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용상우체국(국장 : 심금자)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2009년도 우체국예금보험 불우이웃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2009. 4. 23 안동용상우체국장외 직원 3명은 용상동 관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김분조(79세, 여)할머니 댁을 방문하여 라면, 쌀, 과일 등 22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하였으며, 5월 28일에도 휴지, 세제, 과일 등 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여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우체국으로 모범을 보여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였다. 안동용상우체국에서는 년말까지
2009-06-18
뉴스 (56,454건)
문화PD를 향한 힘찬 날개 짓이 시작 되었다.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는 그동안 문화PD 교육을 신청 받아 서류,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40명을 선발하여 제4기 문화PD 교육 개강식을 18일 오후 1시에 연다. 제4기 문화PD 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에서 교육을 담당한다. 안동MBC와 한국관광공사, KTV한국정책방송, 경기문화재단, 엠군미디어, KT QOOK TV에서 각각 후원한다. 문화PD 교육은 앞으로 한 달간 100시간 교육을 받아 문화적 소양을 겸비할 수 있도록 기초, 실무, 심화
2009-06-18
안동시가 200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마을쉼터 조성사업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금년에 풍산읍 회곡리를 비롯한 34개소의 쉼터를 포함해 현재까지 모두 278개소의 마을쉼터가 시가지는 물론 생활주변 곳곳에 조성되어 시민휴식공간과 관광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시내의 경우 주요도로변 112개소와 아파트 주변에 31개소 및 등산로에 8개소가 있으며, 읍면에는 마을부락별로 마을진입로 등에 127개소가 조성되어 있다. 이렇게 마을쉼터가 많이 조성되어 있는 것은 안동시가 2006년부터 읍면동별로 1개소 이상의
2009-06-18
안동호 주변에 골프장을 비롯해 관광호텔, 허브파크 등 각종 관광시설이 들어서는 안동문화관광단지 조성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관광개발공사가 본격적인 민자유치에 나서면서 사업에 탄력을 받고 있다. 안동문화관광단지 조성사업은 2010년까지 1,525억원을 투자해 기반조성공사는 물론 유교문화체험센터, 허브파크 및 파머스랜드, 관리사무소, 전망대 등 공공건축물을 신축한다. 또 2015년까지 민자 2,464억원으로 100만㎡규모 18홀 대중골프장과 4천527㎡의 골프연습장, 2만3천485㎡의 관광호텔과 가족호텔, 상가와 콘도
2009-06-18
의성군 옥산면 금봉자연휴양림이 도시민들의 웰빙, 휴식공간으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의성군에 따르면 2004년 개장한 금봉자연휴양림은 통나무산막, 숲속의 집, 야영테크, 복합수련관, 물놀이장, 웰빙산책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산림 휴식공간으로 이용객들이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금년 5월말 현재 이용 실적을 보면 방문객이 3,41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305명보다 1,113명이 늘었으며 시설사용료 역시 전년대비 38% 증가한 3,250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이처럼 금봉자연휴양림을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는 것은 이곳이
2009-06-17
의성군이 지난 6.13 ~ 6.14 양일간 영천시민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제12회 경상북도지사기 시ㆍ군청 공무원테니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상북도내 23개시ㆍ군과 도청ㆍ국회사무처 등 25개 팀,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 공무원테니스 대회는 도와 시ㆍ군 직원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통하여 열심히 일하는 공직풍토를 확립하기 위하여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6.13 리그전을 거쳐 6.14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우승한 의성군청테니스클럽(회장 김태문)은 이제까지 시부가 우
2009-06-17
의성군(군수 김복규)에서는 군민에 대한 재난안전의식을 확산시키고 재난대응 역량을 제고하여 “안전한국(Safe Korea) 실현”을 위한 『200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평가에서 경상북도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차지했다. 『200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지난 5월 27일(수)부터 대규모풍수해 대응 훈련을 시작으로 지진 및 복합재난대응 훈련과 국보급 문화재등 특수 재난에 대한 도상 및 현장중심의 훈련이 2박 3일간 실시하였으며, 훈련기간 전 과정을 서면, 관찰, 영상물등을 종합 평가ㆍ분석하여 우수 기관을 선정한 것이다. 특히, 의성군에
2009-06-17
영양지역은 어느 지역보다 농촌총각이 많고 경제적인 여건 등 여러 가지 이유로 같이 살고 있으면서도 결혼을 미뤄 아직까지 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 또한 많은 것이 현실이다. 영양문화원(원장 오원일)에서는 이를 안타깝게 지켜보던 중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한 전통혼례를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 오는 20일(토) 오전 11시 일월면 주실마을에서 합동 전통전례 결혼식을 전통혼례원이 주관하는 가운데 양가친척과 영양(주실마을)을 찾은 관광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쌍(12명)의 다문화가정이 합동 전통혼례식을 올린다. 특
2009-06-17
영양군 청기면(면장 김종순)과 안산시 단원구 원곡2동(동장 안병훈)은 22일 청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양 지역의 기관장, 민간단체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식을 갖고 두지역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는 도ㆍ농간 경제, 교육, 문화 등 상호 폭넓은 교류촉진과 우수사례를 접목하여 지역발전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실질적인 교류로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로 양 지역은 문화와 인적교류, 농ㆍ특산물직거래 장터 개설, 주민자치프로그램 발굴 및 공유 등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
2009-06-17
야간조명과 어우러져 전통의 미를 느낄 수 있는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이 문화예술 및 시민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웅부ㆍ문화공원은 전통한옥인 영가헌이 무대의 배경이 됨으로 무대디스플레이에 큰 어려움이 없으며 행사시 필요한 시설 등 각종 편의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어 문화예술행사 진행이 쉽고 전통양식인 삼문과 정자, 아름다운 연못이 있어 문화예술행사장으로 적합하기 때문이다.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은 안동의 도심 한 가운데 자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로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청소년들의 열린 문화 마당으로 제공되고 있어 살아 숨쉬는 공
2009-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