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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에서는 신ㆍ재생에너지의 민간보급 확대를 위하여 국비, 도ㆍ군비를 지원하는 태양광주택 10만호 보급사업에 대한 신청접수, 전문기업체와의 계약 등 필요한 절차와 사업추진의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완벽한 시공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8월 14일 오후3시 군 소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봉화군에서 2008년도에 추진해야 할 태양광주택 보급사업 대상은 25가구에 75kw정도이며 태양광주택 설치 용량은 월평균 전기사용량에 따라 1가구당 2~3kw이며, 1kw당 표준사업비는 730만원정도이며 국비 60%, 도 및 군비 8%를 지

의성군에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군내 관광지인 춘산 빙계계곡에서 2008년 8월14일(목) 군을 찾는 휴가객과 주민을 대상으로 전염병예방 캠페인과 행락지 방역(분무소독, 연막소독)을 실시했다. 캠페인에서는 휴가객들에게 전염병예방을 위한 건강수칙이 기입된 물티슈와 손씻기365 홍보용 부채, 콘돔 등을 직접 나눠주면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전염병예방홍보활동과 더불어 에이즈 예방 및 마약퇴치를 위한 홍보가 전개 되었다. 또한 피서객에 대한 수인성ㆍ식품매개전염병 예방요령과 가장 기초적인 전염병 예방수단인 손씻기365운동과 모기매개전염

의성군 개미자원봉사단(회장 정정숙)에서는 최근 집중 호우로 고통을 받고 있는 봉화군 수해 현장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은 지난 8월 9일 봉화군 물야면 개단리와 춘양면 서벽리 수해현장을 차례로 방문 봉사단 20여명이 가재도구 정리와 하천변 쓰레기수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이날 방문에서는 봉사활동외에 생필품인 쌀(20kg) 30포대와 라면 30박스를 제공하여 수헤로부터 실의에 빠져있는 수재민들에게 긴요한 도움을 주었다. 한편 의성군에서는 지역내 기관단체 및 주민들에게도 이웃지역 수재현장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치도

의성군 생활개선회(회장:구본례)는 푸르름이 아름다운 8월14일 금성면에 위치한 산운생태공원에서 어머니와 함께하는 행복나누기라는 주제로 하계수련대회를 실시한다. 수련대회는 소원해지기 쉽고 다소 부담스러운 고부간 관계를 개선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시간과 생활개선회원들이 서로의 꿈과 희망을 나누며 농촌의 주역으로서의 역할매김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다짐하는 계기가 되고자 한 것이다. 오후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어머님과 아버님이 그동한 열심히 준비한 건강체조와 에어로빅 발표, 그리고 올바르지 못한 생활습관과 농

안동시가 고추재배농가의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고품질 건고추를 생산하기 위해 총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2006월 3월말 공사를 시작한 고추종합처리장이 2년4개월여만에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8월 11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남후농공단지에 위치한 고추종합처리장은 9,918㎡의 부지에 건조처리장, 저온저장고, 창고 등 연건평 3,557㎡의 건물과 부대시설을 갖추고, 첨단로봇을 이용한 자동화시스템에 의해 시간당 4톤, 1일 최대 80톤의 홍고추를 투입하여 세척 → 절단 → 건조 → 포장 공정을 거쳐 1일 13톤, 연간 1,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을 맞아 전통시장 이벤트 행사가 17일 안동중앙신시장에서 열렸다. 시장경영지원센터 지원을 받아 국가관과 애국심을 되새기고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각 점포마다 태극기를 게양 시장 전체를 태극기로 물결을 이루어 광복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건국 60주년 8.15 광복절에 즈음하여 독립운동의 실상을 후손들에게 알리고 호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계승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길거리 광복절 만세 재현 퍼포먼스와 대북공연, 해방 춤 공연 등도 가졌다. 최근 왜색문화를 아무런 비판 없이 무분별

퇴계종가를 지나 얼마를 가다보면『하계마을독립운동기적비』가 나온다. 하계마을에서 이 기적비를 제외하면 진성이씨 하계파 문중의 450년 역사를 더듬어 내기는 정말 어렵다. 더구나 이 쇠락한 마을에서 근대 민족 문제에 맞서 자신들을 불살랐던 독립운동가가 25명이나 배출되었다는 사실은 이 기적비가 아니면 알 수 없을 것이다. 하계는 퇴계종가에서 다시 갈라져 나온 퇴계(退溪) 손자, 동암(東巖) 이영도(李詠道)의 후손들이 살았던 마을이다. 이영도를 계승한 진성이씨의 45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 마을은 항일투쟁기에 많은 애국지사를 배출하였다.

안동시새마을회(회장 권기수)에서는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을 맞아 『태극기 달기 물결운동 및 독도지킴이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국민화합과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이고 독도 영토수호를 위한 전 새마을지도자의 의지를 모아 독도지킴이가 될 것을 대외에 천명하기 위해 전개하는 이번『태극기 물결운동 및 독도지킴이 서명운동』은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집중적인 계도와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14일에는 출근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남·여새마을지도자 400여 명이 참여해 제일생명 사거리에서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하는 것을 비롯해 태화동 우성아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관내 뜻있는 단체, 개인으로부터 독거노인가구에 선풍기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의성군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나눔의모임(회장 김종모)”에서 선풍기 23대(싯가92만원상당)를 독거노인가구에 전달하였으며, 이에 앞서 익명의 공무원으로부터 12대(현금30만원), 관내 봉사단체에서 선풍기 10대를 후원, 폭염으로 고생하는 관내 독거노인 어르신 45가구(의성읍 이규수 어르신 외 44가구)에 지원하게 됐다. “나눔의 모임”은 의성군청 공무원중 이웃과 함께하는 고귀한 뜻을 가진 150여명의 회원들로 결성되었으며,‘96년도부터

의성군에서는 2008년도 정기분 주민세를 부과했다. 주민세는 8월 1일을 과세기준일로 대상은 군내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 및 군내 사무소 또는 사업소를 둔 법인과 일정규모(소득세법에 의한 총수입금액 및 부가가치세법에 의한 부과가치세 과세표준이 4,800만원)이상의 사무소 또는 사업소를 둔 개인이 해당된다. 주민세 부과금액은 25,757건에 151,475,500원으로 지난해 152,053,000원보다 다소 줄어 들었는데 최근 유류가 인상 등 경기침체의 영향이 큰 듯하다. 의성군은 주민세 납기인 8월 31일까지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