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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은 스포츠 열기로 ‘후끈’
무더운 여름 안동은 지금 스포츠 열기로 가득하다. 지난 10일부터 열린 고교 축구 최고 권위의 제42회 대통령 금배 고교축구대회를 비롯해 안동체육관에서는 제30회 회장 배 전국 아마추어 복싱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대통령 금배 고교축구대회에는 20일까지 전국 28개 팀에서 선수와 임원 800여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전국 아무추어 복싱대회에도 19일까지 중, 고, 대학 여자부에 선수와 임원 400여 명이 참가하고 있다. 이렇듯 안동은 2월부터 매달 축구, 육상, 배구, 배드민턴, 테니스 등 전국 규모의 스포츠 대회가 연이어 10회째 열
2009-08-18

의성군청 씨름단 차승진 선수 정상에 올라...!!
지난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문경에서 열린 제63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의성군청씨름단의 차승진 선수가 제62회 대회에 이어 2연패 하며 선수권부 역사급(105kg)에서 우승을 차지, 이 체급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또 일반부 체급별 대회에서도 차승진 선수가 준우승, 용장급 박성윤(90kg)선수가 3위를 했으며, 씨름 명문학교인 의성고등학교의 최종윤, 최성환, 서경진 선수 3명이 4강에 들어가, ‘09 실업단과 대학교의 스카웃 순위 1위인 서경진 선수(장사급-145kg)가 우승을, 최성환(100 "), 최종윤(95")선수가 3위를
2009-08-17

의성군『재래시장투어』한다!!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생산자와 대도시 소비자들이 농특산품을 직거래 할 수 있는 재래시장 장보기 투어를 한다. 재래시장 장보기 투어는 7월 2일 의성장날을 시작으로 9월까지 11회에 걸쳐 대구, 포항 등 대도시 새마을 부녀회, 생활개선회 회원 500여명의 신청을 받아 의성재래시장 장보기투어에 참가하며, 8월 17일 장날은 경상북도청 직원 및 가족 80명이 참여한다. 의성마늘이 가장 많이 출하되는 시기에 집중적으로 마케팅투어를 추진함으로써 투어에 참여하는 도시민은 마늘주산지 재래시장에서 우수한 「의성마늘」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2009-08-17

독립운동과 의병활동의 고장 “영양”
2009년 8월 15일(10:00 - 상주문화회관) 제64주년 광복절 경상북도 기념행사시 영양군 석보면 지경리 이병철(60세)은 독립운동 유공자 김정기(외할아버지)의 유족으로 대통령표창을 전수 받는다. 표창자 이병철의 조부 이현규씨는 안동,영양,청송,진보 4개군 의병대장으로 무등오장등 왜병을 수십명 사살하여 건국공로훈장국민장으로 1968년 3월 1일 추서되었으며, 이번에 외조부 김정기(독립군자금모금)와 외삼촌 김수봉(건국포장 - 2009.8.15 - 서울전수)은 석보만세사건(3.1운동)주모자로 독립운동과 의병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
2009-08-17

제6차 만주지역 안동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안동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2009년 8월 16일부터 21일까지 5박 6일 동안 만주지역 독립운동 유적지를 돌아보는 “제6차 만주지역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실시한다. 참여자는 안동지역을 중심으로 한 경북지역 초ㆍ중등 교원 20명이다. 이번 탐방에 참여할 교원들은 “근대 우리민족의 삶과 운동“이라는 주제로 2009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실시했던 교원특별 강좌에 참가하여 독립운동사에 대한 사전연수를 마쳤다. 이번에 탐방하게 될 독립운동 유적지는 서간도 독립운동의 요람 삼원포 추가가 마을, 통화현의 신흥무관학교와
2009-08-17

전국 유일의 고추공판장 개설 첫 경매!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전국 1위의 고추생산지이며 전국 최대의 고추 집산 및 분산의 거점지이며 국내 고추 유통시장의 중심지로서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안동시 풍산읍 노리에 안동고추유통센터를 건립하고 기존에 운영되어 온 안동농협 공판장을 폐장하고 국내 최대 현대화 시설의 서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고추)을 개설하여 고추생산 농가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도록 하였다. 이번에 개장되는 서안동농협(조합장 김문호) 고추공판장은 안동고추유통센터내에 개장하여 중도매인 40여명으로 고추전용 경매를 실시하며 첫 경매는 2009년 8
2009-08-17

“들썩들썩” 아시아 동화 주머니 공연 개최
안동시민회관(관장 황효상)에서는 복권기금 전통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8월 22일(금)(15:00) 『“들썩들썩”아시아 동화 주머니』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로 복권기금 전통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내 다문화 가정 및 방학을맞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한 무료 공연이다. <“들썩들썩” 아시아 동화주머니> 는 아시아의 다양한 동화들을 음악과 놀이로 만나는 공연으로 몽골, 캄보디아, 한국의 대표적인 동화를 담은 옴니버스 극중극 형태로 하나의 무대에서 그림자극, 인형극, 움직임극 등 각 나라의 공연양식과
2009-08-17

연꽃, 천년의 꿈 전탑을 품에 안다~
일직면(면장 서혁수)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조탑리 오층전탑 부지 7,000㎡에 연꽃 황진이등 40여종을 1,000여개의 화분에 식재하여, 전탑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에는 예년에 비해 개화시기가 늦어져 이번 주말이 절정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때에는 불교의 대표적인 두 상징물인 탑과 연꽃이 어우러진 장관이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조탑리오층전탑 부지에는 타 연꽃재배지에 비해 다양한 종류의 연꽃이 식재되어 있어서, 홍색연, 백색연 등 갖가지 색상의 연과 대형, 중형, 소형연 등 크기에 따른 다양한 연들
2009-08-17

패들링 탐사대 낙동강 물길 탐사활동
강에 대한 인식전환과 4대강을 살리기 사업의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을 위해 대학생 패들링 탐사인원 34명이 2009. 8.17부터 8월 21일까지(4박 5일 동안) 낙동강 패들링 탐사에 나선다. 낙동강 패들링 탐사대는 래프팅 보트 4대, 카약 5대에 나눠 타고 8.17(월) 9시 4대강 살리기 선도사업지구인 안동 영가대교를 출발하여 예천지보, 상주 경천대, 구미 선산대교, 동락공원을 경유하여 고령 사문진교까지 153㎞ 탐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패들링 탐사대는 탐사인원 200여명을 4대강별로 나눠 전 구간을 패들링한 뒤 21(금) 한
2009-08-17

제64주년 광복절 맞아 안동출신 독립운동가 2명 추서
>> 이옥 제64주년 광복절을 맞아 안동출신 독립운동가 2명이 포상을 받았다. 이번에 포상을 받은 독립운동가는 신간회 안동지회 등 1920년대 안동지역에서 활동한 남병세(南炳世, 이명 南東煥, 대통령표창),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조사원 등 중국 상해·일본 동경 등지에서 활약한 이옥(李鈺 , 건국훈장 애국장)이다. 이로써 안동 출신의 독립유공자는 323명으로 늘어났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치로 미 포상 독립운동가 700명을 포함하면 무려 1,023명이다. 이번에 포상을 받은 남병세(南炳世, 1898.12.23~1956.5.2
2009-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