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588건)

안동시, 위기청소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안동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관내 성폭력 피해 고위기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 및 성폭력 예방을 위해 경북북부 해바라기센터와 지난 4월 1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성폭력 피해 청소년의 심리안정화 및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주요협약 내용은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연계 서비스 제공, 성폭력 피해 청소년에 대한 권익보호, 성폭력 예방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장으로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자원을 공유하기로 했다. 이윤식 경북북부
2021-04-06

식목일 맞아, 안동 산불 피해지에 새생명 심는다!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산불 피해지를 복원하고 산림 보호의 정신을 되새기고자 지난 3월29일부터 4월5일까지 6일간 안동시 남후면 단호리 산 13번지(단호샌드파크 맞은편)에서 “생명의 나무 심기” 행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도·안동시 공무원 등 300명(도150+시150명)이 참여하여 지난 4월 2일까지 산벚·이팝나무 등 3,000여본을 심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1일 60명씩 한정해서 식재하고, 1인 10본씩 총 3천여 본이 식재됐다. 또한, ‘내 나무 이름표 달기(애림사상 고취)’, ‘나무 나누어 주기(1
2021-04-05

안동시, 빈집정비 사업으로 농촌주거환경개선 박차
안동시는 쾌적한 농촌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빈집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촌빈집 정비사업은 농촌지역의 고령화, 이농 등으로 생긴 빈집 방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범죄와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기와 등 일반지붕과 유해 환경 물질인 슬레이트(석면) 지붕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금년 농촌 빈집정비 지원사업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각 읍·면·동으로부터 1년 이상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고 방치된 빈집에 대해 약 한달 여간 신청받고, 올해 1월 15일부터 2월 4일까지 사업 대상지를 조사했다. 지난 3월 15일, 2021년
2021-04-05

안동시, 옥동3주공~송하지구대간(대로3-5) 도로 개통
안동시는 2018년 4월 23일 착공해 현재 마무리 공사중에 있는 옥동3주공~송하지구대간(대로3-5) 도로공사를 2021년 4월 13일 개통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통하는 도로는 총연장 640m, 폭 25m의 왕복4차선 도로로 총사업비 109억 원이 투입됐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옥동사거리부터 송현오거리를 이동하는 차량을 분산함에 따라 도청신도시와 연계한 출·퇴근시간의 극심한 정체현상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로써 운전자 및 보행자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의 제공과 함께 도시의 균형발전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될 것으로
2021-04-05

안동시, 해외 자매우도호시 랜선투어 개시
안동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 가는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해외 자매우호도시 랜선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랜선투어는 올해 4월을 시작으로 매월 한 개의 교류도시를 까치소식, 시 홈페이지, 유튜브 및 블로그 마카다안동 등 시의 공식 소통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 소개한다. 4월 고대 실크로드 출발점이자 우리에게‘장안’으로 알려져 있는 중국 시안부터 시작하여, 역사문화와 옛 풍경으로 유명한 일본 다가야마, 모래 언덕위에 세워진 이스라엘 홀론, 과거 잉카 제국의 수도였던 페루 쿠스코 등 교류도시의 다양한 특성과 아름다움을 사진과 영상으로
2021-04-05

“금호전기, 사랑의 마스크 전달”
금호전기(대표 백영일)는 4월 2일 안동시에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스크 10,000매를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안동시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동시 옥동에 위치한 금호전기는 전기 전문공사 업체로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사업 수익금을 통해 마련한 마스크 로 희망 나눔을 실천하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백영일 대표는“이번에 기부하는 마스크가 코로나19로 인하여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권영세 안동시장
2021-04-05

안동시, 유흥시설 등 고위험시설 특별점검
안동시는 4월 1일부터 7일까지 유흥?단란주점과 목욕탕 등 고위험시설 위생업소 300여 곳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여부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수도권과 부산 지역의 유흥시설, 목욕장 등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역 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선제적으로 실시된다. 안동시는 위생공무원 4개 반을 편성하여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이용인원 제한, 출입자 명부관리, 마스크 착용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목욕장은 탈의실 마스크 착용 생활화, 달 목욕 신규발급 금지, 이용인원 제한 등
2021-04-02

경북북부보훈지청,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 ‘임청각’ 선정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2주년을 맞이하여 2021년 4월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로 임청각(경북 안동시 임청각길 63)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09년 5월 25일 현충시설로 지정된 임청각(보물 제182호)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선생의 생가로, 석주선생을 비롯하여 독립운동가 11명이 배출된 독립운동의 성지다. 석주 이상룡 선생은 1909년 5월 5일 대한협회 안동지회를 조직함으로써 계몽운동을 펼쳤고, 만주망명 후에는 경학사·신흥무관학교 등을 설립하여 서간도 독립운동
2021-04-01

[기고문]의료용 대마 특구사업 블루오션
대마(Cannabis)는 희귀·난치성 질환자를 치료하는 약(藥)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대마의 물질 성분에 따라 약리적 문제로 보기에 앞서 대마의 식물체 전부를 마약류로 규정하고 있다. 이는 대마 산업의 시대적 변화와 사회적 요구를 반영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게다가 질병 치료의 효과가 탁월한 CBD(Cannabidiol) 성분까지 마약류로 규정하고 있어 대마 산업의 활성화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WHO(세계보건기구, 2017)에 따르면 대마의 약리적 효능은 항균성, 항염증성, 통증 완화, 신경보호 등 유용성이 다양하게
2021-04-01

안동시, 2021년 후계농 및 청년후계농 25명 선발
안동시는 4월 1일, 후계농업경영인(이하 후계농) 11명과 청년후계농업경영인(이하 청년후계농) 14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농촌 사회의 고령화로 인한 농업 인력의 감소 등 농업?농촌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첨단농업을 이끌어갈 젊은 농업인의 육성을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 후계농 및 청년후계농으로 선발된 농업인에게는 최대 3억 원까지 융자 지원(연 2%, 5년 거치 10년 상환)이 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5년 이내에 사업계획서에 따른 사업을 시행해야 한다. 다만, 이 기간 중 일단 대출을 받았다면, 최초 대출 실행 후 다음연도 12
2021-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