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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청명ㆍ한식 전후 산불특별경계!!
의성군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함께 청명ㆍ한식일을 전후하여 묘지가토, 석물설치 등을 위한 입산자 급증으로 대형산불의 위험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군 및 읍면 공무원등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산불예방에 대응키로 했다. 강풍을 동반한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산불발생에 대한 경계를 한층 강화하고, 성묘객들의 입산이 집중될 주말 및 공휴일에 군 및 읍면 공무원 561명을 담당구역에 배치하고 산불감시초소원과 읍,면 산불감시요원등 130여명을 집중 투입하여 계도ㆍ단속활동을 하며 마을앰프방송 및 차량가두 방송을 지속적으로
2009-04-06

호랑이는 어떤 길로 달 바위를 올랐을까?
봉화의 지붕인 석포면의 산골마을 대현1리 주민들은 기이한 형상의 암석봉우리인 달 바위에 오르는 등반로를 정비하여 일반 등산객에게 4월 중 공개 하고자 등산로를 정비하고 있다. 이 곳 대현리는 산이 높고 숲과 계곡이 깊어 예전에는 마을 집집마다 호랑이 새끼를 잡아다 기를 정도로 호랑이가 많이 서식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에 정비하게 되는 속세골에서 달바위봉을 오르는 등반로는 예전 호랑이가 주로 다니던 길로 매우 험하지만 능선길에서 보이는 경치는 금강산과 견줄만하다고 한다. 이번에 정비되는 등산로 길이는 약 4㎞로 거리는 짧
2009-04-06

“봉화군 경로당 지원 조례”제정
봉화군의회에서는「제150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열어 안태선 의원 외 2인의 의원이 공동발의한 “봉화군 경로당 지원 조례”를 4월 2일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현재 봉화군에는 201개소에 경로당이 운영되고 있으며 65세이상 노인인구 또한 전체인구의 27.4%를 차지하고 있어 이미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되어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안태선 의원은 우리 관내 노인복지 여가시설인 경로당의 운영활성화를 도모하는 체계적 관리와 운영근거를 마련하고자 조례를 제정하게 되었다고 제안이유를 밝혔다. 조례의 주요내용으로는 경로당에 대하여 시설운영 및 난
2009-04-06

춘사모, 춘양목 묘목 무료 배부 행사 가져
춘사모(춘양목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 방유수)는 지난 4일 오전 10시부터 청량산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춘양목 묘목 1000주를 무료로 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배부된 춘양목은 춘사모 회원들이 우수한 춘양목에서 종자를 직접 채취하여 정성들여 키운 1년생 묘목으로 청량산 입구에서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배부하였다. 또한, 이날 행사는 춘사모에서 지난 해 식목일 날 청량산 산성 주변에 심어 놓은 춘양목에 비료 등 퇴비를 주고, 죽은 나무는 보식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병행하고 있다. 춘사모에서는 매년 식목일을 전후 해 춘양목을 나누어
2009-04-06

안동시와 국립극장이 동반자로 거듭나다!!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국민의 문화수준 향상과 문화리더의 역할과 예술성 공익성 효율성을 추구하는 국립중앙극장과 문화산업발전과 문화선진국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을 4월 4일 오후 4시 국립중앙극장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전통문화의 보고인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과 국민의 문화수준향상과 문화리더 역할을 하는 국립극장이 파트너가 되다. 국립극장은 국립극단, 국립창극단 ,국립무용단, 국립국악관현악단등 4개의 전속단체를 운영하며 국가단위 행사와 세계 국립극장 페스티벌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고 있다. 또한 안동은 전통문화가
2009-04-06

봉화읍 충혼탑, 무궁화 동산 조성
봉화군새마을회(회장: 우병열)에서는 식목의 달 4월을 맞이하여 4월 3일(금) 오후 1시 봉화읍에 소재하고 있는 선열의 혼이 깃든 충혼탑에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동산을 조성하고자 봉화군새마을지도자회원 80여명이 참석하여 나무를 심는다. 이번에 조성되는 무궁화 동산은 경상북도와 봉화군에서 21세기 새마을운동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서 선열의 숭고한 얼을 되새기며 애국하는 마음을 높이고자 충혼탑에 무궁화(홀꽃, 백단심계와 홍단심계) 200여 그루를 심어 아름다운 동산을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전국적으로 추진되
2009-04-03

의성군 군민 희망나무 나누어 준다!!!
의성군에서는 제64회 식목일을 앞두고 오는 4월3일 오전10시부터 의성종합운동장과 안계면사무소 등 두 곳에서「군민 희망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가졌다. 내 나무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에서 군민들에게 제공할 묘목은 참죽나무 1,600그루와 감나무 1,600그루 등 모두 3,200그루인데 꽃씨 한 봉지와 함께 한 사람당 2그루씩 나누어 줬다. 의성군은 2005년도부터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매년 해오고 있는데 매실, 대추나무, 산수유, 등 10,000여 그루를 무상으로 분양해 왔다. 한편 의성군에서는 이 행사를 계기로
2009-04-03

안동한지공예전시관 개관식 및 한지 워크숍 세미나를 개최
사)한지기술발전진흥회안동시지부(안동한지공예전시관장 배늠이)에서는 4월 4일 토요일 오후 2시 하회관광지내 안동한지공예전시관에서 전국의 한지관련 공예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예전시관 개관식을 가지게 되며, 개관을 기념하여 4일~5일 양일간에 걸쳐 안동한지공예 무료체험과 한지관련 워크숍 세미나 행사를 개최한다. 전통 한지공예의 관광 상품화와 한지산업 육성을 통해 안동한지를 이용한 전통공예품의 우수성을 전국에 홍보하게 된다. 안동한지공예전시관에서는 전국의 전통한지 공예작품 전시와 함께 전통 차마시는 공간 등의 관광객 휴게편의시설을 갖추고
2009-04-03

안동문화사랑카드 기금 전달식 가져
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와 비씨카드사 관계자는 3일 오전 안동시청을 방문, 2008년도 ‘안동문화사랑카드’ 기금적립액 5,156만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안동시청에서 가진 기금 전달식에는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한 남재락 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장, 김성환 비씨카드 대구지점장과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안동문화사랑카드’는 안동시와 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 비씨카드사가 공동으로 협약을 체결하고, 2000년부터 운영중에 있으며 지난해까지 1억9,888만원의 기금을 적립해 안동지역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2009-04-03

전통을 체험하는 경북 의료관광 중심도시 안동 !!!
안동시는 의료와 관광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새로운 의료관광도시의 모델로 육성해 나가기 위해『안동-의료복합도시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후, 안동-의료복합투어리즘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안동의료복합투어리즘 활성화 방안 포럼』개최와『안동-한방관광타운 조성과 유교·농촌을 연계한 의료관광 활성 화 방안 연구용역』등에 이어 해외 환자 유치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2009 글로벌 헬스케어 국제 세미나에 참가하기로 했다. 이번 국제 세미나는 4월 4일(토)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시행되는데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
2009-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