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4건)

안동농산물도매시장 거래물량 대폭 증가!!
1997년 4월 개장한 안동시 농산물도매시장의 매출액과 거래 물량이 해마다 늘어나면서 전국 사과거래 가격 형성을 주도할 만큼 전국 최대의 청과부류 도매시장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2006년 매출액 1천억 실적을 올려 전국 중소도시 공영도매시장 가운데 최대규모 거래량을 자랑하고 있는 안동시 농산물도매시장은 2009년도 경매장 증축을 계기로 총매출액 1,115억원의 거래실적을 올렸다. 또 금액은 2008년보다 10.6% 증가했고, 거래량도 3,500톤이 증가된 81,674톤으로 개장이후 최대 거래실적을 달성했다. 안동시 농산물도매시장
2010-01-07

안동시장 김휘동의 신년계획!!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 건설, 3대 문화권 문화ㆍ생태 관광기반조성사업, 4대강 살리기 등 국가 신 성장 동력을 지역발전의 발판으로 삼아 바이오ㆍ문화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경제 불황의 긴 터널에서 빠져나오도록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 회복에 총력을 기울여 서민생활 안정과 신 성장 동력산업 육성, 교육도시 위상 회복에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김휘동 안동시장은 2010년 신년사를 통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바이오산업과 문화산업의 인프라 구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경북도청이전과 더불어 최적의 투자적지로 안동이 각광받고 있는 만큼 바
2010-01-06

안동시, 2010 주요업무보고 앞당겨 실시
지난해 경북도청 이전이 본격화되고 국가프로젝트 사업이 잇따라 안동에 유치되고 있는 가운데 안동이 35년 만에 인구가 증가되고, 땅값이 상승되는 등 장래 경북도청 소재지 위상에 걸맞는 경북도 신 성장 거점도시 건설 등 지역경쟁력 확보를 위해 안동시에서는 1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시청대회의실에서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2010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보고회는 2010년 시정목표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회복과 서민안정, 신 성장 동력산업 육성, 교육도시 위상 회복에 최우선을 두고
2010-01-06

안동농산물 세계로 날개 달다.
안동시에서는 지난해 농산물 수출단지의 체계적인 육성과 해외시장의 적극적인 개척활동을 강화하고, 수출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기반 확충 등 과감한 지원으로 농산물 수출이 2008년보다 크게 증가했다. 2009년 안동시의 농수산물 수출 실적은 15,357톤 1,180만 불로 2008년 대비 물량기준 696%, 금액기준 200% 증가하는 등 2009년 수출목표 3,000톤보다 크게 초과 달성하였다. 이는 농산물 수출국이 15개국으로 확대되고 수출품목도 35종으로 증가되는 등 안동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ㆍ특산물이 수출될 정도로 수출품목이 다양화되
2010-01-06

봉화군, 2010년 공수의 위촉장 수여!
봉화군은 5일 군수실에서 가축방역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청정 축산지역 유지를 위해 박원서(박동물병원) 원장을 비롯한 관내 개업수의사 4명에게 2010년 공수의 위촉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된 공수의는 1년간 가축방역 전반에 대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공수의는 한우 1만6천두, 돼지 2만8천두, 닭 1백4십만수 등 봉화군 전 지역 가축 사육두수에 대한 진료, 가축예방주사, 브루셀라병 채혈, 질병 예찰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봉화군은2013년까지 소 브루셀라병의 근절, 구제역ㆍ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재발방지, 돼
2010-01-05

안동시, 최고 조건의 중소기업 지원으로 지역경제 살린다.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중소기업에 융자를 추천하고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2010년도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계획’을 확정하였다. 최근 급속한 경기위축이 다소 진정되는 모습이고 대내·외 경제 여건 호전으로 점차 회복될 전망임에 따라 2010년에도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편성된 대규모 자금지원 기조를 유지하기로 하고 지원규모를 120여개 업체, 247억원으로 사상 최대로 설정했다. 특히 2010년도에는 지원규모의 10%정도를 녹색기업에 배정하고 우선 지원함으로써 최근 중요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
2010-01-05

김광림의 안동경제살리기 2010년 예산안 국회통과!!
구랍 31일 저녁 9시경 새해를 불과 3시간 앞두고 2010년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로 경북권 예산확보를 책임진 김광림 의원이 국회 예결소위 활동을 통해 확보한 경북 예산은 47건의 사업 1,040억원이다. 이중 안동 예산은 17건 100억원 규모로 정부 자체 증액분과 경북도 증액 사업중 안동지역 관련 사업을 포함하면 약420여억원이 증액된 것으로 파악된다. 여기에다 당초 정부안에 담겨 있던 6,300여억원을 보태면 올해 예산은 약 6,700억원 규모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작년 국비
2010-01-04

『낙동강살리기사업 일반공구 기공식』개최!!
<행사 개요> ·일 시 : ‘10. 1. 4(월), 15:00 ~ 16:00 · 장 소 : 경북 안동시 풍천면 낙동강 37공구(구담교 좌안) · 주 최 : 경상북도 · 주 관 : 학산건설(주), 동진건설(주), (주)진영종합건설, (주)신성건설 경일건설(주), (주)대림종합건설, 정우개발(주) · 참 석 : 600명 정도 · 중 앙 :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 국회의원(경북지역) -도 의 회 : 도의장, 건설소방위소방위, 4대강특위,도의원(안동,의성,예천) -시장군수 : 11개 시장군수 -시군의회 : 11개 기초의회 의장 및 의원
2010-01-04

안동시, 교육도시 옛 명성 살리고 교육 경쟁력 강화!!
안동시는 2010년 옛 교육도시 명성을 되살리고 교육경쟁력 강화에 시정 역량을 최우선하기로 했다. 올 한해 안동시가 교육에 투자하는 전체 금액은 지난해 50억원보다 많은 65억원이 투자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안동시는 교육경비보조에관한조례 보조금 지원규모를 시세수입의 3%에서 5%로 대폭 인상했다. 지원 내역 또한 지금까지 나눠주기식 지원방법과 시설개선 위주에서 탈피해 학생들의 성적향상에 중점을 두기로 했으며, 학교로부터 사업신청을 받아 지원규모에 관계없이 예산의 범위 내에서 우수프로그램에도 집중 지원한다. 지난 5월 안동대학교 내
2010-01-04

전국 최다 순국자 배출 안동, 자정순국100주년 행사!!
우리나라가 일본에 국권을 빼앗긴지 100년이 되는 해인 올해 독립운동의 성지인 안동에서는 1910년 8월 29일 경술국치로 나라 잃은 설움과 압박, 피비린내로 얼룩졌던 그 날을 기억하기 위해 향산 이만도 선생 자정순국 100주년 추모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1910년 한일합방에 통분을 참지 못한 향산 이만도 선생은 나라에 보탬이 되지 않는 ‘소용所用’없는 목숨을 유지하는 것은 무의하다고 판단, 단식에 들어갔으며 단식 24일 만인 1910년 10월 10일 순국함으로서 안동독립운동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으며, 항일 독립운동의 기폭제가
2010-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