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NetDiffrent

안동시의회 손광영의원은 제116회 제2차 정례회 기간중 20008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실시한 2008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행정의 효율성과 집행의 투명성을 제고하는 정책감사와 대안제시에 역점을 두고 내실있는 감사를 실시하였다. 열악한 지방재정을 건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정책 정보를 모니터링하여 각 부서에 신속히 전파하여 지역발전 정책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컨트롤타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장기계속 사업은 공기가 늦어지면 민원도 많이 발생하고, 예산의 낭비요인도 많은 만큼 선택과 집중을 통

요즘같이 환율과 주가 등이 불안정하고, 유동성 자금이 경직될 대로 경직되어 꼼짝 달싹하지 않고 있는 이때에는 그 누구보다도 어렵고 힘든 곳이 바로 중소기업체다. 그것도 지방 중소기업체다. 안동시는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기업 활동을 영위하고 있는 지역 기업인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12월 2일 오후 5시 “안동 경제인 도약의 밤” 행사를 지역 산학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 학가산 온천 3층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행사는 안동지역의 산업ㆍ경제계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지역의 산ㆍ학ㆍ관 과 금융계

경상북도 바이오산업 육성의 거점기관인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권오철)은 지역 기업 제품의 안전성과 유효성 평가를 지원하기 위해 대구가톨릭대학교 바이오안전성센터(GLP 인증센터)와 학연협약을 체결한다. 오늘 11월 26일(수) 오후 3시경 대구가톨릭대학교 GLP 인증센터에서 체결 예정인 이번 협약식은 지역 기업에서 생산하는 식품, 화장품에 대한 안전성 평가와 효능 검사를 보다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대구가톨릭대학교 GLP 인증센터의 지원을 포함하여 인프라 공동 활용, 정보교류, 연구ㆍ시험인력 교육훈련 등에 대해 양 기관이 공동 노력

김광림 의원은 2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제부처 질의에서 “낙동낙수계 1,300만명이 머리에 독극물을 이고 산다”고 주장했다. 낙동강 1,300리길(525.15㎞)에 살고 있는 1,300만명의 식수원을 위해서 지금이라도 낙동강 상류지역의 대기, 수질, 분진, 토양, 저질 등에 대한 종합적인 환경역학조사를 실시해야하며 또한 사고 때 마다 원인으로 지목되는 석포영풍제련소와 그 주변 환경에 대해서 엄정한 조사 필요를 촉구했다. 아래는 당장 내년에 낙동강 상류 지점에 수질측정소 설치를 요청한 김광림 의원의 질의서 요약본이다. -------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 RIS사업단(단장 이종화)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경북 융ㆍ복합 바이오산업 활성화 포럼』(부제:경북북부여성과학기술인력 활성화 방안)이 11월 18일(화) 오후 2시 안동대 평생교육원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경북 융ㆍ복합 바이오산업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경북 북부지역의 여성 과학기술 인력의 효과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안동대 이희재 총장을 비롯 김휘동 안동시장, 권오철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원정 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센터장 등 많은

안동시의회(의장 유석우)는 11월 3일부터 10일까지 8일의 일정으로 개최된 제115회 안동시의회(임시회)에서 손광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동시 저소득 주민 건강보험료 및 노인장기요양보험료 지원 조례를 11월 10일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을 거쳐 조례로 제정하였다. 손광영 의원이 대표 발의로 제정된 안동시 저소득 주민건강보험료 및 노인장기요양보험료 지원조례는 2006년 11월 10일 손광영의원 발의로 제정한 안동시 국민건강보험료 소액납부노인세대 지원 조례를 폐지하고 지원범위를 확대하여 우리 지역의 고령화 및 핵가족화에 따른 노인세대

내년부터 안동 상주 문경 예천 등 경북북부지역에 도시가스 배관망 공사가 실시되어 늦어도 2011년이면 지역의 오랜 숙원인 도시가스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김광림 의원(한나라당. 안동시)은 “가스공사의 도시가스주배관망 건설비 차입에 따른 금융비용 지원예산 500억원과 도시가스배관 융자사업 1,200억원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당초 인천, 경기 등 지역 72㎞에 대해 1,852억원을 투입해 가스배관망공사를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7,700억원의 사업비를 추가 확대해 경북북부, 강원, 충북 등에도 도시가

안동지역의 대표적 특산품인 안동소주의 다변화된 시장개척을 목표로 지난 7월에 출범한 안동전통명주(주)가 해외수술 길에 올랐다. 국내시장의 판로 확대와 함께 해외 수출을 모색해온 안동전통명주 주식회사는 100만불 계약 체결하고 4일 1차로「명품안동소주 “느낌”(19.8%)」3만병(3만불)을 베트남으로 수출하게 되었다. 한편, 안동전통명주 주식회사(대표:권영욱)는 이번 수출을 계기로 동남아는 물론 미국, 호주, 일본 등지와도 수출협상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어 지속적인 수출이 가능 할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안동시는 지난 10월 9일자로 조직개편에 따른 인력재배치 인사에 이어 11월 4일자로 6급이하 승진 및 동일부서 장기 근속자 전보 등 하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하였다. 이번 인사는 지난 7. 18일 5급 승진으로 발생된 결원인력과, 지방자치단체 조직슬림화에 따른 57명 정원감축을 하면서 7급이하 직렬 중에서 타 직렬에 비하여 승진적체가 심한 세무·사회복지직렬 정원조정 등에 따른 인사요인이 발생됨에 따라 총 243명(승진 38명, 동일부서 장기근속자 전보 205명)에 대하여 조직에 서열화와 요직부서라는 개념 없이 본청, 사업소, 읍·면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안동시의회(의장 유석우) 의원들과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간부공무원들이 지역 현안사항 등 시정발전방안 협의를 위해 10월 20일(월) 10:30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격의 없는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는 안동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시책사업 등 지역의 당면 현안사항을 비롯, 시정 발전방안에 대한 각종 의견이나 건의사항 등에 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의 당면한 현안사항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시의회와 안동시가 상호 협력하여 추진하는 방안 등 폭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