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보건소(소장 김정혜)는 춘산보건지소 준공식을 12월 26일 김복규 의성군수와 관내 유관기관ㆍ단체장 그리고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춘산보건지소는 춘산면 옥정리 303번지에 사업비 580백만원을 투입하여 대지2,615㎡, 연면적 347㎡ 규모의 아늑하고 산뜻한 2층 현대식 건물로 탈바꿈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보건ㆍ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의성군에 따르면 “춘산보건지소는 관내 17개 보건지소중 열 번째로 현대식 건물로 탈바꿈했으며, 현재 추진 중인 구천보건지소를 2009년까지 마무리
200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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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군수 : 김복규)은 최근 경기여건 악화로 고용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자리창출(공공근로사업, 청년일자리창출사업, 학생인턴아르바이트생사업)에 발 벗고 나섰다. 지역 실정에 맞는 청년들의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공공근로사업 26명(1월~3월), 청년일자리창출사업 21명(1월~3월), 학생인턴아르바이트생사업 53명(방학기간 1월~2월), 전체 100명을 선발하여 1단계 사업으로 2009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공공근로사업 및 청년일자리창출사업은 1단계 ~ 4단계로 분기별 3개월, 학생인턴아르바이트생사
2008-12-26
지역주민의 봉사자로서 이.통장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2003년 6월17일 창립된 (사)전국이.통장연합회 제3대 회장에 경북도연합회장 이중규(李重奎, 59세)씨가 선출됐다. 지난 12월19일 연합회 사무실이 있는 충남 금산군 다락원 생명의집 대 공연장에서 개최된 2008년도 정기총회에서 전국 시군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회장선거에서 현 회장인 견종기 후보와 이중규 후보가 맞선 가운데 앞도적인 표차이로 이중규 후보가 당선됐다. 이중규 당선자는 당선소감 발표를 통해 전국에 있는 우리 이.통장님들이 그 동안 국가와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
2008-12-26
올 3월 28일 제정된「전통무예진흥법」(법률 제9006호)의 시행을 앞두고 ‘육기검법(동국검도)’을 이 법에 의해 전통무예로 지정받기 위한 움직임이 안동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사단법인 세계육기검법(동국검도)연맹(회장 전영식)과 대한육기검법(동국검도)협회(회장 김용철)는 오는 12월 27일 오후 3시 법흥동에서 50여명의 임원과 내빈이 참가한 가운데 사무실 개소식과 『육기검법(동국검도) 전통무예 지정 추진위원회 발족식』을 갖는다. 제정된 전통무예진흥법 제2조에는 “‘전통무예’란 국내에서 자생되어 체계화되었거나 외부에서 유입되어
2008-12-26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준수)은 출범이후 직원들의 활기 넘치는 조직풍토 조성의 일환으로 동아리 문화정착에 노력하였다. 지난 3월 공단에서는 음악동아리 한울타리 보컬그룹을 결성하여 기획공연을 위한 발표회 연습에 열중하였으며 그 첫 결실을 고객에게 돌려주고자 12월 26일 오후 7시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에서 연말 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 고객을 위한 작은음악회는 공단동아리 그룹사운드『한울타리 공연』,『통기타공연』,『고객 및 직원 노래자랑』순으로 진행된다. 공단에서는 직장 동아리문화조성으로 업무에 지친 직원들의 심신의 피로를
2008-12-26
안동중앙 문화의 거리 상가 상인회(회장:전성열)에서는 “제1회 안동중앙 문화의 거리 상가 연말ㆍ신년맞이 대축제”란 주제로 신한은행 앞 문화의 거리에서 12월 27일 제1회 안동중앙 문화의 거리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노후화된 가로시설물과 지역경제의 위축으로 인한 상권의 위축이 가속화 되고 있는 현 실정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젊은 계층에 미래의 문화콘텐츠를 접목한 공간을 제공하고 이벤트 축제를 통한 중심상점가로서의 문화의 거리를 재인식시켜 상점홍보와 변화되는 상점가의 미래를 지역주민들에게 알려주고 침체된 지역경기와 시장 활성화에
2008-12-26
‘탈’이라는 세계보편적 문화를 통해 세계인의 신명을 안동에 모았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오늘 문화체육관광부 발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2년 연속 한국을 대표하는 축제가 되는 영광을 안았다. 626억원에 이르는 경제적 파급효과와 함께 열흘간의 축제 기간동안 축제장을 찾은 인원은 105만명에 이르고 이 중 80%가 외지인인 것으로 평가되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축제의 힘을 보여주었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우리나라의 지역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육성하기 위하여 전국 1,200여개 문화관광축제에 대한 종
2008-12-26
안동의 대표 브랜드 쌀인 안동『양반쌀』이 미국에 이어 러시아인 식단에 오르게 된다. 러시아 바이어를 통하여 쌀 수출 상담을 3개월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 금년 12월 26일 900g들이 15톤(29,290천원)이 러시아 첫 선적 길에 오르게 되었다. 수출무역 대행업체인 (주)지엔노마드 대표 위현복씨와 러시아 (유)아로-프리모리에 대표 강동원씨가 연해주 블라디보스톡 시장에 26일 첫 수출 선적하게 되며, 이번에 수출되는 안동 양반쌀은 금년초 미주시장에 이어 러시아에 3,000톤 수출계약을 맺고 이번에 최초로 수출하게 되었다. 농가수취
2008-12-26
봉화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와 만리산산사과 작목반(대표자 임상태)은 농촌진흥청과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탑프루트 프로젝트’에 의해 생산된 맛과 품질이 우수한 최고 품질의 사과를(80㎏, 300천원 상당) 관내 어려운 노인이 수용되어 있는 시설 2곳(봉화요양원, 봉화노인복지센터)에 전달하였다. 만리산산사과 작목반은 지난 2006년 경상북도 탑프루트 생산단지로 선정되어, 2009년까지 3년간 계속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08년 10월 경북농업한마당, 11월 30일 성남 이마트 분당점에서 ‘탑프루트’ 과실
2008-12-24
봉화군청소년센터(소장 이문학)에서는 수학능력평가와 기말고사 등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온 지역청소년들과 주민들에게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무료 영화를 상영한다.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12월 26일 오후 19시부터 21시까지 2시간에 걸쳐 무료로 상영되는 순정만화는, 2008년 11월 27일 개봉된 최신작으로, 강철 감독 특유의 섬세함이 나타나며, 누구나 한번쯤은 느껴 봤을 사랑과 인연이 얽힌 이야기로, 각자의 아픔과 차이점을 간직한 인물을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치유해가는 과정을 진솔하고 따뜻한 시
2008-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