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김광림 의원은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282회 임시회)에서 한승수 국무총리를 대상으로 사회복지 중복서비스와 복지사각지대가 생기는 문제, 같은 곳에 여러 단체가 각기 다른 운송수단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예산 낭비 사례를 지적하며, “지역별로 사회복지서비스실태를 조사하고, 이를 네트워크화 하여 공유 할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을 진행 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턱없이 부족한 의료인력 확충을 위해 간호사 “입학정원 증원대책을 세울 것”을 요청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에게는 현재의 경제상황을 진단하면서 “추가경정예산(
2009-04-09
정치·경제 (5,474건)
이달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었던 안동시의회 제119회 임시회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제2차, 3차 본회의를 개의해 시정에 대한 전반적인 질문과 답변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손광영 시의원이 중앙선 복선 전철계획에 영주~안동구간 개설을 위해 안동시가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요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손광영 의원은 안동ㆍ예천으로 신도청이 이전됨에 따라 지역발전 인프라의 획이 될 중앙선 개설과 관련해 최근 경상북도에서 중앙선 경북구간 복선화사업이 최소한 2013년 착수될 수 있도록 2010년 국비예산 500억 원을 요청한
2009-04-07
안동시의회(의장 : 유석우)에서는 제119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4월 2일부터 4월 1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이번 회기의 의사일정은 4월 2일 오후 2시에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119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게 되며, 4월 3일부터 6일까지 2일간은 제2차 및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시정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듣게 된다. 4월 7일부터 9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안건과 의원님들이
2009-04-02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2009. 4. 1일자로 7급이하 111명(승진 38명, 전보56명, 신규임용 18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였다. 안동시의 이번 인사는 지난 3. 26일자로 5·6급 인사에 따른 후속인사로 7급이하 승진자도 5·6급 승진자와 동일하게 일과 성과중심의 시정추진과 그 평가결과를 최대한 반영하고, 승진대상자의 상·하위 계급 30명의 직원들로 구성된 다면평가위원들의 평가결과를 종합해 승진대상자를 선발했다. 전보는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조직슬림화에 따라 조직개편을 하면서 두 차례에 걸쳐 404명을 전보 한 관계로 조직의
2009-04-02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사회복지업무가 영유아에서부터 노인계층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보편적인 서비스로 복지제도가 갈수록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현장위주 복지행정체제를 강화하기 위한 본청과 읍면동 순환근무시스템제도를 마련하고, 읍ㆍ면ㆍ동에 사회복지 인력 12명을 보강하는 전보인사를 2009. 3. 13일자로 단행했다. 이번에 본청과 읍ㆍ면ㆍ동간 사회복지직 순환근무 시스템제도와 병행하여 읍면동에 복지인력을 보강하게 된 계기는 2004년부터 사회복지사무소로 시범적으로 운영이 되어 오다가, 2006. 7. 1일부터는 주민생활지원전달체계로 바뀌
2009-03-13
안동시와 김광림 국회의원실의 공동주최로 3월6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낙동강 살리기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본 토론회는 낙동강 살리기 사업이 하천정비사업으로 훼손된 문화ㆍ생태ㆍ환경을 복원하고 치수(治水)와 이수(利水)의 개념을 되살려 사람과 물이 통하는 종합적인 도시재생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권기창 교수(경북도립대학), 김성환 상무(동부엔지니어링)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남치호 안동대학교 교수의 진행하에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그밖의 안동시민,안동상공회의소 회장
2009-03-06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기존 공무원조직과는 차별화 한 “탈 공무원화” 된 파격적인 전문조직이 탄생한다. 기존의 조직구조로는 빠른 미래변화를 예측하고 대응전략을 수립하는데 한계가 있어 지난해 경북도청 소재지 이전 확정과 더불어 미래 천년을 준비하기 위해 미래지향적인 리베로(Libero) 조직인 “미래전략팀”을 2009. 3. 5일 출범 시켰다. 미래전략팀(팀장 김태우)은 업무영역이나 제도에 구애 받지 않고 시책 및 국책사업을 선점하여 안동시의 무한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서 미래지향적인 전문조직이 필요하다는 김휘동 시장의 비젼에서
2009-03-05
욱일승천하는 봄기운은 본격적인 일철을 알리는 전령사! 이제 모든 업무는 도청 중심도시의 위상에 맞게 깊은 성찰과 폭넓은 시야를 가지고 추진하라! 김휘동 안동시장은 3월 정례조회에서 이번 달은 불철주야로 동분서주해야 할 달이라고 운을 띈 후, 지역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는 만큼 전 공직자가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야 할 때라고 강조하였다. 옛 말에 우수와 경칩이 지나면 얼었던 대동강이 녹아내리고 본격적인 영농이 시작된다. 이에 행정 내부도 겨울 내 위축된 분위기를 일소하고 일하는 분위기로 바꾸어 나가야 한다. 파종의 시기를
2009-03-03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최근 금융시장 위축과 전 세계적 경기 침체로 인한 어려운 경제난국을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 2009년 제2단계 공공근로 사업을 서민 일자리 마련과 고용창출을 위해 확대 시행한다. 공공근로사업은 고학력 청년실업자와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해소를 위해 한시적, 최소한의 생계보장을 위한 사업으로 신청은 3월 2일부터 9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로 하면 된다. 사업기간은 2009년 4월부터 6월까지이며, 1월부터 3월까지 시행한 1단계에서는 사업비 5억2천2백만 원 중 40%를 조기에 집행해 80명을 선발하였으며, 이
2009-03-02
안동시의회(의장 유석우)에서는 제118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2월 17일부터 2월 26일까지 10일간 개최하였다. 첫날인 2월 17일은 오후 2시에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118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 5건을 원안가결하고, 기획예산실, 종합민원실, 정보통신실, 보건소의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았다. 2월 18일과 19일은 오후 2시에 제2차와 제3차 본회의를 속개하여 행정경제산업국, 주민문화생활국, 건설도시국, 농업기술센터,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의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휴
2009-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