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청 인라인롤러 경기단(감독 김기홍)이 강릉시에서 막을 내린 제2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시도대항 인라인롤러대회에서 금메달 2, 은메달 1,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안동시의 위상을 크게 높였다. 특히 지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부진한 김혜미, 현승봉 선수가 이번대회에서는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재도약의 발판을 삼았다. 대한인라인롤러연맹 주최로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강릉시 남대천야외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개최된 이번대회는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10월 20일부터 대전에
2009-06-30
뉴스 (56,466건)
안동시가 대표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특허청에 등록한 지 7월 4일로 3주년을 맞는다. 이에 안동시에서는 오는 7월 3일(금) 오후 3시에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기념식을 갖는 등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 우선 7월 3일(금)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기념식에는 시민과 전국에서 온 내빈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와 개회선언, 축하 메시지와 기념영상, 선언문 낭독 등 본행사와 식후행사로 음악 공연을 갖는다. 특히 식후 행사로 열리는 기념음악
2009-06-30
안동시(시장 김휘동) 주최하고 안동MBC 주관하고 있는「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가 횟수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참여가 늘어나 시를 대표하는 평생학습강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유안진 시인, 윤복만 경운대교수, 송승환 PMC 프로덕션 대표, 유종하 대한적십자사총재 등 안동과 연고가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청함에 따라 TV로만 접하던 유명한 강사들 중 상당수가 안동출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시민들의 자부심 또한 높이는 기회가 되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오는 7월 2일(목) 오후2시 안동시민회
2009-06-30
영양군보건소(소장 서정묵)는 2009년 6월 29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최근 일부 유명 연예인 등이 마약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음을 우려하고 마약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간의 심신을 병들게 하는 마약류의 불법 유통 및 확산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어머니경찰대원(대장:이분자 외 20여명)을 마약류명예지도원으로 위촉하고 마약류 바로알기와 오남용 실태 등에 대한 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행사 후 마약류명예지도원 및 보건소직원들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불법마약류 확산방지와 마약으로부터 청정 영양 구현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
2009-06-29
영양군에서는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조성한 수하1리 산촌생태마을의 준공을 축하하고자 2009년 6월 29일(월) 산촌휴양관 전정에서 수하1리 마을회 주관으로 산촌생태마을의 개관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는 영양군 김완섭 부군수, 김수종 영양군의회의장 및 의원,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250여명이 참석하여 수하1리 산촌생태마을의 발전과 주민의 단합을 기원하였으며, 산촌생태마을 조성사업은 국토의 균형 있는 개발을 목표로 산촌산업의 증진, 산촌생활 기반정비, 산촌 특유의 전통문화 계승, 도농간의 교류를 촉진하는 기반을 제공하고, 지
2009-06-29
김휘동 안동시장은 “민선4기 3년을 맞아 7대 분야 52개 공약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천년의 도읍지 ‘신 도청 건설’에 주력해 나가고 있다. 오는 7월 1일 민선4기 취임 3주년을 맞는 김휘동 시장은 생태공원조성 사업 등을 통해 안동이 정부가 역점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는 녹색성장사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신 도청 건립에 있어서는 기존의 도시와 분리가 아닌 “연담도시”로 건설하는 한편「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정체성을 더욱 뒷받침하기 위해「한韓 브랜드 모델도시」로 육성시켜 나가겠다는 포부
2009-06-29
풍천 친환경메론작목반에서 생산한 금년산『메론』이 동남아로 처녀수출 된다. 지난해 대만에 110톤을 수출하여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바 있는 안동 메론은 이미 당도 및 품질의 우수성이 대만시장에 정평이 나 있다. 이번에 수출되는 물량은 16톤(8kg 2,000상자) 3천2백만원 상당으로 싱가포르와 대만으로 각 8톤씩 수출된다. 수취가격은 8kg 1상자당 16,000원으로 국내시세와 비슷하며, 오는 11월까지 약 400톤이 수출될 예정이다. 이는 김휘동 안동시장이 지난해 11월 안동 농산물 수출 판촉행사차 대만을 방문하여 안동 농특산물의
2009-06-29
청소년들에게 우리 전통 음악인 국악을 접하게 하고 음악적 감수성과 전통문화 향유의 자질을 갖추도록 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는 청소년 국악캠프 ‘국악과 놀자’가 작년 안동에 이어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개최된다. 2009년 캠프는 안동에서 직접 열리지는 않지만 안동 학생들을 따로 모집하여 2008년 안동청소년들과 쌓아두었던 음악적ㆍ지역적 교류는 2009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악에 대한 자연스러운 접근과 지역전통문화답사 체험 등을 겸비한 ‘국악과 놀자’는 2009년 사물, 풍물, 타악, 판소리반과 함께 비보이반을 개설하여 평소 비보
2009-06-29
안동시가 버스승강장에 태양광조명등을 설치하여 어두운 야간에도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지고 있다. 안동시는 최근에 학교주변과 시 외곽지대 등 1차로 34개소에 조명등을 설치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향후 시가지와 읍ㆍ면 농촌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태양광조명등은 승강장지붕에 설치한 충전기로 낮에 햇빛을 충전하여 밤에 등을 밝히는 장치로서, 일반 전기는 사용하지 않으므로 에너지 낭비가 전혀 없으며, 자연에너지를 이용하므로 공해를 유발하지 않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좋은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실재로 6월 23일 야간
2009-06-29
안동 명품사과 재배면적이 1년 사이에 60㏊ 늘어나면서 전국재배 면적의 10% 를 차지 한 것으로 통계청이 조사 발표를 했으며 명실상부한 안동사과 명품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게 되었다. 안동시는 재배면적 증가 원인이 수출증가에 따른 안동 사과의 대내외적인 브랜드가치 창출로 인한 농가소득 기대 심리작용으로 신규식재가 증가되었고 또한 타 작물에서 전환이 늘어 재배면적이 증가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금번 사과재배 면적 조사는 2009.5.18 ~ 5.30일(13일간) 통계청이 전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6월24일 공식 발표한 사
2009-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