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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는 11월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을 적극 추진키로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주요 산림지역에 설치된 무인감시카메라 2대와 등산로 입구에 설치된 무인방송기기 1대등 첨단 기기를 활용한 산불감시와 산불감시원 167명을 문화재주변 및 산불취약지에 배치하여 농산물 수확 후 농산부산물 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을 사전 차단하고 산불 전문진화대 40명 대기하여 산불발생시 신속한 출동 및 초동진화로 산림피해를 최소화키로 하였습니다. 또한 시에서는 18개소, 5,273㏊에 대하여 입산통제구역으로 지

테니스 동호인들의 한마당,『제9회 안동시 테니스연합회장배 클럽대회』가 11월 2일(일) 안동시민운동장 테니스구장외 보조구장에서 개최된다.(개회식 09:00) 국민생활체육안동시테니스연합회(회장 이상덕)에서 주최ㆍ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45개팀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저마다 개인과 단체의 명예를 위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으로 선전을 펼친다. 대회는 남자부와 여자부로 구분하여 단세트 클럽대항 3복식 경기로 경기규칙에 준하여 운영되며 예선 리그를 통해 조별 1ㆍ2위 팀을 가리고 이 팀들이 본선에서 승자진출권(토너먼트)을 겨뤄 우승팀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임형규)에서는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안동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을 위해 11월에는 일요일에만 상설공연을 계획했던 것을 토요일에도 계속해서 공연하기로 했다. 지금 안동에서는 우리나라 최고의 목조건물인 봉정사가 자리 잡고 있는 천등산 기슭에 국화가 만개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국화 향과 국화차를 맛보고 추억을 사진에 담아 가기 위해 찾고 있으며,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안동산약을 소재로 한 제1회 안동 학가산 산약(마) 맛 축제가 오는 11월 8일 『9988 건강세상 !

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의 영향으로 안동지역의 대표적인 명품관광 상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것이 고택(古宅)숙박 체험이다. 관광 성수기나 주말에는 사전 예약을 하지 않으면 이용이 어려울 정도로 수요가 많다고 한다. 도시민들과 외국관광객들에게 살아있는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의 장이 되고 있다고 하니 우리 모두가 보존하고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자산이다. 광산김씨 종택인 군자마을(오천유적지)에서는 10월31일(금) 오후1시부터 김방식 관장님의 ‘고택운영의 e-마케팅 성공사례 발표’와 함께 고택음악회를 관광

안동시는 가축전염병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여 양축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축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추계 가축전염병 예방주사 및 꿀벌기생충 구제를 실시한다. 금회 실시하는 예방접종 및 기생충 구제는 농가 자가접종 또는 농가 스스로 접종하기 어려운 영세농가 및 노약자 사육농가에 대하여는 예방접종요원을 동원하여 무료시술 지원을 하게 된다. 시에서는 효율적인 방역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예방 및 구제약을 적기에 공급하는 한편, 이번 접종에서 제외되는 전 기업 양축농가에 대하여는 자율 접종을 실시토록 당부하고 있습니

2008년도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하며 촬영한 사진전이 안동시 보건소 소공원에서 이달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리고 있다. 사진 50여 점이 전시되고 있는 보건소 소공원은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110m의 지압로가 설치되어 있고, 국화 등 꽃화분으로 장식해 시민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곳이다. 이번 전시회는 한방건강증진허브 보건소사업 등 보건소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며 공무원들이 촬영한 것으로 건강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건강증진프로그램 참여를 유도하여 건강도시 정착을 위해 마련되었다. 전시회가 끝난 후에도 각종 보건사업 수

의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지병덕)에서는 11월3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우수농산물(GAP)인증 신청 및 희망농업인 140여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안전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한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는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후 관리 단계까지 농약. 중금속. 미생물 등을 관리하여 농식품 위해 요소가 농산물에 혼입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제도이다 이번 교육의 중점내용은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약안전사용 및 작물별 재배기술 교육과 GAP 인증을 위해 의무 사항인 농산물의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2008 가을철 산불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1월 1일부터 산불방지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산불예방 비상근무태세에 돌입한다. 군은 올해 가을,겨울철 맑고 건조한 날이 많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20개소의 산불감시탑과 산불무인감시카메라 3개소(윗재,천등산,주월사)를 적극 활용하여 산불감시자동화체계를 구축, 철저한 산불감시활동과 더불어 산불전문진화대 30명을 확보 산불 발생시 즉시 출동 및 초동진화가 이뤄지도록 계획했다. 또한 입산객들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성숙자)주관으로 이달 30일(목) 오전 9시50분부터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도내 여성지도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실시한다. 이번행사는 우리의 경제현실을 올바로 인식시키고,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박준서(한국HR경영연구소)원장의 “경제! 나무만 보지 말고 숲도 봐라”에 이어 황안나(도보여행가)강사의 “길은 어디에나 있다” 순으로 진행되며 여성지도자들에게 경제마인드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교육

옥동 주민들을 위한「작은 음악회」가 옥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석진) 주관으로 10월31일 오후 6시부터 옥동 4ㆍ5주공아파트 뒤편 놀이터에서 열린다. 나날이 높아지는 하늘과 깊어가는 가을 10월의 마지막 밤을 주민들에게 감미로운 음악선율 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되는 작은 음악회는 한해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은 주민들을 위해 옥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옥동사무소, 옥동통장협의회, 옥동체육회, 옥동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옥동위원회, 옥동자율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