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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9월 6일 (토) 19:30에 역사의 향기 가득한 궁중 문화의 전당인 운현궁 특설무대에서 안동의 자연색(천연염색ㆍ안동포)과 전통한지를 이용한 안-동! 그 천년의 빛깔담은 첫 나들이! 란 주제의「안동 전통한복 패션쇼」를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최초로 개최한다. 그동안 잠재되어 있던 안동 전통 규방생활 문화의 하나인 자연색(천연염색ㆍ안동포)과 한지를 자연섬유 소재로 고부가가치 전통한복 패션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또한 행사장 안에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과 지역특산물 홍보부스(대한

의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지병덕)에서 추석용 햅쌀을 생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밥맛 좋은 조생종벼 생산단지에는 벼가 누렇게 익어 가을이 왔음을 알리고 있으며 곳곳에서 수확이 한창이다. 의성군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도로 햅쌀을 조기 재배하는 단지 규모는 6개면 100ha(봉양5,단밀20,안계20,다인50,안평5)로서 밥맛 좋은 운광벼를 3월 하순에 못자리를 설치하여 4월 하순~5월상순 이앙을 완료하고 8월 하순~9월 초순까지 수확하여 9월 중순부터 매장에 출하할 계획으로 재배되어 왔다. 의성군의 벼 재배면적 12,000여ha중 일찍 햅쌀

의성군에서는 저소득층과 청년실업자의 고용을 확대하고 건강하고 가치 있는 숲을 조성하기 위하여 9월 1일 하반기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을 착수했다. 의성군에 따르면 금년도 상반기에 연인원 1,100여명을 고용 숲가꾸기 사업에 투입 고용창출은 물론 참여자들이 숲가꾸기사업을 인식하게 되었으며 하반기에도 85백만원의 사업비로 의성읍 중리리 산1341번지 둔덕산 일대 체육공원주변 산림을 대상으로 14명의 근로자와 함께 숲가꾸기 작업을 하게 된다. 이날 작업에 앞서 근로자들이 함께 가진 설명회에서는 사업취지와 근로조건, 숲가꾸기요령과 안전교육이

봉화군 농업기술센터는 10월 7일부터 12월 16일까지 실시하는 『제3기 귀농인력양성 전문교육』을 위하여 9월 1일부터 11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귀농인들을 대상으로 신청ㆍ접수를 받는다. 이번 교육은 올해 3년째로서 점차 늘어나는 귀농인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귀농인 상호간 정보공유와 학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우리군에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도모하고자 시행하는 타 시군에 차별화된 귀농시책 중 하나이다. 교육내용으로는 농업ㆍ농촌에 대한 이해와 사과, 과채류 등 영농기술에 대한 기초지식을 주로 다루며, 현장실습을 병행함으로써 교육효과를

안동시는 상가 앞 도로변에 심어진 가로수를 불법 훼손한 용상동 김모씨에 대하여 25만원의 변상금을 부과하였다. 김씨는 지난 8월 30일 용상동 가로변에 심어져 있는 직경 30cm 정도의 은행나무 가로수 1그루를 간판을 가린다는 이유로 당국의 승인없이 가지를 무단으로 잘라냈었다. 안동시는 도로변의 가로수가 도로변 경관은 물론 자동차 소음방지와 먼지제거, 도시의 열섬현상 저감 등 다양한 효과가 있음을 홍보하고 시민들이 가로수의 보호관리에 자발적인 참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안동시여성복지회관 안동시여성자원봉사운영회(회장 김길자 66세) 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동안 남선면 이천리 권중해(74세) 님 등 안동시내 독거노인 70명을 모시고 도산 온천에서 온천욕 시켜드리기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온천욕 시켜드리기 봉사활동 대상자 모두는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인 점을 감안하여 봉사자와 2인 1조로 가정에서 나서는 길부터 목욕을 마치고 귀가 까지 함께 모시고 다니며 온천에서도 머리를 손질(이발 및 커트)해 드리며, 직접 등을 밀어 드리고 온천욕 후에는 오찬을 대접하며 뜸뜨기 및 안마

안동시 농산물도매시장이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 출하 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도매시장관리사무소가 안동농협과 안동청과(합자) 합동으로 출하자의 편의도모에 나섰다. 9시부터 시작되던 경매시간을 30분 앞당겨 매일 8시30분부터 조기경매를 실시하여 출하자의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도매시장 확장예정지에 임시주차장을 설치하여 차량주차 등 유통질서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농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에서는 추석절인 오는 9월 13일부터 9월 17일까지 5일간은 정기휴장으로 농산물 반입이 불가하다며 출하농가와 유통관계인의 주의를 당부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 권오철)과 (주)푸드사이언스(대표 : 박진현)는 바이오 인력양성과 공동 연구개발을 통한 지역 바이오 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2008년 9월 3일(수) 오전 11시 “인적(연구인력), 물적(시설, 장비 공동 활용) 및 기술정보 교류”를 위한 상호 협력ㆍ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체결하는 (주)푸드사이언스(대표 박진현)는 KOSDAQ 상장기업인 금강철강(주) 계열사로, 2007년 6월에 한국산업은행으로 부터 초기기술사업화 투자기업으로 선정되어 천연물 원료로부터 신약개발 연구 및 복어를 주원료로 한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는 안동시 대표 브랜드쌀인 안동 양반쌀(일품벼)과 최고급 쌀인 탑라이스, 판로시장 다변화와 틈새시장 공략을 위하여 조성한 기능성 쌀인 백진주, 흑미 재배단지에 출수기 이후 병해충 방제 및 적정 물관리(물 걸러대기 : 3일관수 2일배수)로 최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하여 막바지 지도에 총력을 기우리고 있다.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 지역의 쌀 농업은 6,678ha의 논 면적으로 경북 내륙의 등숙기 이후 적당한 일교차와 물 맑고 오염되지 않은 전형적인 쌀 생산 지역임에도 안동쌀을 대표할 만한 브랜드가 없어 20

최근 들어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에 외지 기업체의 입주가 늘고 있어 지역 발전에 긍정적인 변화로 주목받고 있다. 안동시 대학로(송천동)에 위치하고 있는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권오철)에는 9월 현재 28개의 바이오산업 관련 기업이 입주해 신제품개발과 제품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이들 28개의 업체를 본사 소재지로 분류하면 서울, 경기, 충남 등 타 지역 소재 기업이 7개 업체로 사업 초창기인 2005년 4개 업체에 불과하던 것과 비교하면 외지 기업이 크게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안동 소재의 15개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