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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봉화피해지역에 구호물품 전달
봉화지역에 내려진 물 폭탄에 가까운 집중호우로 아픔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영양군(군수 권영택)의 구호 손길이 피어나고 있다. 영양군에서는 장비부족으로 응급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춘양면 서벽리에 지난 27일부터 중장비 3대를 현장에 투입, 침수되거나 매몰된 도로와 농경지 복구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구호의 손길이 절실한 물하면에는 자원봉사센터 회원 20명이 가재도구를 청소하고 농작물 회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한 군청 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위문 성금 활동을 전개한 결과 쌀 50포, 라면 70박스, 생수 60묶
2008-07-31

안동병원 사회사업단, ‘사랑의 쌀’,‘건강수박’ 400가구에 전달
안동병원 사회사업단(단장 권부옥)이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봉화지역 구호활동을 펼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내 400가구에 사랑의 쌀과 건강한 피서(避暑)를 돕는 수박 등 과일을 전달했다. 사회사업단은 7월30일 봉화군 춘양면 의왕3리 마을회관에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하반신 장애와 가옥침수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이모씨(70)를 응급후송 해 치료를 도왔다. 31일에는 작년 8월부터 후원활동을 하고 있는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100가구와 지역내 어려운 이웃 300가구에 사랑의 쌀 400포대와 시원한 수박1통을 전달, 건강한 여름을
2008-07-31

안동보훈지청 청소년 보훈캠프 개최
안동보훈지청에서는 하계방학을 맞이하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 함양을 위하여 경북북부 지역의 중ㆍ고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훈캠프를 개최하였다. “21세기의 의병정신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 2박3일 일정으로 2회(1차 : 7.28~7.30, 2차 : 8.1~8.3)에 걸쳐 개최된 보훈캠프는 독립군 모의전투체험(서바이벌 게임), 산악행군 등의 독립운동가들의 호연지기를 배우는 심신단련 프로그램과 독립군가 배우기, 독립군 이노미팅, 특강(의병장 신돌석), 신돌석장군 유적지 등 의병활동과 관련
2008-07-31

북안동농협 홍고추 경매(수매)사업 실시
북안동농업협동조합이 30일 올해 산 홍고추 첫 경매(수매)에 들어갔다. 북안동 농협 농산물 집하장에서 가지는 고추수매는 올 10월24일까지 37회에 걸쳐 총 1,500톤 정도의 홍고추를 수매한다. 경매는 오전 10시부터 실시하며, 경매일 홍고추 출하시간은 오전 5시에서 11시까지로 완숙된 고추를 수확 출하하고, 금년도에도 난해처럼 꼭지를 제거한 홍고추도 출하하면 상장하여 경매할 계획이다. 이번 북안동농협 홍고추 경매사업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하여 고추 건조에 필요한 인력 부족과 유가 상승에 따른 농가 부담을 덜어주고, 북안동 농협의
2008-07-31

안동시 건강도시 프로젝트 학술용역 최종보고회
안동시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하는『살기좋은 건강 장수도시』안동 만들기 프로젝트 개발에 따른 학술용역 보고회를 지난 달 중간보고회에 이어 8월 1일 14:00시 안동시청 소회의실에서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 연세대학교 의료복지연구소 건강도시연구센터장인 남은우 교수가 주관하는 최종보고서에는 건강 지향적 공공정책 수립시행과 건강친화적 환경조성, 건강지식 제공, 건강생활 습관화, 건강도시 조성관련 시민의견 제시, 생애주기에 따른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방안 등을 담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안동시장을 비롯해 건
2008-07-31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도 운영
안동시에서는 8월 1일부터 접수된 유기한 민원을 대상으로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한『민원처리 마일리지』제도를 실시한다.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도는 민원처리기간이 2일 이상 30일 이하인 유기한 민원을 대상으로 법정처리 기한보다 단축처리 한 일수만큼 민원처리 담당자에게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제도로서, 업무난이도가 높은 복합민원의 경우 높은 가중치를 부여하여 신속하고 적극적인 민원처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다. 안동시는 민원마일리지를 바탕으로 민원처리 기간을 30%까지 단축 처리 하도록 해 민원인의 시간적 경제적 비용을 절감하고 양질의 민원
2008-07-31

여름방학 맞아 안동호 월영공원 일원 체험행사 풍성
안동호 월영공원 부근에 위치한 공예문화전시관과 자연색문화체험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풍성한 체험거리가 마련되고 휴가시즌과 맞물리면서 가족단위 체험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05년 8월 문을 연 공예문화전시관은 안동의 공예 명품을 전시판매하는 아트-샵을 비롯해 갤러리와 공예체험 공간이 마련돼 있다. 이 곳에서는 도자기 뿐 아니라 한지공예, 목공예, 천연염색, 금속공예, 칼라믹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목공예와 도자기 만들기 체험이 비교적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최근 들어서는 다른 곳에서 체험이 어
2008-07-31

단호박 조기재배 정착으로 농가소득 증대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는 금년도에 단호박 조기재배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일반 노지재배보다 단호박을 2주 이상 조기 출하하는 작형에 성공했다. 단호박 노지재배의 경우 마지막 서리 위험이 있는 4월말을 지나 5월초에 접어들어서 본포에 정식을 하지만, 조기재배의 경우 4월20일경에 본포에 정식을 하여 서리피해 방지와 온도유지를 위하여 백색 부직포를 피복하여 관리하는 재배형태이다. 이번 조기재배 생산물량은 총 18톤이며 1차분 9톤은 지난 7월19일에 10㎏당 7,000원에 부산에 있는 무역회사를 통하여 일본으로 수출하였다. 1
2008-07-31

『 안동한지 』 생활화, 세계화로 !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안동한지(회장 이영걸)가 안동전통한지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08 韓스타일박람회(7.31~8.3 : 서울 코엑스 태평양홀)에 참가한다. 안동한지는 지난 1988년 한지공장을 설립하고 1994년 전통한지 특산 단지지정, 2000년 상설전시관과 한지제조 및 공예체험장을 개장하며 매년 30만명 가까운 체험객이 방문하고 있다. 2001년도에는 서기 755년도 한지를 재현(신라 사경지생산)해 냈고 안동시청과 경찰청 등 관공서 임명장, 표창장 납품과 한지관련 제품 특허출원 등록을 하였
2008-07-31

안동 신선농산물이 줄줄이 수출되고 있네요
풍천 친환경메론작목반이 딸기후작으로 생산한 메론이 동남아 수출길에 오른다. 국내무역업체와 바이어를 통해 환경친화적인 재배과정 등을 선보이며 메론 수출상담을 꾸준히 편 결과 이달 31일(12:00, 풍천면 기산2리 회관) 8톤(1천5백만원)이 동남아(말레시아, 싱가폴, 대만)로 수출된다. 농가수취 가격은 8㎏ 1Box당 14,000~16,000원으로 국내가격보다 1,000원 이상 높은 가격이며 8월말까지 80톤 수출목표로 추진된다. 다음달에는 풍천참외가 첫 일본 수출길에 오른다. 다음달 2일풍천참외작목반에서 부산에 있는 무역회사 알프
2008-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