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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대학, 대학원 졸업생과 간담회 개최
김휘동 안동시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새로운 정보습득 등 개인능력개발을 위해 주경야독을 통해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는 직원 23명과 2월 18일 오후 4시 시청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에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는 안동시 공무원은 모두 23명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정을 성실히 수행해 오면서 급속히 변화하는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새로운 정보습득을 위해 노력해 온 직원들로 안동대학교 석사과정 5명, 안동대학교 6명, 경운대학교 4명, 가톨릭상지대학 2명 등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김휘동 안동시장이 졸업생들에게 공
2009-02-18

안동시, 제1회‘친환경 생태도시대상’수상
안동시는 2월 18일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제1회 친환경 생태도시 대상을 수상한다. 이번에 수상하는 친환경 생태도시 대상은 민선 3기부터 꽃과 숲으로 어우러진 생태환경도시 조성을 시정방침으로 정해 안동ㆍ임하호에서 풍천면 구담습지에 이르기까지 안동시가 2014년까지 추진해 나가고 있는 낙동강 70리 생태공원조성사업이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경상북도의 낙동강프로젝트 등과 연계돼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친수공간으로 조성되는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2004년부터 구상해 10년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
2009-02-18

청정자연과 대한민국 최고의 첨단과학 기술의 접목~
영양군(군수 권영택)에서 KAIST(총장 서남표)와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KAIST연수원 및 부속시설 건립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자 2009년 2월 17일 대전시 유성구 소재 KAIST(한국과학기술원) 본관에서 양해각서 (MOU)를 체결하였다. 본 양해각서 체결을 통하여 석보면 일원 약100만㎡ 부지에 KAIST유공자 기념공원 및 연수시설, 친환경에너지연구시설, 휴양시설을 연차적으로 조성하기로 하였다. 영양군에 카이스트 연수원과 친환경에너지 연구소 등 부속시설이 건립되면 청정자연과 대한민국 최고의
2009-02-18

안동 ‘양반 쌀’ 러시아에 이어 뉴질랜드로~
안동의 대표 브랜드 쌀인 안동『양반쌀』이 뉴질랜드에도 수출된다. 지난해에 미국과 러시아에 첫 수출 이후 바이어를 통하여 쌀 수출 상담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 뉴질랜드에도 수출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에 수출되는 물량은 20kg들이 700포 14톤으로 농협무역을 통하여 수출되며 수취가격은 20kg 1포대에 41,000원, 총 2천9백만 원 상당으로 현지 교포를 대상으로 판매된다.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뉴질랜드에도 수출됨으로서 양반 쌀의 명성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국내 쌀 소비 감소로 판매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2009-02-18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봉화군에서는 해빙기를 맞아 절개지, 낙석위험지역, 옹벽, 건설공사장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2월 16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다. 금번 안전점검을 통하여 도출된 재난취약시설에 대하여는 추후 예산확보를 통하여 재난위험요인을 제거하고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시설에 대하여는 통행금지, 사용 중지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봉화군은 철저한 해빙기 안전점검과 군민홍보를 통하여 재난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함과 동시에 군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할 기회로 활용할 것이다.
2009-02-17

봉화군 계획도로 상큼하게 정비, 쾌적해요~
봉화군에서는 면 소재지의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군비 7억원으로 군 계획도로 248m를 정비하여 면 소재지의 면모를 새롭게 단장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면 소재지 도로가 좁거나 개설되지 않은 군 계획도로를 연차적으로 개설?정비를 하기 위해 지난 1월 설계용역을 발주하였다. 설계용역은 2월 중순경 쯤 조기 완료 예정이며 그에 따른 지장물 및 토지 보상를 한 후 사업을 발주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 해에는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재산면외 2개 면 소재지 도로 정비를 마쳤고, 금년 하반기와 내년에는 투자 예산을 확대하여 면
2009-02-17

봉화군! 제14차 세계산림대회 유치, 본격 활동 나서
봉화군은 지난 해 7월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교수 8명, 도ㆍ군의원 3명, 봉화군 산림조합장, 주민 등 총 15명으로 백두대간 보호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17일 봉화군청 소회의실에서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향후 자문위원회를 주재할 위원장을 선출하고 지난 해 유치에 성공한 국립 백두대간 고산수목원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방안 마련과 연계 추진 중인 제14차 세계산림대회 유치 전략 수립, 백두대간 보존 방안 등 의제를 선택하였다. MB정부의「저탄소 녹색성장 전략」정책에 부응한 2,560억원의 국비가 투입
2009-02-17

안동보호관찰소 ‘사랑의 산가꾸기’ 순회봉사활동 펼쳐
안동보호관찰소(지소장권기한)는2.17부터10일간 법원으로부터 사회봉사명령을 부과 받은 대상자들(연인원 70여명)을 천등산등 지역의 유명산에 투입, 산지정화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로 하여금 안동시민이 즐겨 찾는 천등산, 갈라산, 학가산 등 지역의 유명산을 순회하는 산지정화 봉사활동을 하게 함으로써 이들의 심성순화와 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켜 재범을 방지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들 대상자들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산 곳곳에 버려져 있던 쓰레기와 오물수거, 등산로 인근에
2009-02-17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안동서 개최!!
국내 e스포츠 시장 활성화와 e스포츠 발전을 위해 제1회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가 안동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배에서 대통령배로 격상되어 처음 개최되는 동 대회는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의 우승 e-스포츠 선수 1,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한민국대표 e-스포츠 대회로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게임산업진흥원, 경상북도, 안동시 그리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는 매머드급 스포츠 행사이다. 안동시는 처음 개최되는 제1회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
2009-02-17

안동시 봄철 산불방지에 총력
안동시는 산불예방 강화 및 초동진화태세 구축으로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2009년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한다. 중점추진사항으로는 금년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고, 발생요인의 근원적인 차단을 위해 산불감시원167명, 산림보호감시원 49명, 산불전문 예방 진화대 49명 등 총 256명을 산불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한다. 또한 주요 등산로 18개소, 5,273ha에 대해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 고시해 건조경보 등 산불위험지수에 따라 등산로 폐쇄 조치를 취할 계획이며, 무인감시카메라 2대,
2009-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