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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수많은 전통문화유산이 살아 숨쉬는 안동! 그중에서 세계유산 하회마을의 진정성을 가장 완벽하게 재현하는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 ! 국내외 관광객들의 기대치가 가장 높은 하회별신굿탈놀이공연이‘2013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기간 동안 낙동강 음악분수 및 하회마을에서 특별공연으로 편성되어 대회기간동안 안동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전통문화의 소중함과 안동문화에 대한 특별한 감흥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재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 금, 토, 일 오후2시 하회마을 상설공연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하회별신굿

제41회 경상북도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경상북도는 안동대학교내에 위치한 역동서원 에서 우리의 전통문화 속에 살아있는 아름다운 성년식 통과의례를 재현하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성년의 날 행사는 지금까지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안동예절학교 청소년수련원이 주관하여 보다 의미 있고 뜻 깊은 행사가 되도록 3개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식전행사로는 국악공연이 마련되었으며, 이어지는 기념식에는 박성만 도의회부의장님을 비롯 황병수 보건복지국장님, 안동시부시장님, 도의원님, 시 의원님 등 많은 내 외빈들이 참관

제41회 성년의 날을 맞아 전통성년의식인 관례 및 계례행사가 20일 오전 10:00 안동태사묘 숭보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과 행복안동의 이미지에 걸맞게 안동문화원(원장 이재춘)이 주최하고 안동청년유도회(회장 김우섭)가 주관한다. 성년의 날은 만 20세가 된 젊은이들에게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짊어질 성인으로서 자부심과 책임을 일깨워주고 성년이 되었음을 축하격려하는 날로서 매년 5월 셋째 월요일에 개최한다. 예로부터 나라·민족별로 다양한 성인식 행사가 있었는데, 한국에서도 고려시대 이전부터 성년례(成年禮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사장 김관용)은 16일(목) 오후 2시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회의실에서 경운대학교(총장 김향자)와 지역 문화콘텐츠산업 인재양성 및 교육훈련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 주요내용으로 △ 경북문화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한 인재양성 및 교육훈련 △ 학생들의 현장실습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 지역 문화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 및 사업제안 △ 문화콘텐츠산업분야 산·학·관·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 △ 양 기관의 부속시설 및 공간의 유·무상 공동활용 △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상호협

지난 5월11일 김천스포츠타운 특설무대에서 열린「제51회 경북도민체전 “실버스타 선발대회”」에 안동시지회(회장:김교환) 부설 ‘실버문화정보교육원’(학장:김동량)의 “댄스스포츠팀”이 안동시 어르신들을 대표하여 30명이 출전하여 경상북도 23개 시.군 13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당당히 최고상인 “대상”을 부상금 50만원과 함께 수상하였다. 안동시지회 부설 ‘실버문화정보교육원’은 올해 제6기생으로서 2013학년도 120명을 선발하여, 매주 화요일 정보화(컴퓨터)교육, 댄스스포츠, 노래교실, 요가교실, 문화탐방 등의 교육을 1년간 실시한다.

신록이 푸르름을 더해가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뮤직패밀리 팝 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제7회 실버가요제』가 5월 19일(일) 12:00 낙동강변 탈춤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고령화시대를 맞아 노인의 사회적 역할 재정립과 경로효친 사상 고취를 위해 올해로 7회째 개최되는 이번 가요제는 우리지역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4월 7일 각 읍면동별 예심을 통과한 총28명이 본선대회에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총 28명의 어르신들이 개인의 장기자랑과 신명나는 노래 한 판을 벌이며, 색소폰 연주, 초대가수 무대 등

선조들의 삶과 얼이 담겨 있는 전통문화유산인 시조창의 맥을 잇기 위한「제3회 웅부안동 전국 시조경창대회」가 5월 18일(토) 11:30에 안동시민회관에서 개최된다. 올해 3회째 개최되는 이 대회는 (사)대한시조협회 안동시지회에서 주관하며, 식전 공연으로 와룡초등학교 웅부시조합창단의 시조합창과 한국정가진흥회의 시조창을 시작으로 막을 올리며 기념식과 경창대회 순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합창부, 평시조부(을), 사설시조부(갑), 질음시조부(특), 명인부, 국창부, 대상부 등 모두 7개 부문에 열띤 경연이 펼쳐진다. 시상은 각 부문별로 장원

불기255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안동지역 사찰마다 봉축법요식 및 연등시가지 행진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안동불교봉축위원회(위원장 정장호, 자현스님)는 5월 17일 19:00 웅부공원에서 석가탄신일을 맞아 불기 2557년 부처님오신 날 봉축 법요식 및 연등행렬 행사를 갖는다. 안동 해동사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안동불교합창단 공연, 봉축법요식(삼귀의례, 반야심경봉독, 찬불가, 봉축사, 사홍서원 등)과 불교 관계자 및 신도들이 참여한다. 연등 시가지 행진은 웅부공원-안동역-천리고가교-구)농고사거리-성소병원-목성교-분수

호계서원 복설협약식이 15일 오후 도청 강당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김관용 경북도지사와 권영세 안동시장, 문중대표(퇴계·학봉·서애·대산종손), 도내 유림단체 대표 등이 참석하였으며, 안동 호계서원 복설 추진 확약식을 열었다. 호계서원은 1573년 여강서원으로 창건, 1676년 숙종때 사액을 받으면서 이름이 바뀌었다. 퇴계 이황을 모신 곳으로 1620년 퇴계선생의 수제자인 학봉 김성일(1538∼1593)과 서애 류성룡(1542∼1607)을 배향하는 과정에서 서열 문제로 '병호시비(屛虎是非)'가 일었고, 이로인해 400여년 간 영남 유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임진왜란 시 의병장활동을 한 우리지역 인물을 재조명하고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안동 충의역사체험장을 조성하기로 하고 5월 18이 11:00 기공식을 갖는다. 이날 기공식에는 전주류씨 문중과 사)기산충의원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안동 충의역사체험장은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 산62번지 일원의 5,000㎡ 부지에 사당과 강당, 동?서재, 문루 등의 건축물이 들어선다. 총 35억원의 예산을 들여 내년 10월경 준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우리 역사 속에 큰 고비인 임진왜란에 의병장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