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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8 개막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탈춤축제장 앞 육사로에 전통양식의 대형 LED전광판이 들어선다. 15억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6월23일부터 공사에 들어간 육사로 홍보전광판은 축제개막전인 9월중에 건립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건립되는 전광판은 전국 최대규모의 홍보전광판으로 안동전통의 이미지를 최대한 살린 팔작지붕형 한옥형태의건물에 30m×3m 규모의 대형LED 전광판이 설치돼 안동 홍보에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 전광판이 설치되는 주변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며 세계

문화콘텐츠 산업 창작 기반구축으로 문화관광 산업 수요 창출위한 지역전통 문화원형 리소스개발(4차) 용역 최종평가 보고회를 가졌다. 안동시에서는 차세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떠오르는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하여 지난 2003년도부터 문화산업 육성방안에 관한 학술연구 용역실시, 지난 9월에는 동양 최초의 유물없는 박물관의 효시 안동전통문화 콘텐츠 박물관 개관, 오는 11월 영상미디어 센터개관 등 문화 콘텐츠 산업 인프라 구축에 시정 역점을 두고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04년도부터 국내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지역전통 문화원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열악한 영농환경으로 각종 근골격계 질환의 발생율을 줄이고자 실습 위주의 경락마사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락마사지 교육은 건강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무엇보다 농업인의 건강이 중요하다는 판단으로 영양읍 ,일월면 생활개선회원 20명을 대상으로 2008. 7. 29 ~ 8. 21까지 매주 화.목 농사일을 마치고 저녁 8시부터 2시간씩 총 8회 교육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농부증을 예방하고 농작업으로 지친 여성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여성농업인을 위한

봉화군이 지난 5월 31일 청량산 자란봉과 선학봉 사이에 연결하는 국내에서 가장 길고 높은 곳(길이90m, 해발800m)에 위치한 현수교인 하늘다리 준공식 기념으로 산삼씨를 넣어 날린 축하풍선이 일본에서 발견되어 화제가 되었던 주인공이 봉화군을 방문하였다. 약680km 떨어진 일본 교토부 아스카시에 도착했고 그곳에 사는 야마다씨의 장녀 인 승산중학교 3학년인 천심양(14세)이 통학도중 발견하여 인삼씨앗을 심어 자라고 있다. 하여 한국은 물론 일본의 인터넷 및 지역내 신문에 소개되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그후 봉화군 진세산양삼 영

경상북도와 봉화군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구.경북 연구원이 주관하는 '지역 오피니언 리더 초청 봉화포럼'이 8월 18일 오후 3시,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김관용 지사와 엄태항 군수, 지방의원, 유관 기관단체장, 농업관련단체, 회원,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포럼을 개최한다. 금번 포럼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엄태항 봉화군수의 인사말과 대구경북연구원장인 홍철 원장이 “지역경쟁과 봉화의 생존전략”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새 정부 국정지표인 인재대국 건설에 앞장서고 인재육성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지역

Unique의성포럼 의성교육비젼분과(위원장 조광식)에서는 의성교육의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 나갈 것인가라는 주제로 현재의 의성교육의 문제점과 대응방안에 대한 의견 발표와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8월 19일 오전10시부터 의성청소년센터 회의실에서 포럼위원과 교사, 학부모 의성군의회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토론회에서는 기존의 관주도의 토론 방식에서 벗어나 현재 의성교육의 문제와 대응방안에 대하여 집중 토론했고 문제해결에 있어서도 민간주도의 교육정책을 제시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기조연설에 나선 조광식

지역민들의 농협이용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돌려주고자 환원사업의 일원으로 조합원들에게 부과되는 주민세를 대신 납부해줘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의성군 점곡면(면장 장부숙)과 의성동부농협(조합장 이재섭)에 따르면 소속 조합원에게 수익을 분배한다는 차원에서 2,019가구(점곡면 705, 옥산면 680, 사곡면 634)에게 부과된 개인균등할 주민세 6,662천원(본세 6,057천원, 교육세 605천원)을 대납해 주기로 결정하고 이를 납부했다. 이재섭 조합장은 “비록 소액이지만 농협의 실질적 주인인 조합원 및 지역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전ㆍ후하여 안동시에서는 안동ㆍ임하호내 도로가 없어 배를 타고 가야하는 귀성, 성묘(벌초)객들의 안전과 편의제공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9월30일까지 관공선 특별수송에 나선다. 이에 따라 안동ㆍ임하호 수운관리사업소에서는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안동호와 임호하내에서 관공선을 이용한 성묘희망자를 접수받는다. 따라서 성묘(벌초)를 위해 선박을 이용하고자 할 경우 안동ㆍ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 054-840-6561)로 신청하여야 하며 평일에는 신청인원, 시간제한이 없으나 토ㆍ일요일과 추석연휴 기간에는 신청

안동시는 고유가 대처방안으로 시내버스 10% 감축운행과 그동안 불편이 많았던 신시장 경유 및 영가대교와 강남-옥동-송현-시내 순환운행 등 대중교통 민원을 해소하기 위하여 8월25일부터 일부 지역에 노선조정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길안, 임하, 남선, 임동지역 노선은 안동역이 버스종점으로 신ㆍ구시장 이용이 크게 불편하였으나, 복주여중까지 연장하면서 완전해소 될 전망이다. 반면 운행횟수가 1일 60회 이상으로 많은 1, 2, 0, 0-1번 시내노선은 출퇴근이 없는 공휴일에는 에너지 절감차원에서 탄력적으로 총412회중 48회(11.7

안동시가 농협중앙회안동시지부ㆍ대구경북능금농협 유통사업단과 함께 농협하나로클럽ㆍ이마트 등 수도권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이달 21일부터 이틀간 안동사과 시장개척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안동사과 시장개척 활동은 사과 성수기인 추석을 앞두고, 대형유통업체에 공급물량을 늘려 안동사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 교섭력과 대응력을 높여 각종 브랜드대상 수상 효과가 농가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안동사과는 지난해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고, 2007년부터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