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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부공원에 꽃이 피었네!
안동시는 5월 20일 10:00 웅부공원에서 올들어 두번째 범시민 꽃 심기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여성단체회원과 각종 사회단체, 봉사단체회원,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가하게 된다. 웅부공원에서 기차역에 이르는 영가로와 육사로, 문화의 거리등에 설치된 가로화분 600개에 메리골드와 페츄니아 15,000본의 여름꽃을 식재하게 되며 웅부공원과 컨텐츠 박물관의 조경수에 대한 비료주기와 전정관리도 병행하게 된다. 안동시에서는 내집앞ㆍ내직장ㆍ우리마을 앞 꽃가꾸기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매월 첫째주를 꽃(나무)심
2008-05-20

경북 최초 현대적 종합유통단지가 안동에!
지난해 말 준공된 안동종합유통단지에 도내 최대 중고차매매업체가 입주하고 유통시설 건립이 가시화되면서 경북북부 물류중심 기지로서의 위용을 서서히 갖추어 가고 있다. 총 225,411㎡ 규모로 조성된 안동종합유통단지는 집배송창고, 농산물 유통센터 등 유통시설(131,224㎡)과 전시판매, 관리동, 주차장 등 지원시설(29,526㎡), 도로, 공원녹지 등 공공시설(64,661㎡) 부지가 마련 되어 있다. 안동종합 유통단지에 가장 먼저 활력을 불어 넣은 업종은 중고차 매매업으로 현재 14개 업체가 입주해 영업을 하고 있고, 이달 말까지 6
2008-05-20

닭고기! 오리고기! 안전합니다.
최근 인근의 영천, 경주시를 비롯해 한 달이상 전국의 휩쓸던 조류인플루엔자(AI)가 강력한 방역조치로 진정기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안동시청 공무원들과 성소병원 임직원들이 닭고기 소비촉진에 나섰다. AI여파로 인해 안동지역 최대 닭고기 소비처인 찜닭 골목을 찾는 손님들의 발길이 줄어들고 닭과 오리 사육농가 또한 출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으로 닭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안동시청 공무원 450명이 이달 20일 점심식사를 구내식당에서 약수백숙으로 하기로 했다. 또, 안동성소병원에서도 22일 병원임직원과 축산관련 단체 임직원 120여명에
2008-05-20

“일월산 봄처녀의 향긋한 유혹”
“일월산 봄처녀의 향긋한 유혹” 제4회 웰빙영양일월산산나물한마당 및 제2회 지훈예술제 행사가 대성황을 이루었다. “산나물 향기따라 영양으로 오세요”라는 슬로건으로 5월 16일~18일까지 영양군 일원에서 개최된 산나물 행사와 “한국의 풍류”란 주제로 개최된 지훈예술제(17~18일)행사에 전국 각지에서 15만여명의 관광객이 영양을 방문하였다. 영양군축제추진위원회는 영양군이 생긴 이후로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영양을 찾았으며 이번 축제기간 중 10억여원의 산나물을 비롯한 특산물이 판매와 100억원 이상의 경제 유발 효과를 가져 온 것으로
2008-05-19

건강도시 프로젝트 본격적 추진!
안동시가 살기좋은 건강장수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달 조례를 제정한데 이어 학술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지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안동시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하는『살기좋은 건강 장수도시』안동 만들기 프로젝트 개발에 따른 학술용역 중간보고회를 오는 19일 14:00시 안동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연세대학교 의료복지연구소 건강도시연구센터 장인 남은우 교수가 주관하며 건강지향적 공공정책의 수립시행과 건강 친화적 환경조성, 건강지식 제공과 건강생활 습관화, 건강도시 조성관련 시민의견 제시
2008-05-19

키스, 향수, 장미보다 더 값진! 전통 성인식
안동청년유도회(會長 沈載德)는 5월 19일(월요일) 10:00 안동웅부 공원(영가헌)에서 ‘제36회 성년의 날’ 을 맞아 만20세가 되는 청소년(수관자 3명)을 대상으로 안동시 관ㆍ계례행사를 개최한다. 금번 행사는 안동지방에서 잘 전승되고 있는 관ㆍ계례 홀기에 따라 행사를 재현함으로써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의 전통적인 성년의식을 이해하고 장차 성년으로서 올바른 선비정신을 계승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성년이 되는 젊은이들이 우리 고유의 전통적인 관ㆍ계례 행사를 몸소 체험함으로써 성년으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깊이 인식하고,
2008-05-19

보호관찰청소년 성년의 날 행사 개최
대구보호관찰소 안동지소(지소장 한풍남)는 2008. 5.19(월) “제36회 성년의 날”을 맞아 올해 성년이 되는 보호관찰청소년을 대상으로 성년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성년식에서는 범죄예방위원안동지역협의회 권오성 회장이 초청되어 참가한 보호관찰청소년들에게 “ 성년의 책임과 인생설계”라는 특강을 통해 성년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일깨웠으며,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건전한 사회인으로 거듭날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성년을 맞이한 청소년들은 완전한 사회인으로서 정당한 권리에 참여하고, 신성한 의무에 충실해 어른으로서의 도리를 다할
2008-05-19

하회마을! 세계문화유산 등재 앞두고 인산인해
금년 들어 하회마을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가정의 달 오월을 맞아 첫째 주와 둘째 주가 사흘씩 연휴가 이어지면서 하회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이달 3일부터 5일까지 연휴기간에 3만여 명, 10일부터 12일까지 연휴기간에 3만7천여 명의 관광객이 하회를 찾는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테마 여행지로서의 안동이 크게 부상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 같은 추세에 편승해 올들어 하회마을을 찾은 관광객은 모두 30만1천여 명으로 지난해 25만9천여 명보다 16%정도 증가했다. 특히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외
2008-05-19

미 쇠고기협상 전면 무효화 주장! 촛불문화제
안동에서도 ‘미국산 쇠고기 수입협상’을 반대하는 촛불문화제가 16일부터 18일까지 매일 저녁 문화의 거리에서 열렸다. ‘안동지역 쇠고기 수입반대 국민대책위(이하 국민대책위)’는 16일 오후 7시30분부터 문화의 거리에서 시민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을 포기한 굴욕협상을 하고도 반성은 커녕 ‘안 사먹으면 된다’는 무책임한 발언으로 국민들을 분노하게 했다”며 ▲미 쇠고기협상 전면 무효화! ▲농림수산부장관, 협상대표 파면 ▲이명박 대통령의 공개사과 ▲광우병 예방을 위한 특별법 제정 등을 요구했다. 국민대책
2008-05-16

도청이전 후보지 안동! 현장답사
안동시와 예천군이 도청이전 후보지를 공동 신청함에 따라 안동시 시민단체 대표인 안동발전시민회의(상임대표 손호영)와 예천군 시민단체 대표들이 5월 18일 오후 2시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경계지점의 공동 후보지 답사 행사를 갖는다. 100여 명의 시민단체 대표들은 이와 함께 오후 3시 후보지역 주산인 검무산 정상을 등반해 후보지 전경과 주변지역의 경관을 둘러보고 안동과 예천에 도청을 반드시 유치하기 위한 결의를 다진다. 도청이전 후보지로 신청한 지역은 서안동 IC와 예천 IC와 각각 10분 거리에 있으며 안동은 경상북도 종합계
2008-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