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56,304건)

도내 우수 볼러들 안동에 모인다
도내 엘리트 선수와 최우수 클럽 볼러들이 참가하여 볼링경기 발전과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게 될『2008 안동웅부배 직장ㆍ단체대항 볼링대회』가 올해 원년대회를 맞아 내실 있게 진행된다. 지역 볼링인들의 오랜 숙원이던 이번 대회는 안동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동시볼링협회(회장 조상기)에서 주관하여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도내 18개 시ㆍ군 4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안동AMF볼링센터 12개 레인에서 진행된다.(※개회식은 27일 12:30) 대회 첫날인 9월 26일은 오후 1시부터 학생부 경기가 진행되고 바로
2008-09-25

『한국의 신명을 느끼기 위해 왔습니다.』
한국의 아름답고 신명나는 탈춤의 멋과 재미를 느끼기 위해 외교관(대사, 영사, 총영사 등)가족 44명이 우리 지역의 문화유적지를 답사하고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8의 개막식에 참가하기 위해 9월26일과 27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안동을 찾는다. 안동이 추구하는 한국적인 정서와 주요문화를 외교사절단에게 소개해 향후 국제사회에 안동을 알리는 징검다리가 되고, 세계적인 축제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찾는 외교사절단은 봉정사,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유교문화박물관, 병산서원 등을 찾아 안동문화의 진수를 체험하고 헛제사밥, 안동
2008-09-25

2008힐체어컬링대회 막 올랐다!!!
전국 컬링의 중심지로 부각하고 있는 의성군에서 대한장애인컬링협회(회장 박주영) 주관으로 2008힐체어컬링 전국 선수군대회를 개최했다. 2008힐체어컬링 전국 선수군대회는 오늘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의성컬링센터에서 서울, 경기도, 강원도 등 전국에서 참가한 5개팀, 4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팀별 우승을 가리는 단체전과 연령별 우승을 가리는 개인전으로 치러진다.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 온 서울 경기팀이 상위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본고장 의성과 강원팀이 그 뒤를 바짝
2008-09-24

여성 소비자가 뽑은 "안동사과" 명성 알리기 행사
2007년과 2008년 대한민국대표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주최 imc, 동아닷컴, 한경닷컴)을 기념하고 세계 최고 품질의 안동사과 명성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2008 안동사과 명성알리기 행사』가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사)안동사과발전협의회(회장 최희열) 주최로 탈춤 축제장 내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27일 오후 2시 개막식에 이어 식후행사로 이벤트공연이 있고, 사과껍질째 먹기와 쌓기, 사과 길게 깎기, 사과 비교 품평회, 사과요리 시식회 등 안동사과를 활용한 다양한 행사가 함께 한다. 개막 다음날인 28일에는
2008-09-24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7년 만에 수료생 9,226명 배출
사단법인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원장 정관)은 도덕입국의 설립이념과 전국의 초ㆍ중등교원, 공무원 등 사회지도적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선비문화체험을 통해 올바른 사회윤리 실천 주체를 양성할 목적으로 2001년 11월에 개원하여 첫해, 224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이후 안동의 유교문화를 접목한 우수한 체험프로그램이 입소문을 타면서 2008년 현재 9,226명의 교원 및 공무원들이 연수를 받았다. 선비문화수련원은 선비문화체험연수, 운영자료 발간ㆍ보급, 사이버 선비문화교실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프로그램에는 2박3일, 1박2일, 주
2008-09-24

육상은 대구에서, 관광은 안동으로
안동시가 인근 대구에서 열리는 굵직굵직한 국제육상 대회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대구는 매년 9~10월에 개최하는 대구국제 육상경기대회를 비롯해 2011대구세계육상 선수권대회(2011.8.27~9.4) 유치에 성공, 많은 외국인들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11년 8월28일부터 9일 동안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는 211개국에서 선수 1,800명을 비롯해 임원 900명, 기자단 3,500명 등 6,200명이 찾는 것을 비롯해 관광객까지 포함, 수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같은 예측에 따라 한
2008-09-24

춘양목 보전 전략 및 봉화송이 증대방안 심포지엄 개최
봉화군에서는 신활력사업과 연계하여 “제12회 봉화송이축제”를 부각하고 우리지역 우수 자원인 춘양목과 봉화송이의 홍보로 지역이미지 제고와 지역발전의 핵심 자원으로의 도약을 위하여 『춘양목 보전 전략 및 봉화송이 증대방안』이란 주제로 24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경북대학교(농업과학기술연구소)가 주최하고 봉화군ㆍ봉화군지역혁신협의회 후원으로 봉화군수, 도ㆍ군의원, 기관단체장, 봉화군지역혁신협의회 위원, 춘양목ㆍ송이전문가, 송이관련종사자,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이전문가인 국립산
2008-09-23

창의ㆍ실용 학습동아리 Jump-Up연수!!
의성군청 공직자 학습동아리에서는 공직자 마인드변화로 신행정서비스 및 선진지역 건설을 위해 창의ㆍ실용Jump-Up 연수를 가졌다. 창의ㆍ실용Jump-Up 연수는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의성군 옥산금봉자연휴양림에서 군청 실과소 및 읍면 학습동아리 회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심도있게 진행됐다. 학습동아리에서 김복규 의성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한 공직자 마인드 변화”라는 주제의 특강을 가졌으며 공직자 모두가 선진지역으로의 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동아리연수에서는 조직ㆍ팀원간 의사결정훈련, 창의행정
2008-09-23

2008 탈춤축제 지정마당극 "굿모닝 허도령"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보령머드축제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었으며, 세계의 탈과 춤이 모이는 국제적인 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도 17개 국내단체의 다양하고 흥겨운 탈춤공연과 7개국 8개 외국단체의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중심으로 하여, 창작탈퍼포먼스, 탈춤배우기 등 여러 가지 체험행사들이 행사의 다채로움을 더한다. 그 중 올해 새롭게 시도되는 것 중 눈에 띄는 것이 탈춤의 정신을 계승한 마당극 <굿모닝, 허도령>이라고 할 수 있다. 옛부터 우리 조상들은 양반들의 부도덕한 행실이나 수탈하는 관리들의 모습을 탈
2008-09-23

중증재가장애인 ‘사랑의 삼각끈 나들이’
경상북도장애인복지관(관장:송찬환)에서는 평소 나들이의 기회가 적은 경북도내 중증 재가장애인들이 제한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의 싱그러움을 만끽하고 나들이를 통한 스트레스해소와 동료 간 인간관계를 형성하여 사회성을 기르고 나아가 재활의욕을 고취시키고자 오는 9월 25일(목) 법무부산하 대구보호관찰소 안동지소와 연계하여 중증장애인 “사랑의 삼각끈” 나들이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나들이는 중증장애인들과 보호관찰청소년들이 함께 동행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 장애인과 같은 눈높이에서 바라보
2008-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