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의 축산물브랜드육성대책 추진 및 소비자에게 우수한 축산물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사)소비자시민모임 주관으로 추진하는『2008년도 우수축산물브랜드 인증사업』과 관련해 안동 참마돼지(안동봉화축협)가 현지실사 대상브랜드로 선정돼 이달 27일 1차 현지실사를 받는다. 이번 현지실사는 사)소비자시민모임 임원 5명이 안동지역을 방문해 생산기반과 도축가공, 유통판매 실태를 돌아보고 브랜드 운영을 위한 관리규약 등 참마돼지 브랜드 운영실태 전반에 걸쳐 현지확인을 갖는다.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정을 위해서 사)소비자시
2008-05-27
정치·경제 (5,474건)
안동시는 2007회계연도 예산의 집행결과에 대한 예산운용의 효율성과 적정성, 타당성 여부에 대한 결산검사에 들어갔다. 시는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20일간 시청 소회의실에서 2007 회계연도 일반및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 기금, 채권, 채무, 공유재산증감, 물품증감 등의 집행상황에 대한 자체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결산검사를 위하여 안동시의회는 2008년 3월27일 제110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수현 안동시의회 의원을 대표위원에 윤이식, 변창근, 이규식 세무사를 위원으로 하는 총 4인을 결산검사위원으
2008-05-26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는 2008년도 <지역연고산업진흥사업>에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 “Agro-Marine 융합바이오 지역혁신 지원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앞으로 3년간 총 30여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Agro-Marine 융합바이오 지역혁신 지원사업”은 지역생물기업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산업혁신 및 지역경제의 자립화를 그 비전으로 하고 있다. 인프라가 잘 구축된 경북북부지역의 농업바이오 산업에 경북 전략산업인 해양바이오산업의 결합, 융합을 통해 지역기업을 지원하고 혁신하는 것이 목표다. 이것을 위해 첫째, Agro-
2008-05-26
경상북도는 도청이전 후보지 신청을 마감(5.15일)한 결과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상주, 칠곡 등 12개 시군 11개 지역이 후보지로 신청함에 따라 이들 지역의 지가를 안정시키고 무분별한 부동산투기를 방지하여 도청이전 사업이 계획대로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 하였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포항, 경주, 구미, 영주, 상주, 영천시, 칠곡, 군위, 의성군 등 모두 9개 지역이며 도청이전 후보지로 신청한 지역 중 이번 지정에서 제외된 지역은 김천지역과 2개 시군이 공동으
2008-05-22
안동시의회(의장 배원섭)에서는 제111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5월 15일부터 5월 22일까지 8일간 실시하였다. 첫날인 5월 15일은 오후2시에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111회 회기결정의 건 외 2건의 안건을 원안의결 하였다. 5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은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집행부로 부터 제출된 안동시 행정서비스헌장 제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9건을 원안가결 하였으며, 안동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을 부결하고, 안동시 안동학가산온천장 운영ㆍ관리
2008-05-22
최근 전국을 휩쓸던 조류인플루엔자(AI)가 강력한 방역조치로 진정기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안동찜닭 골목 등 닭고기 소비가 떨어지자 안동성소병원 의사들이 닭고기 소비촉진에 나섰다. 안동성소병원에서는 22일(12시) 소속 의사들과 병원 임직원, 안동시공무원, 안동시의회의원, 축산관련 단체 임직원 등 150여명이 모여 점심식사를 구내식당에서 인삼황기백숙으로 한다. 이번 안동성소병원에서의 닭고기소비촉진행사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인체에 무해하다는 발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신을 보이고 있는 소비자에게 의사들이 직접 안전을 보장해 주는 역
2008-05-22
특구지정 이후 높은 소득을 창출하며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인정받고 있는 산약(마)기반 조성사업이 계속된다. 안동시는 산약을 지역의 대표적 브랜드로 육성해 농가소득을 올리고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비해 산약생산에서 유통까지 중점 지원해 우수한 산약생산 및 유통체계까지 정착시키는 등 고품질 산약생산기반을 조성해 가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64억7,600만 원을 투입해 특구지정 이전보다 2배 가까운 면적(257㏊⇒509㏊)이 늘었으며 저온저장고, 암반관정, 점적 관수 등을 지원하며 꾸준하게 생산기반을 조성하면서 상품산약(5,500원/㎏)이
2008-05-22
DDA/FTA 등 수입농산물 개방 확대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친환경지구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안동시는 친환경농업 실천의지를 가진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친환경농업 실천기반을 조성하고 농약ㆍ화학비료 사용량감축과 축산분뇨 자원화를 통한 농업환경 유지ㆍ보전과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체계 구축 등을 갖춘 친환경농업지구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녹전과 풍천면 2곳을 조성한데 이어 올해는 북후면 학가산일신작목반과 길안면 해토랑 사과작목반에 7억원을 지원해 친환경 농업지구 조성사업을 편다. 양 지구에는
2008-05-21
제17대 국회는 농민들의 중장기적 생활설계를 보장하고, 한미 FTA를 조속히 비준하라. 제18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강길부, 김광림, 김세연, 송훈석, 최욱철 등 5인은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면서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기로 합의하였다. 위 5인은 당면한 한미FTA 문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입장을 정리하였다. 첫째, 정부는 한미FTA 체결에 따른 농업부문 지원예산을 현재 20조 4000억 수준에서 추가로 10조원을 증액시켜 농촌, 어촌, 축산농가 등의 중장기적 생활설계가 가능하도록 하라. 둘째
2008-05-20
지난해 말 준공된 안동종합유통단지에 도내 최대 중고차매매업체가 입주하고 유통시설 건립이 가시화되면서 경북북부 물류중심 기지로서의 위용을 서서히 갖추어 가고 있다. 총 225,411㎡ 규모로 조성된 안동종합유통단지는 집배송창고, 농산물 유통센터 등 유통시설(131,224㎡)과 전시판매, 관리동, 주차장 등 지원시설(29,526㎡), 도로, 공원녹지 등 공공시설(64,661㎡) 부지가 마련 되어 있다. 안동종합 유통단지에 가장 먼저 활력을 불어 넣은 업종은 중고차 매매업으로 현재 14개 업체가 입주해 영업을 하고 있고, 이달 말까지 6
2008-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