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4건)

물가대책위원회 회의개최
안동시에서는 이달 27일 시청 회의실에서 연말ㆍ연시 물가안정 및 공공요금조정(안) 심의를 위한 물가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물가대책 회의는 연말ㆍ연시 물가안정을 위해 개인서비스요금 등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안정과 연말ㆍ연시 분위기에 편승하여 물가 상승을 부추기는 각종 요인을 파악, 물가점검 등 사전 대처방안을 논의하고 서민생활안정에 초점을 두고 개최된다. 이번 물가대책회의에서 주요 심의사항은 상ㆍ하수도 사용료 인상에 관한 사항으로 2001년도 인상 이후 약 6년동안 요금동결로 재정결함액이 상수도의 경우 88여억 원에 이르고, 하수도
2007-11-27

대통령선거 부재자신고 11.21-25까지!!
안동시에서는 대통령선거 당일인 12월 19일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는 선거권자가 이번 대선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11월 21일부터 25일[5일간] 사이에 부재자신고서를 작성하여 읍면동사무소에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16대 대선 당시의 부재자신고대상자는 군인, 경찰, 선거사무종사자 등으로 제한적이었으나, 2005년 8월 선거법 개정으로 신고 대상이 대폭 확대됨에 따라 이번 대선에서는 선거인명부에 오를 자격이 있는 국내거주자 중 선거일에 자신이 직접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는 선거권자는 부재자신고를 한 후 12월 13일과
2007-11-21

경북바이오벤처플라자 조성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최종보고회
경북 북부지역의 미래성장 동력이 될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안동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경북바이오산업단지(941,012㎡) 내 『경북 바이오벤처플라자 조성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최종 보고회』가 11월 21일 10시 30분에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안동시장(김휘동), 안동시의회의장(배원섭) 및 의원, 경상북도, 안동시,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관계자 및 지역 바이오관련 업체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월 21일 개최된 중간보고회에 이어, 과학기술정책연구원(S
2007-11-21

제107회 안동시의회(제2차 정례회) 개회
안동시의회(의장 배원섭)에서는 11월 20일 오후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월 17일까지 28일간의 일정으로 제107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하게 된다.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의 건, 시장시정연설, 2007~2011년 중기 지방재정계획보고의 건, 2008년도일반 및 특별회계세입ㆍ세출예산안 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선임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출석요구의 건, 휴회의 건, 회의록서명의원선임의 건을 상정하여 의결하게 된다. 이달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07년도성과
2007-11-20

내년 살림살이 총 규모 5,416억원 편성 의회제출
농업ㆍ경제,지역개발,사회복지분야 중점투자안동시가 내년 살림살이 규모를 올해 당초예산 보다 12.9% 늘어난 5,416억원 규모로 편성해 19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가 4,567억원으로 올해 보다 6.83%, 특별회계(공기업+기타특별)는 849억원으로 올해 보다 62.7%가 각각 늘었다. 일반회계는 지방세와 지방교부세, 국비보조금이 각각 늘었고, 특별회계는 상하수도공기업 특별회계에서 안동~의성간 광역상수도사업을 비롯한 상하수도 시설설치와 개선사업에 따른 국도비보조금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일반회계의 주요재원은 지
2007-11-19

김휘동 시장, 균형발전 토론회 참석
김휘동 안동시장은 11월 1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사옥에서 열리는『‘2단계 국가균형발전 정책 추진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 해 균형발전에 대한 지방의 입장을 폭넓게 개진했다. 전국 지역혁신연구회와 자치분권 전국 연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이재은 전국지역혁신 연구회 회장 등 3명의 전국 학자들의 주제발표에 이어 김휘동 시장과 성인수 울산대 교수 등 5명이 종합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휘동 시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현재의 도(道)단위로 파악하고 있는 지역 총생산(GRDP)를 시ㆍ군
2007-11-13

안동에 새로운 일자리 370여개 생긴다!
안동에 377개나 되는 새로운 일자리가 내년 상반기 이전에 새로이 만들어 질 것으로 보인다. 이달 6일, 대성그룹 측에서 안동시에 제출한 안동투자계획서에 따르면, 이미 안동과학대학 안에 지상 5층 규모의“안동지역 대성 컨택센터”가 완공됨에 따라, 올 12월까지 우선 상담사 100명을 신규 고용하고, 내년 상반기 까지 추가로 200명을 더 고용한다는 내용의 투자계획을 밝혀 왔다. 그런 다음, 향후 투자 성과에 따라 2009년도에 500명, 2010년도에는 700명까지 확대 고용한다는 계획이어서, 지역 대학 졸업생 등의 취업난 해소와
2007-11-13

공개경쟁에 의해 『안동시 금고지정 』
안동시는 내년부터 3년간 안동시 금고를 취급 할 금융기관으로 제1금고를 농협중앙회안동시지부 제2금고는 신한은행 안동지점으로 최종 결정 공고하였다. 그 동안 수의계약으로 농협중앙회안동시지부와 대구은행 및 국민은행이 각각 일반회계, 공기업특별회계, 기타특별회계 등을 나누어 취급하고 있었으나 새로운 금고는 행자부 예규 및 자체규정에 의거 공개경쟁방식으로 선정하였다. 금고지정에 신청을 한 금융기관은 농협중앙회안동시지부, 대구은행, 신한은행, 기업은행 등 4개 기관이 금고지정신청 제안서를 밀봉 제출하였으며, 이를 위원 7인으로 구성된 안동시
2007-11-09

안동 명품사과 대만 첫 수출
한미 FTA타결로 인한 간접피해와 국내소비 감소 등으로 공급과잉이 우려되며 사과 판로망 확보가 시급한 가운데 안동시와 능금농협 안동지점에서 사과수출량의 98%를 점하는 대만시장을 집중공략한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10월31일 농림부가 주최한 “2007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대통령상”을 수상한 “안동사과”가 금년에 수출사과 특화사업에 힘입어 올들어 처음으로 대만 수출 길에 올라 본격적인 사과 수출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달 6일 대만 바이어 5명이 사과 주산지인 임하 오대와 녹전
2007-11-06

차령 초과 말소신청에 따른 권리행사 절차 진행
안동시는 이달 1일부터 차령(車齡) 초과 말소신청 시 압류된 자동차에 대한 체납세(자동차세)를 징수하기 위해 적극적인 권리행사 등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자동차 등록령에 따르면 차량종류에 따라 차령이 8년에서 12년이상 된 차량은 차령(車齡)초과말소 신청을 할 수 있어, 일부 상습 고질 체납자들이 이러한 관계법령을 이용해 지방세를 납부하지 아니하고 폐차 값으로 10만원에서 25만원까지 받아 가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까지 차령초과에 의한 말소는 지난 2004년도 176대를 비롯해, 2005년도 266대, 2006년 370대, 200
2007-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