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04건)

안동시 2012마을미술프로젝트 공모전 당선, 운흥동 축제장1길 마을 예술공원으로 조성
안동시(시장 : 권영세)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마을미술프로젝트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2012마을미술프로젝트 공모3. “예술의 정원”공모전에서 전국 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최고의 점수로 당선되었다. 이번 마을미술프로젝트는 안동시와 안동지역 공공미술팀인 LOVE(팀장 김종한)가 한 팀이 되어 오래된 건물과 문화 · 복지 소외지역인 운흥동 축제장1길 마을을 선정해 낙후된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공공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 작품명: 골프공 줍기(이삭줍기 패러디) 김
2012-10-10

무형유산 보호를 통한 지역 발전 과제와 제언을 위한 전문가 네트워크 회의
문화유산의 가치를 살리는 일은 유형적 자산에 무형적 기운을 불어 넣을 때 가능한 일이다. 문화유산은 오래된 것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지금의 가치를 확보하고 그 가치가 미래에도 여전히 작용할 때 살아 움직이는 기운을 얻는다. 또한 현대인들의 삶에 역동적인 모습으로 다가와야 그 생명력을 얻는다. 10월 8일(월) 오후 1시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실에서는 무형유산 보호를 통한 지역 발전의 과제와 제언에 대한 전문가 네트워크 회의가 개최된다. 이번 회의는 세계탈문화예술연맹(회장 권영세)과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사무총장 이삼열)
2012-10-08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아태무형유산센터 업무협약체결
문화유산의 가치를 살리는 일은 유형적 자산에 무형적 기운을 불어 넣을 때 가능한 일이다. 탈이라는 유형적 자산과 탈춤이라는 무형적 자산을 보유하고 그 가치를 제고하는 작업은 세계탈문화예술연맹에서 그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되어 왔다. 이제 이러한 작업에 더해서 무형유산 보호와 증진에 대한 힘찬 발걸음을 내 딛는다. 2009년부터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지내온 아시아태평양무형유산센터와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한 단계 진보된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맺는다. 10월 7일(일) 15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세계탈문화예술연맹(권영세 회장
2012-10-08

대한민국 명예대표축제「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2」결산
‘귀여운 악마들의 난장’을 주제로 신명과 흥, 열정으로 가득했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2 및 제41회 안동민속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세계인의 흥과 신명을 안동으로 모은 K-Festival로 축제한류를 이끌어 가겠다는 당찬 포부로 출발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외국인 42,000(2011년 41,376명)여명을 포함해 총 110만여 명(2011년 1,075,452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대성황을 이뤘다. 2006년에 이어 축제 기간 중에 추석연휴와 10월2일 징검다리 휴가로 10일 가운데 7일이 휴일이었고, 민속축제와 함께 짜
2012-10-08

제25회 정부인안동장씨추모여성휘호대회 개최
안동청년유도회(회장 변동걸)는 2012. 10. 7(일)일 오전 10시부터 안동시 정하동에 소재한 성희여고 체육관에서 제25회 정부인안동장씨추모여성휘호대회를 개최한다. 본 휘호대회는 ‘여중군자’로 불리고 있는 정부인안동장씨를 추모하고 서예인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안동민속축제 기간 중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1999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이달의 문화인물’로 선정을 계기로 전국대회로 확대하여 그동안 많은 발전을 가져왔다. 정부인 안동장씨(장계향)는 경당 장흥효의 따님으로 1598년 천년불패의 땅으로 불리고 있는 안동시 서후면 춘파마을에서 태
2012-10-08

안동민속축제와 탈춤축제의 절묘한 조합, 남녀노소 구분없이 볼거리 다양
▶안동민속축제와 탈춤축제의 절묘한 조합, 남녀노소 구분없이 볼거리 다양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2와 제41회 안동민속축제가 지난 9월30일부터 10월7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가운데 양쪽 행사가 절묘한 조합을 이뤄 세대에 관계없이 다양한 볼거리를 연출하고 있다. 안동민속축제가 전통에 기반을 둔데 반해 탈춤축제는 젊은 층을 겨냥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면서 어린이에서 부터 노인에 이르기 까지 기호에 맞는 프로그램을 찾아 맘껏 즐길수 있다는 평가이다. 제41회 안동민속축제는 축제를 서막을 여는 서제를 비롯해 향사례, 전통혼례,
2012-10-05

안동의 자연과 함께 빚어낸 안동음식의 향기와 맛, 안동음식대전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훌륭하고 독특한 안동의 음식문화를 알리고,“한국 정신문화 수도 안동”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하여 “안동음식대전 2012”를“자연의 맛”이라는 주제로 10월 6일 ~ 7일까지(2일간) 안동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안동음식대전추진위원회(위원장 김행자)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안동음식대전 2012”는 전시, 홍보 및 판매, 음식시연, 이벤트 등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특히, 안동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과 북한 주민 등이 참여하는 「어깨동무 이야기」코너에는 다문화음식과 북한음식이 전시되며 옛조리서
2012-10-04

경북예총 50주년 기념 2012 경북예술제
경북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현대예술을 발전시킴으로써 21세기 경북을 대표하는 예술행사로 거듭나고 있는‘2012경북예술제’가 오는 10월 5일(금)부터 14일(일)까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야외공연장 및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안동시민회관에서 경상북도와 한국예총 경상북도연합회 주최로 열린다. 오는 10월 5일(금) 오후 7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개막행사에는 CHOI댄스컴퍼니의 현대무용과 뮤지컬‘왕의 나라’갈라콘서트 공연을 시작으로 제13회 경북예술상 시상식에 이어 축하공연으로 국악인 남상일씨의‘사철가’‘판소리 흥보가’
2012-10-04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본고장…敬과 孝 바람 일으킨 도산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2와 제41회 안동민속축제의 흥이 더욱 무르익고 있는 가운데 10월 4일 시민화합페레이드에 참가한 도산면 풍물경연팀의 이색적인 공연이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주목받았다. ※ 공연일시 10월 4일 오후 4시~4시 15분 도산면(면장 이찬형)에서는 이번 풍물경연대회 참가를 위해 도산면 출신인 퇴계 이황, 농암 이현보 두 성현의 대형 탈은 물론 퇴계 이황 선생의 친필글자인 무불경(無不敬)-존경하지 않을 대상은 아무것도 없다-의 敬자를 1m50cm크기의 입체글자로 제작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본고장임을 대내
2012-10-04

젊어지는 탈춤축제, 제41회 안동민속축제와 함께 신명나는 한판
▶ 최신 유행가와 탈춤추세의 결합 ! 안동을 들썩이게 하는 플래쉬몹 열풍, 이슈 파이팅 !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일 저녁 문화의 거리에서 4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일반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플래시몹이 펼쳐져 축제의 분위기를 무르익게 했다. 플래쉬몹에는 안동대학교, 경덕중학교, 문화동반자 사업 참가자들, 자원봉사자가 함께 약 50m를 춤추며 이동한다. 최신 유행가와 축제 공식 노래 ‘탈춤추세’가 함께 어우러지는 플래쉬몹은 축제 전 다양한 홍보 행사(부산 벡스코, 부산 역 광장)에도 활용되었다. 축제 엿새째
201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