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NetDiffrent

의성군의회(의장 김수문)는 7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제145회 의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례회는 7월 2일부터 7월 8일까지 7일간 상임위원회별로 실과소, 읍면에 대한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편다. 또 9일은 2차 본회의를 열어 군정질문을, 13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0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과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한다. 제1차 정례회의 일정 마지막 날인 14일에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채택하고 각 상임위원회가 심사한 조례안 등 주요안건을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해외농업개발 및 수출시장 개척을 위하여 7.1~7.5까지 몽골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농업의 경제영토 확장을 위한 몽골지역 교두보 확보와 몽골농업개발 진출 실태를 파악하여 농업의 국제화를 확대하고 자매결연도시간 우호협력을 증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몽골은 현재 미개발 지역을 선점하기 위하여 미국ㆍ중국ㆍ일본ㆍ러시아 등 국가간 경쟁이 치열하다. 의성군은 국제자매결연도시인 몽골 만달군에 임차농지를 확보한 만큼 몽골의 광활한 토지를 이용하여 농ㆍ축산업의 발전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의성군방문단은 경상북도(도지사 김

의성군(군수:김복규)은 오늘 7. 1 민선4기 취임3주년을 맞이하여 군청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그리고 그동안 지역사회발전과 주민복리증진에 기여한 군민 및 공무원에 70여명에 대한 표창을 하였다. 김복규 군수는 기념사에서 민선4기 출범 이후 활기찬 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던 것은 6만 군민의 변함없는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결과라고 하였다. 또한 지역이기주의와 개인주의의 잘못된 정서를 바로잡아 침체된 경제를 살려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하였으며, 군민 모두가 화합하고 단결하지 못한다면 아무런 일도 이룰수 없다

의성군은『한국 마늘의 대표브랜드 의성마늘』에 대한 ‘의성마늘 가치창조 3품 육성’을 추진하고 의성마늘 농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 앙양을 위하여 의성마늘명인을 발굴하여 민선4기 3주년에 인증패를 수여했다. 이번 의성마늘명인으로 인증을 받게 된 명인은 의성읍 치선리 강병주외 4명으로, 이들은 의성마늘명인 인증패와 각 6백만원의 상사업비를 지원받았다. 지원받은 사업비는 마늘영농에 필요한 자재구입 의성마늘 홍보ㆍ마케팅 등에 사용된다. 선발된 명인들은 새로운 지식과 기술 보급이 의성마늘의 품질 향상과 이미지를 제고하고 나아가 농가소득증대로

민생안정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민원회신용 우표를 민원인에게 제공하여 업무의 신속성 증대와 함께 찾아가는 행정을 실천함 = 의성군은 경제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위기가구를 추가 발굴하여 민생안정 대책을 지원하기 위하여『민원회신용 우표 제공사업』을 새로 실시함으로서,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주민들에게 작으나마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느끼도록 하고 각종 민원서류의 회신율을 높임으로서 군민은 물론 의성군을 고향으로 하고 살아가는 고향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민생안정대책에 따른 각종 시책 추진 중 신청구비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귀농ㆍ귀촌인들이 안전하고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종합지원 대책을 마련한다. 종합대책은 귀농ㆍ귀촌인들이 의성군 관내에서 농업에 종사할 경우 영농편의는 물론 농촌생활에 빠른 시일내 적응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책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의성군에 따르면 2007년 1월 1일 이후 도시지역에서 의성군으로 전입한 농가에 대하여는 36억원의 융자금과 1억 5천만원의 보조금을 확보하여 주택을 구입하거나 창업을 하는 귀농인에게는 장기 저리의 융자금을 지원하고, 빈집을 구입한 후 수리하는 비용은 물론 선

안동시는 7월1일(수) 서안동농업협동조합 2층 회의실에서 전통시장 황설화를 위한 "전통시장의 문화관광 상품화방안"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경북대학교 이재하 교수가 "전통시장의 문화관광 상품화방안"의 연구 주제를 발표 하고 주제 발표에 이어 소설가 김주영 및 전문가와 전통시장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시장경영지원센터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풍산ㆍ구담시장을 어떠한 방향으로 활성화 시켜 나갈 것이며 지원절차는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에 대해 열띤 토론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는 지역주민 및 상인들이 100여명 참석해 전통시장의

안동시에서는 시민들의 욕구충족과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개발형 바우처사업인 아동돌보미, 장애가정내 비장애아동발달 대상자를 8월부터 본격 실시하기로 하고 대상자를 접수받는다. 아동돌보미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돌보미를 파견하는 사업으로 하루 3시간 정도 아동과 놀아주기, 간식먹이기, 보육시설 등ㆍ하원 등을 돌보는 서비스이며, 안동YMCA, 실업극복안동시민운동본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대상자는 전국평균소득의 100%이하( 4인 기준 391만원)가구 중 만1세～12세 이하의 자녀를 둔 세대가 해당 되며 이용료는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PO)가 국내 회원도시 연계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초청한 중국 광동지역 아웃바운드 여행사 현장조사단이 7월 1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안동을 방문한다. 이번 중국 여행사 현장조사단 방문은 TPO가 2009년도 해외공동마케팅 사업으로 지난 3월 중국 광저우시에서 개최한 회원도시 공동 관광설명회와 TPO와 중국 광동국려여행사(CITS)간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MOU체결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번 방문에는 중국 광동지역 최대 아웃바운드 여행사인 광동 CITS와 광지려여행사 상품개발 담당자 4명

경북도, 안동시,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2008년~2010년(3년간)까지 도비 400백만원을 포함하여 총673백만원으로 추진중인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통섬유인 안동포의 명맥을 보전하는 한편, 이를 세계적인 특화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영국 RCA(Royal College of Art) 출신 디자이너 2명을 6. 29일 ~ 8. 5일(5주간) 우리나라에 초청하여 영국의 선진디자인과 가장 한국적인 전통문화의 도시 안동의 유교문화를 접목시켜 최고의 상품을 개발 계획이다. 이들 디자이너는 일주차에는 안동포 주생산지인 안동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