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수 싸이가 ‘강남스타일’이란 노래와 춤으로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하면서 패션 등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강남스타일’의 경제적 효과가 1조원을 호가한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연이은 한류 바람은 한국문화의 세계화와 경쟁력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 같은 한류 바람에 편승해 안동시가 안동의 전통을 기반으로 韓스타일을 산업화로 연결하기 위한 기반조성에 나선다. 한-스타일은 한류 열풍과 함께 우리의 전통 생활양식인 한복(衣), 한식(食), 한옥(住) 등 의식주와 한지, 한글, 한음악 등 우리의 전통문화를 고유브
2012-10-25
문화 (7,004건)
과학자들의 도서관 강연기부 행사 '10월의 하늘'이 2012년 10월 27일 토요일 오후 2시, 안동시립도서관 등 전국 41개 도서관에서 일제히 열린다. '10월의 하늘'은 현직 과학자, 공학자, 의사, 과학저술가 등이 지방 중소도시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찾아가 자발적으로 과학 강연을 기부하는 행사이다. 안동시립도서관에서도 올해로 3회째, 2개의 강연이 이루어지며, 강연 전날인 10월 26일까지 선착순 60명을 모집하고 있다. 안동에서 운영되는 강연은「뇌이야기」와,「생명현장을 조절하는 화학/학습윤리」 2가지 분야이다. 「뇌 이야기」는
2012-10-25
<라이어>와 <보잉보잉>을 능가하는 웃음폭탄 코미디 연극 <수상한 집주인>(원제:cash on delivery)이 10월 26~27일간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된다. 연령을 불문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코믹 연극인 <수상한 집주인>은 능청스러운 배우들의 연기와 탄탄한 구성으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쉴 새 없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수상한 집주인>은 ‘라이어’를 통해 화제를 모은 영국의 극작가 레이 쿠니의 아들 마이클 쿠니의 작품이다. 그는 영국의 연극에만 국한되지 않고 할리우드로 넘어가 <잭 프로스트>, <아이덴티티>를
2012-10-25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이사장 권영세)와 경기도문화의전당(이사장 조재현)이 10월25일 문화교류를 통한 공동번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권영세 이사장(안동시장, 세계탈문화예술연맹 회장)과 조재현 이사장(전당 이사장, 탤런트)이 참석해 협약식을 가졌다. 두 기관은 지난 2008년 하회탈춤을 원작으로 하는 인형극인“하별이”공연을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선보이며 인연을 맺었다. 특히 올해 여름에는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50여 일간(7월 12일~8월 29일) 세계의 탈과 탈문화를 어린이들에게 소개하는 ‘세계 별난 탈 체험
2012-10-25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재호)은 10월 24일(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하회마을로 유명한 안동지역 안동서부초등학교에서 이 지역 12개 초등학교 어린이 500여 명을 초청해 <책나라 여행>을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안동지역 12개 초등학교(안동서부초, 안동동부초, 안동송현초, 안동강남초, 안동영호초, 복주초, 영남초, 풍북초, 임동초, 신성초, 길안초, 풍천초) 1~3학년 저학년 어린이들을 초청했다. 안동시는 예로부터 학문과 예절을 숭상하고 전통과 미풍양속이 살아 숨쉬는
2012-10-25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안동사과 명성알리기 축제를 사과의 실질적인 소비지인 수도권 홍보를 위해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양재동 하나로 클럽에서 홍보 판매행사 축제를 갖는다. 이번 축제는 안동사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홍보하여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안동사과 재배농가의 사기앙양과 생산의욕을 고취하고 나아가 사과농가의 소득으로 연계시켜 안동사과의 명성을 높임과 동시에 소비자와 함께하는 홍보판매행사를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사과 명성알리기 축제추진위원회(강두진 위원장)가 주관하여 행사를 개최하게 된다. 그 동안 탈춤축제에 포함
2012-10-24
안동자연색문화체험관(관장 김춘화, www.naturaldyeart.com)에서는 2012년 10월 24일(수)(10~12시), 70여명의 회원이 금년 2차 정기 모임을 갖고 ‘먹무늬염’ 강의와 염색을 체험한다. 이번 2차 회원염색은 70여명의 회원으로 체험관의 신계남고문의 먹무늬염 강의로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천연염색 작품에 새로움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무늬염으로 회원들 간의 상호 작용과 작품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안동자연색문화체험관은 경상북도 거주 일반여성을 대상으로 7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비영리 민간단체로서
2012-10-24
올해로 창단 30주년을 맞이한 수원시립교향악단(지휘자 김대진)의 전국 순회 연주회가 10월 29일(월) 저녁7시30분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웅부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주회는 4월 제주를 시작으로 대구, 창원, 부산, 울산, 광주, 전주, 태안, 포항, 그리고 안동으로 이어지는 전국 10개 도시 순회공연으로 안동에서 마무리 짓는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은 ‘82년 창단 이후 음악애호가들의 탄탄한 지지와 사랑 속에 다양한 연주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30년간 쌓아온 수준높은 연주력과 앙상블을 바탕으로 국내 음악계의 연주문화를 선도하는 국내 최
2012-10-23
안동시 강남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천영경)에서는 10월23일(화) 19:00부터 70분간 정하동 소재 석미공원에서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시화예사의 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문화공연기획팀 ‘터펼침’이 전시 · 공연하는 시와 그림, 사진 그리고 음악의 선율과 함께 아름다운 석미공원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시화예사의 밤 주공연장에서는 그림과 사진 전시, 대금연주, 색소폰연주, 시낭송, 대중가요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장 주변에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따뜻한 차와 어묵 등을 무료 제공한다. 또한 가족, 연
2012-10-23
(재)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10.22(월) 오전11시 동양대학교 현암관에서 김준한 원장과 최성해 총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동양대학교와 업무협약식(MOU)을 가졌다. 진흥원과 동양대학교는 이날 △문화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 △관련 각종 연구 및 평가 △인적교류 및 인프라 구축 △교육 및 인력 양성 등 문화콘텐츠 관련 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업무협약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김준한 원장은 ‘문화 르네상스 경북’을 이룩하기 위해 진흥원은 앞으로도 여러 기관
2012-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