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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의 여성축제인 안동여성민속한마당 행사가 지난 27일 안동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 펼쳐졌다. 여성민속한마당은 우리 지역에서 오랫동안 전해 내려오던 여성민속을 한 자리에 모아 펼치는 한마당 축제의 장이다. 여성들의 뛰어난 솜씨자랑과 잊혀져가는 세시풍속 및 전통민속을 시민과 관객 등이 함께 참여해 즐기는 행사이다. 안동문화원이 주관하고 안동놋다리밟기보존회,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 안동예절다도연구회, 내방가사전승보존회, 안동마 융·복합화 사업단 등 17개 단체 2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여성들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4월 27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안동시청대회의실에서 세계탈놀이경연대회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세계탈놀이경연대회 참여자를 위한 것으로 경연대회 참여를 위한 탈 만들기, 탈춤 배우기, 음악편집, 탈극 구성방법 등 구체적인 참여 방법에 대한 제시와 각 부분의 강사와 경연대회 참여자를 연결시킬 수 있는 인력풀(Pool)구성이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에 있는 기업체와의 협력과정을 통해 기업체는 경연 팀을 통한 기업 홍보를, 경연 팀은 기업체를 통한 경제적 지원

여성복지회관 소속 안동시여성자원봉사운영회(회장 박인자)에서는 자원봉사 활동에 묵묵히 전념해오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안보정신을 넓히고 사기를 진작시켜 봉사정신을 재충전함으로 질 높은 봉사활동을 다짐하기 위해 4월26일 선진지 견학을 실시한다. 여성자원봉사운영회 15개 분과에서 참가를 신청한 회원 130여명이 계룡대를 견학하며 봉사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그동안 활동에 대한 노고에 대해 스스로 위로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를 통해 봉사활동이 사회전반으로 확산되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공동체 구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

안동시 여성복지회관에서는 여성 행복 만들기 야간 교육생을 인터넷 선착순으로 180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4월 29일 10시부터 5월 14일까지이며 수강 자격은 만 19세 이상 안동시민으로, 모집정원은 직장여성반 155명, 미혼 남·여 웨딩스쿨반 25명이다. 2013년 5월 14일부터 7월 11일까지 주 2회씩 16회 운영되는 직장여성반은 가족건강 반찬요리(25명), 제과제빵(25명), 에어로빅댄스(40명), 풍선아트(25명), 통기타교실(20명), 생활도자기(20명) 등 155명이다. 주 1회씩 8회 운영되는 미혼 남·여『웨딩스

광복회(회장 박유철)는 광복회 경상북도 지부장에 이항증(사진)씨를 임명했다. 증조부부터 독립운동가 집안인 이 신임 지부장은 “광복회 경상북도 지부 회원 490여명과 활발한 활동으로 광복회가 더욱 빛나도록 노력 하겠다” 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 지부장은 이어서 “나라를 빼앗겨 어두운 세상을 다시 밝히기 위해 목숨 받친 독립운동가의 후손이 당당하고 자긍심을 느끼며 살 수 있는 민족정기선양사업에 매진하겠다‘ 고 밝혔다. 광복회 경상북도지부는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 교육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 희미해지고 있는 역사의식에 새 활력을 불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 홍수 및 가뭄 등 물 관련 재해가 증가하고 있어 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과 참여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특히, 효과적인 수자원 관리, 합리적인 물 사용 장려 등 다양한 물 관련 이슈에 대해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장려하고자 하는 것이 전 세계적인 추세이다. 이련 추세에 편승해 국토교통부와 (사)한국물포럼은 우리나라 물문화 개선과 발전을 위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4월 27일 11:00부터 세계문화유산 하

2013년 행복안동 평생학습 복지어울림 마당에서 제3회 안동시수화예술제 낙동강... 그리고 환경사랑이 2013년 4월 28일 일요일 오후 1시에서 3시까지 안동시 탈춤축제장 주무대에서 개최된다. 안동.임하호물문화협의회와 안동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 안동시지부가 주최하여 35만 농아인(청각.언어장애인)의 모국어인 수화를 널리 보급하고 수화가 가진 예술성을 통해 농아인(청각.언어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경북 내 각 지역에서 참가한 10여 개 팀이 환경과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4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안동시 탈춤공원 일원에서 평생학습과 주민복지서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2013 행복안동 평생학습.복지 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안동에서 꿈꾸는 인생사계” 라는 주제로 평생학습축제와 주민서비스 박람회를 통합 개최하여 더욱 다채롭고 재미있는 축제로 구성하였으며 참여하는 시민에게 평생학습에 대한 정보 교류와 주민복지서비스의 홍보를 목적으로 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안동시민 1,083명이 만드는 리코더연주 플래시몹과 풍등 날리기를 시작으로 개막하여 평생학습 특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사진)이 오는 25일 경상북도 안동시 영가로 16 진흥원 신청사에서 개원식을 갖고 본격 출범한다.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개원식은 새 정부의 국정방향인 창조경제시대를 견인하며 경상북도 문화콘텐츠산업의 르네상스를 열어갈 목적으로 지하1층, 지상 6층의 CUBE를 형상화한 진흥원 신청사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날 개원식에는 경상북도 이인선 정무부지사 및 박성만 도의회 부의장, 권영세 안동시장, 원용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하고, 방송인 이영후씨의 문화강국론 퍼포먼스가 진행된

경북도는 도 문화재에 대하여 국가승격 및 등급조정을 위한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관련 전문가들로 하여금 현지조사를 통해 도 문화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통하여 역사성과 예술성이 뛰어난 문화재를 건축ㆍ역사적 가치를 체계화하여 최근 보물 5건, 사적 4건, 중요민속문화재 23건 등 총 32건에 대하여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 결정된 문화재는 문화재 소유자로부터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신청을 받아 문화재청의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