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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림 의원은 2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제부처 질의에서 “낙동낙수계 1,300만명이 머리에 독극물을 이고 산다”고 주장했다. 낙동강 1,300리길(525.15㎞)에 살고 있는 1,300만명의 식수원을 위해서 지금이라도 낙동강 상류지역의 대기, 수질, 분진, 토양, 저질 등에 대한 종합적인 환경역학조사를 실시해야하며 또한 사고 때 마다 원인으로 지목되는 석포영풍제련소와 그 주변 환경에 대해서 엄정한 조사 필요를 촉구했다. 아래는 당장 내년에 낙동강 상류 지점에 수질측정소 설치를 요청한 김광림 의원의 질의서 요약본이다. -------

의성군은 다가오는 동절기 폭설 및 결빙으로 인한 교통두절과 사고를 예방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하여 설해예방 대책을 세우고 추진한다. 이에 따라 의성읍 재랫재, 금성면 청로재, 안평면 윗재, 사곡면 화목재등 상습결빙위험지구 12개소를 특별관리 하기로 했다. 이달말까지 관내 지방도, 군도, 농어촌도로 등 설해 위험이 있는 고갯길 , 급경사 지역 및 응달구간에 굴삭기 1대, 덤프트럭 2대, 도로보수원 17명을 동원하여 적사장 90구간 620개소와 모래주머니 10,000개를 설치완료 한다. 또한 제설용 염화칼슘 45톤을 확보하여 군본청

봉화군에서는 최근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체 활성화를 위해 사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봉화군 2009 조기발주 기획단 출범식』을 11월 26일 봉화군청 소회실에서 개최한다. 조기발주 기획단 구성의 배경은 최근 국제금융시장 불안과 내수 부진 등으로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고 주택경기 침체 및 미분양 적체로 인한 자금난으로 대형 건설업체가 도산하여 지역 소규모 업체들의 어려움이 점차 가중됨에 따라 지역 건설사업 위기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금까지는 신년도 들어 발주 준비를 시작하여 3~4월경에

지난해 이웃사랑 실천을 목적으로 봉화읍사무소와 물야면사무소 두 곳에 설치된 사랑의 쌀통이 설치 1년을 넘기고 있다. 새마을지도자 봉화읍 협의회(회장:황규태), 부녀회(회장:권영남)와 새마을지도자 물야면 협의회(회장:김성헌), 부녀회(회장:권영자)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쌀통의 쌀이 떨어지지 않도록 새마을지도자들이 지역의 단체와 개인의 도움을 받아 꾸준히 채워왔다. 봉화읍 황규태 회장은 ‘처음에 쌀통을 설치한 후 쌀 소비량이 많아 채우기가 무척 힘들었는데 이제는 꼭 필요한 분들이 가져가 나눔의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비만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영양관리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비만예방을 위한 식단전시회를 개최한다. 행사기간은 오는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이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안동시보건소 민원실과 보건교육실에서 개최하며, 주요행사 내용으로는 혈압, 혈당측정, 체성분 검사 및 상담, 비만관련 식품모형 및 패널전시, 영양분석 상담 프로그램을 활용한 영양진단 및 상담, 가상 비만 및 음주 체험, 식품 열량 체험 등이 있다. 안동시에서는 이번 건강식단전시회를

안동시에서는 2005년에 공사를 착공하여 3년 여 간의 공사를 마무리한 송현오거리에서 오산(맥현)간 5.8㎞구간에 대하여 오는 26일 오후 2시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개최한다. 안동시가 개설한 송현오거리에서 사곡저수지 구간은 총 사업비 110억원을 투입 하였으며, 도로 연장은 2㎞이며 도로 폭은 35m 6차로로 개설하였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중인 안동~평은간은 도로연장이 16㎞로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며, 우선 오산리(맥현)까지 3.8㎞구간에 대하여 개통하게 되었다. 이번에 개통하는 도로는 시가

육사선생의 시 정신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고자 이육사문학관의 운영이 12월 1일부터 선생의 사상과 정신을 추모하는 모임인 사)이육사추모사업회에 위탁 운영된다. 이육사문학관은 2004년도에 개관하여 탄신 10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많은 문학인의 작품 활동 공간으로 사용되었다. 이육사문학관은 개관과 함께 시에서 직영되어 왔으며 4년간 10만명 정도의 관광객들이 다녀갔다. 또한 이육사문학축전, 이육사 백일장, 문학기행 등 문학관련 행사들이 년 중 개최되어 한국정신 문화의 수도 안동의 정신문화를 꽃피우며 문향으로서 자리매김하는 결정적인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는 11월 25일부터 12월 9일까지 각 단과대학 학과(전공)별로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안동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및 생활과학대학 소속 전체 학과와 컴퓨터공학과, 미술학과 등이 참여하여 각 학과별 전시회를 준비하게 되었으며, 유치원생부터 초ㆍ중ㆍ고교 학생들에게 학습의 장으로 많은 볼거리와 체험의 장을 제공할 뿐 아니라 특히 대학진학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전공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기회를 갖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 주요 내용으로는 자연과학대학의 물리학과를 포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는 11월 25일과 26일, 이틀간 2009학년도 수험생 초청 입시설명회를 대학 내 솔뫼문화관에서 개최한다. 지역 내 고등학교 수험생들과 교사를 초청해 이루어지는 이번 입시설명회는 안동대 정시모집 전형방법 및 일정 등이 소개된다. 또 대학 홍보영상 시청을 통한 대학소개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대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교내 원어민 교수와의 영어대화 및 퀴즈의 시간과 특강, 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시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고3 수험생들에게 체험학습의 장으로 전시회가 열려

법전면 복지회관(2층, 145㎡)에서는 주민 건강 및 취미교실의 일환으로 요가 교실 및 탁구장을 개장하였다. 농번기 농작업 활동으로 인한 신경통, 요통, 관절염 등 각종 질병으로 고생하는 농업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요가 및 취미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08년 11월 부터 2009년 2월까지 4개월간, 요가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30여 명이 참여하고, 탁구장은 요가시간을 제외한 주, 야 상시개방 운영하고 있다. 요가 강사는 척곡1리 거주하는 혜산스님이 지도하고 탁구는 원하는 주민, 학생 등 누구나 즐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