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학대학은 이번 2009학년도 2학기부터 지역에서 최초로 일반열람실 전자식 좌석 발권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일반적으로 도서관의 열람실 좌석 사유화 및 불법 독점으로 열람실 이용에 어려운 부분이 있었으나, 이번 열람실 좌석 발권시스템 도입으로 좌석 회전율이 높아지고 사유화의 문제도 해결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열람실 좌석 발급은 학계도서관 로비에 설치된 좌석발권기(터치스크린)에서 학생증을 이용하여 발급 받을 수 있으며, 안동과학대학 재학생 뿐만아니라 지역사회 주민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지역최고의 규모와 시설을 자랑하는 안동과
2009-09-18
뉴스 (56,508건)
수영 동호인들의 한마당『제7회 안동시장배 생활체육 수영대회』가 오는 9월 20일(일) 안동시청소년수련관 수영장에서 개최된다. 안동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안동시수영연합회(회장 권기상)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88종목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저마다 개인과 단체의 명예를 위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으로 선전을 펼친다. 대회는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중ㆍ고등부, 일반부 4그룹으로 분리 운영하며 모든 경기는 기록경기로 진행되며 이번 대회를 통하여 동호인들간 팀워크를 다지고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2009-09-18
영남일보가 주최하고 안동시,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안동교육청,한국수자원공사가 후원하는『2009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 축제』가 오는 9월 20일(일) 10:00 낙동강변 생활체육공원에서 시민,학생,동호인 클럽 등 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세계적 녹색성장 테마인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 선도 도시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범시민 자전거타기 행사를 개최하여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는 살기좋은 안동을 만들고 낙동강 출발점으로 국책사업인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선두 주자가 되기 위한 밑거름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2009-09-18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안동문화산업 발전의 디딤돌이었습니다. 1997년 시작되어 6년 연속 최우수축제, 그리고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사회적 우려와 전염에 대한 우려로 취소한 것은 정말 아쉬움을 금할 길 없습니다. 사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안동지역 관광정책의 최 일선에서 디딤돌 역할을 해 왔고, 수백 여 억원에 달하는 경제적 성과를 내는 문화 경제상품, 그리고 지금까지 안동의 국제 문화적 위상을 격상시켜 온 첨병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관련 문화단체와
2009-09-18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적극적인 추진 및 유치를 위하여 지난 7월 24일 연 중간보고회에 이어 오는 16일 오후 3시부터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3시간에 걸쳐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최종 보고회를 갖었다. ▲ 봉화군 마을개발협의회와 동시 개최 작년 8월에 군수를 협의회장으로 하고 도의원, 군의원, 지역 전문가로 구성된 각 권역 마을개발협의회(서벽권역, 한누리권역, 청량산권역, 덕산권역, 고산수목원권역, 문수산권역, 억지춘양권역)에서도 참석하여 권역에서 준비한 예비계획서 발표를 함께 경청하고 이 날 발표권역들과의
2009-09-17
천안연암대학 귀농지원센터에서 개설된 도시민농업창업과정 제6기생 25명이 지난 7일부터 금주 18일 까지 상운면을 찾아 농가현장실습을 실시하고 있다. 도시민농업창업과정의 교육목적은 귀농을 희망하는 비농업계출신의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교육을 실시하여 농업ㆍ농촌에 원만히 적응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봉화군은 천안연암대학 귀농지원센터와는 지난 2008년 9월 18일 협약식을 체결하면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 과정 교육생 25명은 2주(2009. 9. 7 ~ 9. 18)에 걸쳐 첫째주에는 12명, 둘째주에는 13
2009-09-17
봉화군에서는 2009년 9월 16일 오전 11시 소천면 현동리 화장산(노루재)에서 임진왜란 당시 봉화를 지나는 왜군을 맞아 싸우다 장렬히 전사한 600여명 의병에 대한 추모제를 거행했다. 1592년 임진왜란 시 왜국의 가등청정이 이끄는 5만 대군이 조선을 공격하면서 그의 부하 요시나리가 3천 병력으로 강원도 삼척을 점령한 후 안동으로 진격하기 위하여 봉화땅을 지날 때 창의대장 류종개 장군을 비롯한 600의병이 불굴의 호국 정신으로 맞서 싸우다가 전원 전사한 날이 음력 7월 29일로, 그 뜻과 영혼을 추모하기 위하여 임란의병 후손들과
2009-09-17
봉화군보건소(소장:우양구)에서는 지역주민에 대한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예방과 적극적인 치료 대책을 위하여 부군수를 단장으로하는 비상방역체계를 수립하고 24시간 신고접수 및 상담이 가능하도록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봉화군보건소에서는 관내 거점병원과 거점약국을 지정하여 항바이러스제를 배부하였으며, 관내의료기관, 거점약국, 보건(지, 진료)소, 학교 보건교사, 보육시설, 요양원, 노인복지시설, 경찰서, 군부대, 영풍제련소, 노인회봉화군지회 등을 대상으로 신종인플루엔자감염예방, 투약기준 및 투약방법,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대한 교육을 실
2009-09-17
급격한 인구 노령화에 따른 초 고령사회를 맞아 우리군 곳곳에 일손부족 심각현상이 대두됨에 따라 영양군의회 및 민주평화통일협의회원 등 25명이 영양읍 대천 1리 조진석(74) 농가 일손 돕기(고추수확)에 팔을 걷고 나섰다. 이번 일손 돕기 행사는 전국 대표 향신료인 영양고추의 수확시기를 맞아 지역 곳곳에서 발생하는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하고자 추진되는 범 군민 농촌일손 돕기에 지방의회 의원들도 전원 동참하였다. 본격적인 수확기 임에도 고령화와 평소 앓아오던 지병으로 인해 제때 수확을 못해 애타하던 3,300㎡ 면적의 조진석씨 고추밭에서
2009-09-17
영양군 보건소에서는 신종인플루엔자가 전국적으로 환자발생이 급증하고 8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는 등의 언론기관 보도에 따라 많은 주민들이 불안해하거나 과민하게 반응하여 불필요하게 병?의원이나 보건소를 방문하고 일상생활이 위축되는 등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주민 홍보에 나섰다. 영양군 보건소에서는 이를 위해 신종인플루엔자는 전염성과 파급력이 강해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으나 보건소 등에서 적극적인 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어 방역조치를 믿고 불안해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노인, 만성질환자 및 어린이,
2009-09-17