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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경찰서(서장 송병일)에서는 2009. 8. 12. 10:00 의성문화체육관에서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의성경찰서 산하 20개 자율방범대 대원ㆍ가족 약700여명이 경찰과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평소 경찰업무 유공 방범대원 20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20개 자율방범대 대원들이 펼치는 배구경기와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경품추첨 행사 등 다채로운 이밴트 행사로 그동안 대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자리가 되었다. 송병일 경찰서장은 이 자리에서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내지역을 범죄로부터 지키

영양군보건소(소장 서정묵)에서는 2009. 8. 13(목)21:00 문화의집 2층 회의실에서 한방기공체조교실운영 참석자 30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실시하였으며 매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역여건상 일과시간 이후 야간 시간대에 건강관리를 위한 활동이 극히 제한적이어서 직장인들이 건강관리를 소홀히 할 우려가 있음에 따라 한방을 통한 기공체조교실을 금년 5. 26 ~ 8. 13(주 2회/12주 과정)까지 운영하였으며, 교육내용으로는 스트레칭, 석문체조 이완요법, 척추 강화요법, 행공(개인행공, 본 행공), 선침요법(선침경혈연고) 등을 대

제30회 회장배 전국아마튜어복싱대회가 오는 8월14일(금)부터 8월19일(수)까지 6일간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대한아마튜어복싱연맹(회장 유재준)이 주최하고 경북복싱연맹(회장 권정식), 안동시복싱연맹(회장 김재현)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중, 고, 대학, 여자부에서 선수ㆍ임원 400여명이 참가하여 저마다 소속학교와 고장의 명예를 걸고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한다. 복싱은 신체와 정신을 강인하게 단련하는 탁월한 운동으로서 지난 백여년간 우리 민족의 영욕과 성쇠를 함께하여 왔으며, 최근 여자 복싱이 활성화되고 복싱의 매력에

제64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8월 15일 오전 11시에 웅부공원(시민의 종)에서 기관단체장, 애국지사, 유족, 독립유적해설사 등 150명이 참석하여 타종행사를 개최한다. 이 날 타종행사는 1개조 4～5명으로 편성되어 11개조가 33번 타종을 하게 되며 이 행사를 통해 잃었던 국권회복을 위하여 구국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릴 예정이다. 또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전 가정 및 직장 태극기 달기 운동도 추진하며 16일까지 주요도로변 13,000여개의 가로기도 게양한다. 한편, 이주헌(1923) 생존독립유공자를

우리 선조들의 지혜로운 건축미학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공간인 고택에서 옛것을 통하여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음악과 춤이 어우러지는 풍류문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전통을 찾아가는 고택음악회가 개최된다. 이 공연은 이 공연은 경기민요(이혜원 외 20명), 가야금 협주를 시작으로 중앙대학교 국악교육대학원 원우회의 가야금 협주와 소금연주, 시조창, 풀피리 연주 등 축하공연으로는 선비춤을 선보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 음악회일정 ※ - 일 시 : 2009. 8. 15(토) 19:30~ - 장 소 : 남후면 광음리 (고산서원) -

한국국학진흥원 부설 한국인성교육연수원(연수원장 윤용섭)은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사업 추진을 위하여 2009년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 동안 신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동 교육을 이수한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는 주로 경북지역 출신의 만55세에서 65세의 여성으로 앞으로 자기 고장에 소재한 유치원을 중심으로 보육원, 병원 등에서 할머니의 삶의 지혜가 녹아있는 흥미롭고 교훈적인 이야기를 들려주게 된다.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사업은 실버세대의 경험과 연륜 및 잠재력을 활용하여 옛이야기에 담긴 우리 민족의 우수한

안동간고등어생산자협회 오상일(64) 회장이 13일, 공동브랜드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 오상일 회장 2007년 안동간고등어생산자협회를 조직한 오회장은 각 업체의 개별 브랜드로 인한 과당경쟁을 막고, 제품의 품질관리, 특산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공동브랜드 개발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평소 신념을 실행에 옮겼다. 중소기업청의 ‘중소기업 공동브랜드개발 지원 사업’을 통해 ‘우리생선 名家’를 캐치프레이즈로 한 공동브랜드『청어당』을 개발한 것이다. 오회장은 협회에서

봉화군은 9월24일부터 9월27일까지 4일간 개최하는『제13회 봉화송이축제』기간 동안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이벤트 행사인 송이채취체험을 8월14일부터 9월18일까지 예약 접수를 받는다. 송이축제 기간 중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2회에 걸쳐 실시되는 송이채취 체험행사는 봉화송이축제 최고의 백미로서 솔숲의 깨끗한 공기와 맑은 기운을 쐬며 송이를 직접 캐 보는 무료 체험으로 사전예약을 통하여 관광객이 산주의 안내에 의거 1인당 1~2개 정도 캐 볼 수 있으며, 채취한 송이는 전일 산림조합 공판가격으로 현지에서 구입할 수 있

의성군이 지역공동체와 자립성 회복의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에 맞는 문화창출과 사업추진을 위한 “참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추진하다. 참 살기 좋은 마을 사업은 읍면별 1개사업인 총 18개 사업이며 사업별 5,000만원~5,500만원 등 모두 9억 6천 250만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체육공원과 쉼터조성, 정겨운 길 만들기, 산나물 체험, 테마공원조성, 친환경 체험마을 조성 등 지역별 특색있는 농촌문화 공간을 조성한다. 사업추진 기간은 연말까지로 일정에 차질없이 진해외고 있으며 일부지역 에서는 벌써 준공식을 가졌는데. 지난 8월 10

의성군(군수:김복규)이 농업과 학습을 연계한 농촌발전을 위한 학-업 일체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의성군에 따르면 10월까지 1억3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마늘3품 (진품, 일품, 명품)사업단, 마늘네트워크, 마늘포럼, 마늘발전연구회 농촌체험관광모임 등 자율학습체 10개 조직체가 참여하는 인재양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8월 13일 오후2시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자율학습체 회원 170여명에게 자율학습조직체 증서를 수여하고, 운영에 대한 특강도 가졌다. 자율학습조직체는 의성마늘의 생산고도화, 유통선진화, 가공산업육성 등 문제점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