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588건)

안동시,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안동시는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농업의 안정적인 경영과 소득 증대를 위해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관내에 경작지를 두고 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 피해를 입었거나 사전예방을 위한 설치가 필요한 농가를 대상으로 철조망, 전기울타리 등 설치에 소요되는 비용의 60%인 최대 3백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매년 반복하여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 ▲산림과 연접 또는 근접하여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자부담으로 예방시설 설치 등 자구적 노력이 있는 지역▲과수ㆍ화훼 및 특용작물 재배
2021-02-19

안동시, 2021년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확대
안동시는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정신질환 발병 초기에 집중적인 치료를 유도하고 응급상황 입원 및 퇴원 후에도 적시에 적절하고 꾸준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이 확대된다. 지원기간은 연중이며 지원 내용은 치료비 본인일부부담금에 대해 전액 지원하게 된다. 지원 내용은 1) 행정 및 응급입원 치료비, 2) 발병초기 정신질환 치료비, 3) 외래치료비 지원이며, 행정 및 응급입원 치료비 는「정신건강복지법」제44조, 제50조에 의한 행정·응급입원 환자의 치료비 지원으로 환자의 소득과는 무관하게 지원된다. 또한, 발병초
2021-02-19

봄보리 파종 및 봄철 보리밭 관리 방법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봄보리 파종 및 보리밭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봄보리 파종은 가능한 2월 말까지는 파종을 완료하는 것이 좋고 늦어도 3월 상순까지는 파종을 완료해야 한다. 파종량은 보통 가을 파종보다 20~25% 더 파종하도록 권장하며 파종 시 거름은 전량 밑거름으로 주도록 한다. 전년도 가을에 파종한 보리는 겨울을 지내고 2월 중·하순이 되면 새 뿌리가 돋아나고 속잎이 자라난다. 이 시기를 ‘생육재생기’라고 하며 가을 파종 보리는 이때 웃거름(요소 9~12kg)을 주어야 한다. 사질 토양이나 생육이
2021-02-19

안동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 자료
안동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 자료 2021. 2. 18.(목) 10:00 / 청백실 안동시장 권영세입니다. 2월 18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전국 일일 확진자수는 설 연휴 전 300명대로 감소됐지만 지난 15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하향 조정 이후 이틀 연속 600명대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현재 감염 재생산 지수가 1.13으로 하루 최대 2,000명까지도 나올 수 있다며 대유행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확진자의 70%가 서울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으나 설 연휴 동안 지역 간 이동과 만남이
2021-02-18

안동서 국내 최초 코로나 백신 공급 눈앞
오는 24일 코로나19 백신 75만 명분(150만 도즈)이 국내 최초로 공급된다. 이날 오전에는 SK바이오 사이언스 안동L하우스백신센터에서 백신 출하식이 열린다. 오는 19일에는 백신센터에서 출하된 백신을 배송할 차량과 이동 경로에 대해 방역당국과 함께 군, 경찰 인력이 모여 경비·보안과 관련된 모의 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다. 정부는 신속한 코로나 백신 확보를 추진하며 총 7,900만명 분의 백신 계약을 완료했고 특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00만 명분은 SK바이오 사이언스 안동L하우스백신센터에서 위탁 생산하는 것으로 24일 국내
2021-02-18

안동시, 3월부터 헌 옷 수거함 정비 나선다
안동시는 올 3월부터 불법 및 무단방치된 헌 옷 수거함 정비에 나선다. 현재까지 파악된 헌옷수거함은 약 357개이며, 도로 위 낡고 오래 방치된 헌 옷 수거함으로 도시미관이 저해되고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헌 옷 수거로 이익을 보려는 개인업자들의 무분별한 설치로 수거함 주변이 생활폐기물 투기의 온상이 되고 있다. 이에 안동시는 관리자없는 헌 옷 수거함을 대상으로 2021년 2월18일까지 자진 철거 계고를 하였으며, 자진 철거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강제철거를 할 계획이다. 또한, 도로점용 허가를 받은 헌 옷 수거함
2021-02-18

‘초로기 치매’환자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 확대
안동시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돌봄 기능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치료·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을 확대한다. 기존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 대상은 안동시에 주소를 둔 만 60세 이상의 치매진단을 받은 환자로 한정했으나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사업 확대로 ‘초로기 치매’환자에게도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 초로기 치매란 원인 질환에 상관없이 치매가 65세 이전에 발병한 것을 말하며, 초로기 치매의 경우 인지기능 및 일상생활 수행능력의 저하가 생산적 활동이 가능한 연령대에 나타남에 따라 노년기 치매에 비해 환자와 보호자가
2021-02-18

강남동, 재능기부를 통한 미용·이발 서비스 지원
강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강남클럽봉사단 회원인 김은화 한솔미용실 대표의 재능기부를 통해 3월부터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노인·장애인 세대에게 미용·이발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강남동 협의체는 재능기부 사업을 통해 저소득가구 20세대에게 한 세대 당 3장씩 쿠폰을 제공하여 올해 12월까지 기간 내 대상자가 원하는 시기에 언제든지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장애인 세대에게는 매월 3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최성연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2021-02-18

보이스피싱 수거·송금책 신고한 IBK기업은행 직원에게 표창장·포상금 수여
안동경찰서(서장 장근호)는 17일 보이스피싱 수거·송금책 검거에 유공이 있는 IBK 기업은행 안동지점 직원에게 표창장과 검거보상금을 수여했다. 지난 1월 28일 등 2회에 걸쳐 IBK기업은행 안동지점 직원 A씨는 현금인출기에서 다액의 현금을 여러차례 입금하고 있는 사람을 수상히 여겨 112에 신고하였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보이스피싱 수거·송금책인 피의자 2명을 체포하였다. IBK 기업은행 안동지점은 지난해 8회, 올해 4회 신고하여 총 13명의 보이스피싱 수거·송금책을 검거하는데 기여하였다. 장근호 안동경찰서장은 은행 직원들을
2021-02-18

안동시,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전 접수
안동시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2월 16일부터 3월 17일까지 30일간 「국민이 제안하고 개선하는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 분야는 △국민복지 △일상생활 △취업·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신산업 등 5개 분야로,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서 겪고 있는 각종 규제의 개선방안을 제안할 수 있다. 이 공모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안동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 또는 우편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응모된 제안은 주민참여단 및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
2021-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