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에서는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회 의원과 안동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실국과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정발전을 위해 5월 11일 오전 10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당정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당정협의회에서 김휘동 안동시장은 고부가가치 문화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일자리 창출과 투자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시가 역점 사업으로 신청한 3대 문화권 생태문화조성사업이 선도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안동시가 추진 중인 안동문화관광단지 조성사업, 도청이전 추진현황
2009-05-11
정치·경제 (5,474건)
오는 11일 김광림 의원은, 작년 9월 ‘경북 북부지역 발전 대토론회’와 지난 3월 ‘낙동강 살리기 정책토론회’에 이어 세번째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열리게 되는 정책토론회는 농업분야 정책토론으로 ‘안동 농업의 현재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며, 안동대 권기석 교수(생약자원학과)가 주제발표를 맡고, 안동대 오세명 교수(원예육종학과)가 좌장으로 진행을 맡게 된다. 주제발표를 통해 권기석 교수는 ▲30세 이상 농민 3만 3천명중 55%에 해당하는 1만 8천명이 60세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안동 농촌의
2009-05-11
오는 4월 29일 치러지는 경상북도 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안동시와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관내 유권자들의 선거 참여를 당부하는 등 적극적인 선거 참여 홍보에 나섰다. 안동시와 선관위에서는 관내에 선거 참여 현수막 다량 게첨과 함께 읍면동과 아파트 등 대단위 단지에 대한 홍보방송을 실시하는 등 바람직한 선거 문화 정착을 위해 모든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동시에서는 이번 선거에 반드시 참여해야 하는 이유로 ▲새로 선출되는 교육감에 의해 경북교육의 미래가 결정되며 ▲자녀 사랑과 학생들에게 모범을 보이기 위해서
2009-04-28
안동시의회 손광영의원은 위기가구보호를 위해 다양하고 현실적인 관심과 대안을 제시하고 집행부 공무원들이 취약계층에 대하여 더욱 부단한 노력을 해줄것을 주문했다. 제119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손의원은 기초생활보장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주민을 한사람도 빠짐없이 보호하기위하여 수급자 선정시 탄력적으로 적용 할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안동시는 국가의 보호가 필요한 주민에 대하여는 누락없이 보호를 받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손의원은 지난 3월12일 중앙관계부처 합동으로 민생안정 긴
2009-04-27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위해 '지리정보시스템(GIS) 구축 사업'이 진행 될 것으로 전망된다. 권도엽 국토부 차관은 2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에서 김광림 의원(한나라당ㆍ안동시)의 질의에 “4대강 살리기 사업 완료 후에도 수질, 수량을 포함해 하천을 더 과학적,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GIS사업이 필요하다”고 답변하면서, “초기단계에서 사업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GIS구축이 바람직하며, 마스터플랜에도 포함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구축이
2009-04-22
안동시 송현동 소재 70사단 잉여부지 10여만평에 대해 추가적인 군구조 개편으로 인한 부지 사용수요가 없을 경우 매각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김광림 의원(한나라당ㆍ안동시)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 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이같이 밝혔다. 또한 “부지 매각시 우선적으로 안동시와 협의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동시 송현동 소재 육군 70사단 부지는 112만㎡(약 34만평) 규모로 국방부는 지난해 말 군 구조개편 일환으로 70사단을 해체하고, 70사단의 인원ㆍ장비ㆍ물자는 50사단에서 인수하도록 했다. 70사
2009-04-22
안동시는 한때 산업화 도시화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던 도심의 전선이 도심공간에 무질서하게 난립하면서 도시미관을 크게 저해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생활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고자 도심전선 지중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06년에 안동시 도심전선 지중화사업 10개년 계획을 수립해 2007년 경상북도의 투융자심사를 거쳐 2008년 안동시와 한국전력공사가 각각 50%씩 부담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확정하고 1차년도 사업비 14억을 들여 웅부공원에서 버스터미널 간 0.72㎞구간 전선 지중화사업을 2008년 10월에 착공해 현재
2009-04-20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은 제119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BTL사업으로 추진 중인 안동문화예술회관이 지역문화예술의 메카역할을 할 수 있도록 완벽한 시공을 해 줄 것과 북부지역 문화예술 욕구 충족을 위해 공연장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개관준비단 구성은 물론 전문직 무대설치감독, 무대기계 전문 감리인을 선임해 2010년 개관에 차질이 없도록 완벽한 시공을 해 줄 것”을 제안했다. 또 객석을 1,000석에서 1,004석으로 해줄 것과 각종 관리규정제정 및 공연장 운영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특히 손의원은 “근래 신축
2009-04-17
안동시의회(의장 유석우)는 제119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4월 2일부터 4월 1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하였다. 2일 오후 2시에 개회하여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119회 안동시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였다. 3일과 6일은 제2차, 3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시정 전반에 대한 시정질문 및 답변을 듣고,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은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안동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4건의 조례안 심사와 위원회별로 사업추진 현장
2009-04-13
“지역사회에서 아동들이 제 권리를 찾고 인격이 제도적으로 보장되어 아동학대의 피해 사례가 더 이상 증가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우리 성인 모두에게 주어진 사회적 책무입니다.” 금일 (09. 4. 10) 폐회된 안동시의회 제 119회 임시회에서 정홍식의원이 발의했던【안동시 아동학대 예방과 보호 및 치료에 관한 조례】가 마침내 통과되었다. 이 조례는 경북도의회에서도 아직 조례가 마련되지 않았고, 피해 아동들에 대한 치료 사항까지 담은 전국 최초의 조례인 것에 주목할만 하다. 이와 관련, 정홍식 의원은 “최근 아동 학대와 관련한 신고 및
2009-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