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농촌인구 감소 등으로 문화 복지혜택이 부족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 기여를 위한 영양군종합복지회관을 지난 4월10일 11시 권영택 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들과 공무원, 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많은 예산과 노력을 들여 훌륭하게 건립한 종합복지회관에 대한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하였다. 영양군은 10대 역점시책 중 하나로 2006년 8월 영양군 종합복지단지조성 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2여년간의 노력끝에 대지면적6,293㎡(1,903평),
2009-04-13
뉴스 (56,405건)
안동병원과 함께하는 제9회 아나바다 큰장터가 4월10일과 11일 강변탈춤공원에서 열렸다. 안동병원 사회사업단(단장 권부옥)은 장터에 앞서 가구, 전자제품, 의류, 악세사리 등 물품 500여점 기증한바 있으며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운영한 먹거리장터 수익금 8백60여만원 전액을 안동시 종합사회복지관과, 다문화 가정지원센터, 안동시 노인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또한 시민건강을 위해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장터 이용객들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종합건강검진권, 첨단의료장비 이용권, 한방보약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했다. 안동병원은 아나바다 큰
2009-04-13
국제퇴계학회 대구경북지부는 4월 13일 도산서원 전교당에서 ‘공공(公共) 이학(理學)으로서 퇴계학(退溪學)’이라는 주제로 김태창 일본공공철학연구소 소장을 특별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영남대 철학과 최재목 교수의 진행으로 김태창 소장이 국내외를 비롯해 다변화하는 문화환경, 학술환경에 비추어 퇴계학의 새로운 해석과 지평을 모색하고자 ‘공공 이학으로서 퇴계학’을 주제로 퇴계 선생의 이학을 국제적 시야에서 보편적 공공학으로 재해석해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 강연한다. 김태창 일본 경도 공공철학연구소 소장은 1934년 충북 청
2009-04-13
안동시의회(의장 유석우)는 제119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4월 2일부터 4월 1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하였다. 2일 오후 2시에 개회하여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119회 안동시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였다. 3일과 6일은 제2차, 3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시정 전반에 대한 시정질문 및 답변을 듣고,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은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안동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4건의 조례안 심사와 위원회별로 사업추진 현장
2009-04-13
오는 4월 21일부터 4월 26일까지 6일간 엘리자베스Ⅱ세 영국 여왕방문 1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기념행사 개막식(4월 21일 14:00, 만송정)에 2008년 2월 주한 영국대사로 부임한 마틴 유든 영국대사가 참석하기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참석의사와 함께 축사를 미리 전해 온 마틴 유든 영국대사는 한국으로 오기 전 여왕님께 직접 임명을 받은 바 있으며, 이 때 1999년 4월 19일~4월 22일 공식방문 당시 한국의 모습과 주요 관광지 중의 하나인 안동에 대해서도 분명히 기억을 하셨으며 여전히 한국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2009-04-13
4월 12일 동양 최적의 루어 낚시터 안동호에서 올 들어 두 번째 경기인 ‘안동호 배스낚시’ 대회가 개최된다. 한국스포츠피싱협회(KㆍSㆍ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프로 및 챌린저 선수 300여 명이 참가해 대회시작과 함께 200여척의 보트가 한꺼번에 진수해 배스를 건져 올린다. 지난 3월 첫 대회에서는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회시작과 함께 220여척의 보트가 한꺼번에 진수해 마치 이순신 장군의 노량해전을 보는 듯한 멋진 장관이 연출되었다. 또 대회마다 300~500여명의 선수들과 모터보트 200~300
2009-04-13
농촌은 좀처럼 ‘아기 울음소리’를 들어보지 못하고 2010년 고령 인구 추이가 10.9%에서 2030년에는 24.1%로 증가한다는 분석이 따르고 있다. 저 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사회현상 속에서 안동시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출산 장려금 지급과 다양한 ‘출산장려 시책’이 그 빛을 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2,897세대에 출산 장려금이 지급되고 있는 가운데 넷째 자녀 이상 출산 가정이 36가구(넷 자녀 29, 다섯 자녀 6, 여섯 자녀 1가구)나 돼 인구증가의 청신호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신
2009-04-13
“지역사회에서 아동들이 제 권리를 찾고 인격이 제도적으로 보장되어 아동학대의 피해 사례가 더 이상 증가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우리 성인 모두에게 주어진 사회적 책무입니다.” 금일 (09. 4. 10) 폐회된 안동시의회 제 119회 임시회에서 정홍식의원이 발의했던【안동시 아동학대 예방과 보호 및 치료에 관한 조례】가 마침내 통과되었다. 이 조례는 경북도의회에서도 아직 조례가 마련되지 않았고, 피해 아동들에 대한 치료 사항까지 담은 전국 최초의 조례인 것에 주목할만 하다. 이와 관련, 정홍식 의원은 “최근 아동 학대와 관련한 신고 및
2009-04-13
영양군은 농촌인구 감소 등으로 문화 복지혜택이 부족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 기여를 위한 영양군종합복지회관을 지난 4월10일 11시 권영택 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들과 공무원, 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많은 예산과 노력을 들여 훌륭하게 건립한 종합복지회관에 대한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하였다. 영양군은 10대 역점시책 중 하나로 2006년 8월 영양군 종합복지단지조성 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2여년간의 노력끝에 대지면적6,293㎡(1,903평),
2009-04-10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봉화군은 산불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촌 고령자를 내 고장 산불 지킴이로 위촉하여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대상은 봉화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고령자로서 어르신들에게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노인들이 자발적으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2억5천4백만원의 예산으로 588명을 사역하는 노인 산불지킴이 사업은 해당 자연부락 주변에서 순산활동 및 주민계도를 주된 임무로 하며 산불방지 기간이 종료되는 5월말
2009-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