와 안동문화원은 제41회 안동민속축제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2와 함께 2012년 9월 28일(금)부터 10월 7일(일)까지 10일간 28종목의 다양한 전통민속 행사를 선보인다. 개막일인 9월 28일 오후 2시에 축제의 서막을 알리고 시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성황제를 웅부공원에서 열어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오후 4시 30분부터 축제장 경연무대에서 지역 유림과 관람객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축제를 알리는 서제를 열어 천지신명에게 축제가 성황리에 끝날 수 있도록 기원한다. 올해 처음으로 전통민속 길놀이를 개최하
2012-09-26
안동지역 공공기관 및 단체를 회원기관으로 하는 안동수요회(회장 권영세)가 9월 25일(화) 오전 11시, 가톨릭상지대학교 두봉관에서 30명의 기관 · 단체장이 참가한 가운데 하반기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 탈춤축제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회원기관의 당면 주요업무를 홍보하고 협조를 구하며 시정 발전과 수요회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함께 토의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9월 28일 개최하는 대한민국 명예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2 및 제41회 안동민속축제에 지역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안동문화관광단지 조성
2012-09-25
세계 보편 문화인 ‘탈’과 ‘탈춤’을 소재로 매년 가을 안동을 신명으로 물들이는『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2』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안동시가 손님맞이를 위한 마무리에 들어가면서, 시가지와 행사장 주변에는 서서히 축제분위기가 무르익어가고 있다. 안동시는 지난 10일 축제지원단 2차보고회를 통해 미처 발견하지 못한 문제점을 도출하여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 21일 오후 2시에는 자원봉사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축제설명, 친절교육 등을 실시하였다. 또한 24일(월) 아침에는 NO-PAPER전략회의를 탈춤공원에서 현장점검 위
2012-09-25
'삶의 문화가 된 안동간고등어 - 침체된 전통시장 살려요' 라는 주제로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동안 안동 서부시장 일원에서 진행된 '2012 서부시장 안동간고등어축제'가 성황리 막을 내렸다. 5천여명의 관람객이 찾은 이번 축제는 안동간고등어를 주제로 한 뮤지컬과 하회탈극, 태권도 시범, 노래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와 전통염장시연회, 간잽이 체험, 어린이 간고등어 그림전시회, 안동간고등어 요리전시회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마련돼 전통시장인 서부시장이 활기를 되찾는데 큰 보탬이 됐다. 축제개막에 앞서 식전행사로 진행된‘안동간고등
2012-09-24
한일합방대반대지가(韓日合邦大反對之家)라는 문필을 통해 국권 회복을 위해 평생을 일관한 안동의병장 척암 김도화 선생 서세 100주년을 맞아 선생의 유적인 이산정(泥山亭) 복원준공식과 추모학술강연회가 일직면 귀미리에서 열렸다. 척암 선생이 제자들을 가르치고 의병활동을 논의했던 이산정은 지난 2010년부터 해체수리 공사에 들어가 마무리하게 되었다. 김도화(金道和 : 1825生 ~ 1912卒 )선생의 자는 달민(達民), 호는 척암(拓庵), 본관은 의성(義城)으로 구와(龜窩) 김굉의 증손이며 김약수(金若洙)의 아들로서 안동의 일직면 귀미리에
2012-09-24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과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맞아 9월 29일부터 10월 7일까지(9일간) 민속박물관 놀이마당에서 민속놀이와 떡 만들기 체험을 갖는다. 박물관 안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과 연계하여 “문화축제와 함께하는 열린 박물관”등이 운영된다. 체험종목으로는 풍년과 소망을 기원했던 널뛰기, 곡식의 성장을 기원했던 그네뛰기, 가족과 마을 공동체의 화합에 기여했던 윷놀이, 정신을 가다듬고 선조들의 예지를 배울 수 있는 투호, 아이들에게 균형감을 키워주는 굴렁쇠 굴리기,
2012-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