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림 의원(한나라당 안동시)은 16일 출범한 ‘한나라당 경제위기극복 종합상황실’(이하 상황실) 거시경제ㆍ일자리팀 팀장으로 선임됐다. 상황실은 낙동강 물길살리기 사업을 비롯한 경제살리기 정책의 현장 체감도를 측정하고, 대안을 생산해 정부와 청와대에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지난 8일 출범한 청와대 비상경제상황실과 핫라인을 구축해 당청간 소통을 강화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2009-01-19
정치·경제 (5,474건)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경북도에서 1월 14일자로 윤정길 부시장을 국방대학교 교육입교 대상자로 내정함에 따라 지난해 국방 대학교 안보교육과정을 수료한 석현하씨를 안동시 부시장으로 내정함에 따라 1월 16일자로 인사발령을 하였다. ※ 2009년 1월 16일 오후 5시 취임식(시청 2.5층 대회의실) 신임 석현하 부시장은 1955년 김천에서 출생하여 김천고등학교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1983년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경북도 홍보기획계장, 지역계획계장, 민원봉사과장, 관광진흥과장, 새마을과장, 총무과장, 예천군·칠곡군 부군수를 역임하고
2009-01-15
안동시에서는 갑자기 닥친 위기로 인한 긴급 생계 곤란 및 중한 질병으로 의료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대한 생계ㆍ의료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긴급지원은 주 소득자의 사망, 가출, 행불, 구금, 시설 수용 등의 사유로 소득을 상실하고 가구원에게 다른 소득원이 없을 때, 가족의 중한 질병 또는 부상을 당하여 의료비가 과다한 때, 국세청사업등록자중 휴ㆍ페업 신고전 종합소득금액이 2,400만원이하인자로서(휴ㆍ폐업신고후 1개월경과 6개월이내신청), 가구당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미만, 재산85백만원이하, 금융재산이 120만
2009-01-15
김휘동 안동시장이 12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열심히 일하면(Work hard) 남들보다 2배 이상 잘하기도 힘들지만, 열심히 생각하면 그 이상 잘할 수 있다”고 하는 말을 꼭 새겨 볼 얘기다. 변화의 지수는 높아가고 있지만, 진정 우리가 변하고 있는가? 하는 것은 되새겨 봐야 할 것이다. 진정한 변화란, 우리도 바뀔 수 있다는 자신감 속에서 지나간 세월 속 ‘친절’에만 머물러 있던 변화지수를 이제는 마음가짐과 일하는 방식으로 바꾸어 시작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김 시장은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대우받는 시대지만, 공무원의 안일한 근무
2009-01-13
안동시에서는 1월 5일 오후 2시에 실과소를 대상으로, 1월 6일 오전 9시에는 읍ㆍ면ㆍ동을 대상으로 주요업무 조기집행 발표회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명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이번 조기집행 발표회는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 실물경제마저 침체된 어려운 경제난을 극복하기 위한 경기부양과 일자리 창출 등 정부의 시책에 발맞추어 우리시가 조기에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예년보다 2~3개월 앞당겨 실시하게 되었다. 지난해 말에 착공한 낙동강 안동지구 생태하천 조성사업과 도청 이전에 따른 신도시 건설을 위한 도시계획수립, 동
2009-01-05
안동시의회 손광영(48) 의원이 대표 발의한「안동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가 제117회 안동시의회 임시회(12. 24)에서 통과됨에 따라 부산광역시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 경북도내에서는 최초로 제정되었다. 이번 조례의 주요내용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하여 시장과 시민의 책무를 정하고,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방안을 명시하며, 어린이 통학로의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및 정비유지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하여 필요한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있다. 안동시청 교통행정과 정명수 교통시설담당은 이 조례가 공포되면
2008-12-30
경상북도는 정부의「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에 따라 12월 29일 오전 11시에 한승수국무총리 및 정종환국토해양부장관 등 정부 및 지역인사와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 운흥동 영호대교 둔치에서 착공식을 개최하고 낙동강 물길 살리기 첫삽을 떴다. 이 사업은 이상기후 대비, 홍수 및 가뭄 등 물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고 하천공간을 합리적으로 정비하여 이용을 최대화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경북 안동시 용상동 법흥교에서 옥동 안동대교까지 총 연장 4.07㎞구간에 409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지난 12월19일 조달청에서 개찰하여 남영건설이 도
2008-12-29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최근 금융시장 위축과 전 세계적 경기 침체로 인한 어려운 경제난국을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 서민 일자리 마련을 위한 2009년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2배로 확대시행 하기로 하였다. 이 사업은 고학력 청년실업자와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해소를 위해 한시적, 최소한의 생계보장을 위한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2009년 1월부터 3월까지(1단계)이며, 2009년 공공근로 사업예산 522백만 원 중 40%인 205백만 원(80명, 선발)을 조기에 집중 투입한다. 선발된 인원은 행정전산화, 국토공원화, 체육공원관리, 문화
2008-12-29
안동시는 12월 19일 오후 4시 30분 실과소장, 읍면동장, 각 부서 서무담당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대회의실에서 지방재정조기집행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한다. 비상대책회의는 최근 금융시장 위축과 전 세계적 경기침체가 확산되는 가운데 어려운 경제난 극복을 위한 범정부적 차원으로 추진하는 경기부양정책의 일환으로 위축된 실물경제의 회복을 위해서 2009년 상반기 중 집중적인 재정투자로 내수경기를 촉진시켜야 한다는 정부방침에 따라 실시하게 되었다. 안동시는 현재의 경제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기존의 관행과 틀에서 벗어난 방식으
2008-12-19
안동시가 올해 최종예산을 기정예산액 보다 216억원 늘어난 6,676억원 규모로 편성 18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기정예산액 대비 3.3%, 2007년 최종예산액 대비 18.1% 증가한 규모이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가 5,675억원으로 기정예산액 보다 3.6%, 특별회계(공기업+기타특별회계)는 1,001억원으로 기정예산액 보다 2.1% 각각 증가했다. 이 중 일반회계 재원은 지방세 9억 7천만원, 세외수입 32억 5천만원, 특별교부세가 45억원(2008년 특별교부세 총액은 57억원), 재정보전금 4억 8천만원, 국도비 보조
2008-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