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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지사 집중호우 피해지역 방문!
경상북도지사(김관용)는‘08.8.15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의성군 점곡면, 사곡면지역의 제방범람으로 농경지침수 및 주택침수지역을 8.16일 방문하여 이재민 4가구 8명을 위로 격려하고 계속되는 호우에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안동시 남후면 광음교 밑에서 실종된 경기도 군포시 김귀선(여, 48세)씨에 대하여는 경찰 및 119소방대원 164명을 동원 수색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주택침수 등으로 발생한 이재민에 대하여는 재해 구호물품 12세트를 긴급 지원 하였다. 집중호우로
2008-08-18

‘의성군 수해현장’발빠른 복구에 나섰다!!
의성군(군수 김복규) 공직자들이 연휴 휴일에도 불구하고 전 공직자자 총출동하여 수해현장 응급복구에 솔선수범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의성군에서는 8월 15일 오후부터 시작된 호우로 군내 평균 강우량 87.5mm(최고 152mm, 시간당 61.5mm)를 보임에 따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에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전 공직자 800여명을 투입, 체계적으로 응급복구를 하는가 하면 피해액 산출과 행정지원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지금까지 입은 피해로는 교량1, 소하천6, 저수지1개소 등 공공시설 8개소와 침수,
2008-08-18

봉화군, 농림수산식품부 공모사업 최우수 郡으로 선정
봉화군(군수 엄태항)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개최한 『2008.농촌활력증진사업(신활력) 우수모델』 공모에서 인재양성분야 최우수 군으로 선정되어 4억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인재양성, 성과관리, 시장개척 등 3개 유형으로 나누어 실시된 이번 공모에는 전국의 61개 농어촌 시ㆍ군에서 94개 모델이 응모, 뜨거운 관심과 열의를 보였다. 봉화군이 응모한 “파인토피아봉화 인재은행 운영 모델”은 교육을 통해 양성된 지역인재와 각 분야별 출향인사, 전문가를 인재은행으로 관리하고 활용하여 지역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모델로서
2008-08-18

중국 국제자매교류 한국연수단 의성군 방문!!
의성군(군수 김복규)과 국제자매결연을 맺고있는 중국 함양시 교사ㆍ학생 연수단 33명은 오늘 8월 18일부터 8월 22일까지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의성군을 방문한다. 중국 함양시교육국 장입개(張立凱)부국장을 비롯한 각급 학교 교사와 학생으로 구성된 이번 연수단은 방문기간 동안 의성군청을 비롯하여 의성교육청 교육관계자와의 간담회를 실시하며, 의성여자고등학교 방문과 의성의 문화유적 탐방과 산업단지 견학 등으로 추진된다. 의성군과 중국 함양시는 지난 2003년 10월 17일 공식 국제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정기적으로 양 도시의 대표단ㆍ
2008-08-18

‘의성군 수해현장’민ㆍ관ㆍ군 총력 복구에 나섰다!!
의성군(군수 김복규) 과 민ㆍ관ㆍ군으로 구성된 수해복구 응급 복구팀 이 연휴 휴일에도 불구하고 전 군민적인 수해복구 자세로 수해 응급복구에 솔선수범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의성군에서는 8월 15일 오후부터 시작된 호우로 군내 평균 강우량 87.5mm(최고 152mm, 시간당 61.5mm)를 보임에 따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에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민ㆍ관ㆍ군(의성군청 800여명, 자원봉사센터 50명, 건우회 30명, 로타리클럽 20명, 자율방재단 50명, 여성단체협의회 50명, 기타 봉사단체 200명, 육
2008-08-18

제63주년 광복절 및 대한민국 건국60년 기념 타종행사
제63주년 광복절 및 대한민국 정부 수립 60년을 맞이하여 15일 안동 웅부공원에서 기관단체장, 애국지사, 유족, 독립유적해설사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의 종 타종행사가 열렸다. 이 날 타종행사에는 이동석 광복회안동시지회 부회장을 비롯해 김휘동 안동시장, 유석우 안동시의회의장 등 참석자들이 1개조 4~5명으로 편성되어 11개조가 33번 타종을 하였으며 잃었던 국권회복을 위하여 구국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독립운동의 발상지인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
2008-08-18

안동시청, 실업단 대항 육상대회서 2연패 쾌거
안동시청 육상경기단(감독 오성택)이 8월 14일 태백종합운동장에서 끝난 제20회 전국실업단대항 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함으로써 작년에 이어 여자부 단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실업육상경기연맹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남자 48개팀, 여자 52개팀 등 총 100개팀 1,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여 56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안동시청 육상경기단은 정순옥, 이선영 선수가 베이징올림픽 출전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못해 전력이 크게 약화된 가운데 남은 8명의 선수가 총출동하여 여
2008-08-18

옥동 삼성아파트 새마을문고 운영 인기
안동시가 시민독서 생활화를 위해서 아름다운 아파트 새마을시범 문고를 운영하며 주민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안동시는 안동시 옥동 삼성아파트 새마을 문고를 시범 문고로 선정하고 문고와 시설을 정비해 도서문고 안내, 독서왕 선발, 특별강좌 등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새마을 시범문고로 선정된 안동 삼성아파트 새마을 문고는 현재 3천여 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50여명의 주민이 찾아 독서를 즐기고 있다.
2008-08-18

산골마을에도 전기들어와 - 박곡리 광산마을
임동면 박곡리 산골 광산마을에 드디어 전기가 공급됐다. 안동시와 한국전력공사 경북지사는 올해 6천4백여만 원을 들여 시작한 광산마을 전기공급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14일 오후 8시 마을주민과 김휘동 안동시장, 김임호 한전 경북지사장, 시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전깃불을 밝힌 광산마을은 임동면 박곡마을에서 불과 4㎞밖에 떨어지지 않았지만 주민이 거주한지 6년만에 전기를 공급받게돼 주민들은 전기불이 켜지는 순간 벅찬 감동과 기쁨을 억누르지 못하였다. 광산마을 주민들은 촛불로 불을 밝히다가 전기를 공급
2008-08-18

2008 탈춤축제 9월26일부터 10월5일까지 열흘간 열려
국가와 인종, 남녀노소의 차별을 없애고 탈을 통해 세계를 하나로 이어줄 대한민국 대표축제『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8』개막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탈을 쓴 당신, 삶이 새롭다”라는 주제로 다음달 26일부터 10월5일까지 펼쳐질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는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러시아, 불가리아, 태국, 라트비아, 야쿠티아, 일본 등 9개국 10개팀의 외국공연단과 하회별신굿탈놀이, 봉산탈춤, 가산오광대, 강령탈춤 등 13개의 국내탈춤 공연단이 참가해 다양한 탈춤을 선보인다. 특히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모태가 된 하회별신굿탈놀이
2008-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